직업은 어떻게 찾는건가요 지금은 편의점알바 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직업은 어떻게 찾는건가요 지금은 편의점알바 해서 뭐 배우는것도없고 미래도없어요.. 24살 남성이구요.. 직업을 찾고싶습니다... 하고싶은건없규.. 재능있다고생각하는것도없고 하던일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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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가 달렸어요.

first66

· 7년 전

쓰신글들 조금 읽어 봤는데 한번 병원에 가보는건 어떨까요? 정신관련 병은 대화로 더욱 나아질 수 있지만 생각보다 호르몬분비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 하는것 같더라고요 정신과에시 상담하는걸 추천드릴게요

dog112 (글쓴이)

· 7년 전

@first66 상담해보니까 우울증있다해서 병원입원도많이하구 지금은 좀나아졋는데 꾸준히 할수있는 뭔가를 찾으라해서 편의점알바하구있네요..ㅠ

first66

· 7년 전

물론 제가 112님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깐 함부로 말을 못하겠는데 굳이 경제적인일, 생산적인일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취미를 갖는건 어때요? 저의 경우엔 학원이나 알바를 할때 전 의식을 못했었는데 같이 있는 친구들이 중요하더라고요 혼자는 넘 외롭고 심심해서 오래 못했어요 ㅠㅠ

first66

· 7년 전

이렇든 dog112님이 의식하지 못했던 일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인가가 있을지도 몰라요!

panmoonjum

· 7년 전

24살이면 아직 많이 젊은나이에요.. 전 32살인데 그간 직업이 두 번 바꼈어요. 넘 걱정마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세요.

dog112 (글쓴이)

· 7년 전

@first66 오오..저도 같이있는친구들이중여하긴해여!

first66

· 7년 전

그러니 꼭 일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무엇인가. 를 하다보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ㅎㅎ

dog112 (글쓴이)

· 7년 전

@panmoonjum 넵 하루하루를 즐겁게.. 머리에박아둘게여!

dog112 (글쓴이)

· 7년 전

@first66 그래야겟네여 ㅎㅎ 뭔가하게되면 거기서 친구를 꼭 사겨야겟어여 ㅎ

da1011

· 7년 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딱히 하고싶은 일이 없어서 24살까지 알바하다가 결국 부모님께서 취직하라 해서 대충 아무회사나 들어가서 경리를 했었거든요.. 지금도 뭘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살고싶은 마음도 없습니다...가족들을 봐서 그냥 숨쉬고 일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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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