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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대 야간에 붙어서 예치금을 넣었는데 동서울대에서 오늘전화왔어요 시간을20분밖에안주시길래 일단한다고하긴했는데 내일까지 결정해야하네요 과도 디지털미디어와 정보보안으로 자바나 씨 엑셀하는쪽이고 거리도 52분57분으로 비슷해요 숭의여대는 특기자전형으로지원해서 붙은거라 제성적엔 못갈곳이고 동서울대는 특성화고전형이라 과중에 등급높은쪽에속해요 그리고 숭의여대가 등록금이 연간100만원이싸요 숭의여대는 여중여고나와서 여대가는것도 고민이고 야간가는것도 고민이네요 동서울대는 제친구랑 같이갈수있고 공학이지만 취업이잘될지모르겠고 여중여고만 나와서 남자들이만은 공대에가는것도 걱정이네요 엄마는 야간이지만 숭의가 이름도좋고 취업도잘된다고 가라고 하시고 언니는 야간은무조건안된다고하네요 친구들은 반반 갈리고요ㅠㅠㅜ 좋은조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

bonggu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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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고 전자과에 다니는 고1남학생이에요 그런데 요새 진로때문에 머리가아프네요.. 저는 내신때문에 공고에왓고 전자과도 과가 밀려서왓는데 하루하루가 재미없고 하고싶지도않아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하고싶은일을 찾고 준비하려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좋아하는일,하고싶은일을 모르겟어서요.. 혹시 진로나적성을 찾을수잇는 문제집같은거잇나요? 상담도 생각해봣는데 제가 낯가림이심해서 상담은 제대로 못받을거같아서요.. 뭘 해야할까

kdh763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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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을 다 떨어졌어요 전문대는 예비를 받았는데 붙을기미가 안보이고요 정시는 아예 준비안했어요 그러니 재수도 힘들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합격소식들으면 속상하고 부모님한테 부끄럽고요 제가 너무 한심해서 견딜수가없어요 친구들한테 말하면 부담스러울까봐 아무렇지 않은척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무서워요 나쁜생각도 많이 해보고 사람들 만나는거 당장에 가족들 보는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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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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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졸업을 하게 되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취업을 하기 싫습니다. 취업하기 싫은 이유는 다른 이유도 아니고 회사를 다니면 엄청 좋은 회사가 아닌 이상 야근이 보통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거 싫어해서 취업이 하기 싫은데 주변에서는 하라고 하고. 결정을 못하겠어요. 조교 자리가 있긴 한데 학교에 남은 애들이랑은 껄끄러운 감정 밖에 안 남아서 스트레스로 죽어갈까봐 걱정됩니다. 저는 아무 잘못 없어서 떳떳하기 때문에 이때까지 잘 버티고 졸업은 했는데. 그런 관계인 사람들이랑 일을 하는 건 쥐약이라서요. 조교하면서 좋지 않은 관계인 사람들과 일하는 법을 배우고 사회에 나가는 게 좋을까요?

destin7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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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으로써 4시간 수면법을 통해 이번 방학 2달동안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쌤과의 상담을 통해 잠재력도 보인다 하시고 진로쪽으로 열정이 넘쳐 가능성도 있다고 하시는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영문법도 처음부터 하고 부족했던 화학도 처음부터하고.. 진짜 할 수 있는걸까? 어렸을때부터 책을 무척 좋아해 집중력이 대단하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할 수있을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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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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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23살 대학교 4학년이 됩니다. 남들은 적은나이라고 하지만 여자니까 적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하지만 저에게는 큰 고질병이 하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이 좋지 않습니다. 한 쪽은 수술을 했고 다른 한 쪽도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원래 환발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돌***니길 좋아합니다. 또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 무릎때문에 생활에도 지장이 있지만 진로선택에도 문제가 와버렸습니다. 서서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군으로 제 길을 바라봐 왔지만, 더이상 건강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게 너무 미치겠습니다. 내 능력이 아닌 내 건강때문에 하지 못한다는 게 서러워서 미칠 것 같습니다. 건강때문에 진로를 어디로 어떻게 바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싫어하는 일은 정말 끔직이도 하기 싫어합니다. 제가 싫어하면서까지 앉아서 하는 일은 하고싶지 않은데...건강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4학년에 이런문제가 닥치니 너무 어안이 벙벙합니다. 진로설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lla123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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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취업한지 1년이 지나서야 현자타임이 오는걸까. 비교적 이른나이인 고등학생때 진로를 정하고 흔들림없이 대학진학해 커리어를 잘 쌓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불경기는 앞으로도 수십년간 지속될거고 그럼 내 직업도 수십년간 죽어가기만 할테고. 사람도안된 사장들 틈바구니에서 착취당하는 기분, 꿈많던 동기들이 하나둘씩 전공을 버리고 커피숍 직원면접을 보고, 알바를 전전하고, 아니면 나처럼 알바만도 못한 돈을 받으면서 매일 이 직종을 선택한걸 후회하고. 근로기준법 지키는게 그렇게 힘들더냐. 23살에 학자금 대출없으면 성공이라지만 월급 130으로 대체 뭘하지? 나도 이제서라도 그냥 좀 남들처럼 살수있는 직업을 찾아야하나? 난 대체 뭘 위해 여기까지 온걸까

cuscu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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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툰작가가 꿈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반대합니다. 전 현재14살 중학생입니다. 예전에도 웹툰작가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서로 대화를 해보는걸로 답변이 와서 아빠와 함께 대화를 해볼려고하는데 피하십니다. 저가 아직 어려서 그건 너의 진짜꿈이아니고 넌 사업가다 라고 생각하시고 있으십니다. 그리고 저번에 태블릿을 너무 많이해서그런지 아빠가 화내셨습니다. 그건 저의 잘못이죠. 하지만 아빠가 화내시면서 그까짓게 뭐라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그거에서 너무 크게 상처받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저보고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르라고 말씀하셨지만 전 그거에 상처를 너무 크게 받았고 이말만 몇번이나 들었습니다. 제가 그리고 사춘기라고 해도 그렇지 저는 웹툰작가가 되고싶은이유는 많습니다. 단지 그림이 좋아서 재밌어서가 아닌데 아빤 매번 저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으시고 무시하시는걸까요 제가 아주 못그렸으면 저도 이 길을 포기 했었을텐데 공모전에서 상도 받고, 지금 현재는 미술부장이고 A점도 맞았는데 대체 무엇을 더 바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단지 아빠가 제 꿈을위해서 무엇을 해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응원의 한마디만 해줬으면합니다. 아빠랑 매번 이런일로 크게 부딪히고, 저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아빠만 매번 계속 말씀하시고 저는 웹툰작가 얘기만꺼내면 무시하시고, 제가 아직 어려서 꿈도 바뀌는줄 아시나봅니다. 저도 이 일이 험한길인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노력을 하고있는데.. 일단 여기까지 얘기하고 웹툰작가 이루고 싶은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전 옛날때 보석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땐 6살이여서 엄마가 보석을 좋아하닌까 보석디자이너가 되야지 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6학년때까지 그런데 저는 보석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없었습니다. 그래서 6학년때 아 이건 내가원하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꿈을 포기할까 말까 매번 고민을했습니다. 엄마가 보석을 좋아하는게 꿈을 포기하면 어떻하지 하다가 엄마한테 말씀드리닌까 포기해도 됀다고 너가 원하는거 하라고 말씀하셔서 포기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중학생돼서 자기얼굴 소묘로 시험보는걸 평가를 봤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제 주위에 몰려왔어요. 얘들이 저보고 너 미대가도 돼겠다고 대박이라고 자기꺼 해달라고 말을 막 듣게 돼서 이런 관심은 처음 받아봤어요. 전 그때 행복하였죠. 처음 이였으닌까 그리고 왜 일러스트레이션 미술선생님 이런 직업들도 이는데 왜 하필 웹툰작가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그림을 그리며 사람들의 감정을 바껴놓고 싶기때문입니다. 어디에서 않좋은일이 있었으면 저의 웹툰을 보며 슬프거나 좋아하거나 그렇게 해서 그 뒷부분에 일을 잊고 저의 웹툰을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웹툰작가가 되고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현재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됄까요..?

sol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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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아하던 일이고 원하던 일이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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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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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지만 내능력이 하찮아 따라가기가 벅차다 내가 원하는 직업 직장을 얻었던 그 땐 뿌듯했고 기뻣지만 지금은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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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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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성화고서 취업을 해 1년간 근무하다가 현재 재직중인 품질에 대해 알고... 품질을 깊이 공부하고 싶어져서 품질공부를 하러 가는데요... 회사에 안그래도 짜증날때마다... 아 그만 두야지 나 그만둘거라고 하면서 다녔습니다. 이제 대학 갈 날도 가까워져서 퇴사통보를 했는데 제 윗 상사가 멘붕에 빠지시더니... 갑자기 다음날 휴직계 내고 다녀오랍니다... 기다리신다고... 저로서는 솔직히 공부마치고 돌아올거냐 그러시길래 예의상으로만 돌아온다했어요... 근데 그리 나오시니... 그리고서 휴직계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봤는데 그리고 품질관리계통으로 일해보고 싶어서 생산과대리하고 이야기했습니다... 답은 좀 힘들다라고 그러더라고요... 글고 휴직을 하게되면... 윗 상사한테도 좀 마이너스라고 하시고요... 그래서 저로서는 퇴사가 답인거 같거든요...

srtyw257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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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하고 지금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모의고사는 정말 잘보는 편이었고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재수학원 선생님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스카이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고3때도 그랬듯 이번 수능에서도 기대한 성적은 나오지 못했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못본편이었죠 이번 수능을 준비하면서 작년보다는 많이 욕심을 줄였습니다 욕심내는 것이 절 망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수능 1교시 시작 전에도 아 내가 이렇게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게 수능시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자 좋은 선생님들에게 수업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자 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결과가 나오고 나서도 사실 별다른 충격과 좌절이 없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결과를 받아들였거든요 하지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더군요 강남에 있는 재수학원에 다니느랴 경제적부담도 많이 드렸고 저에대한 기대가 정말 크셨거든요 저희 아***께선 제가 공부를 마치고 이제까지 공부했던 책들을 버리려고 현관문앞에 쌓아놨었는데 그걸 언제 보셨는지 할머니댁에 내려가서 술을 드시며 펑펑 울었다고하네요 저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않아서 제가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고요 또 저를 뒷바라지 하셨던 어머님도 정말 힘들어 하세요 정말 20살아이한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럽지만 초딩한테 하는 것처럼 오직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모든면에서 도와주셨거든요 이제 부모님께서는 모두 60을 바라보십니다 공인중개사일을 하시는데 계약서도 잘 안써지고 계약성사***는데도 정말 공을 많이 들여야한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부모님에대한 미안함이 가득한 가운데 부모님께서는 교대를 가길 원하십니다 안정적이고 여자한테는 최고의직업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죠 특히나 소위 스카이를 나와도 취업이 힘든데 인문계에다 여자라서 부모님은 더욱 교대에 진학하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진학하고 싶지 않아요 제 꿈이 한때고등학교 영어교사였는데 초등교사랑 무슨차이가 있나며 교대에 진학하길 원하세요 육아휴직도 되고 남편따라 외국나가서있다가 다시와서 직업이 보장된다고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하세요 저도 알아요 편하겠죠 아물론 초등교사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것이 보람찬 일일테니까요 근데요 저는 아직 20살밖에 안됐어요 더 넓은시야를 갖고 살고싶어요 다시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근무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겪어*** 못한 것을 해보고 싶고 저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쌩뚱맞고 사람들이 말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런 생각들을 반영할 수 있는 광고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요 제가 생각한만큼 현실이 낭만적이지는 않겠죠 광고회사에 들어간다고 해도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느랴 노력해야할테고 잠도 잘 못자고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겠죠 무엇보다 취직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니까 동국대 광고홍보학과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곳을 생각중인데 부모님은 성에 안차세요 동국대도 정말 좋은 대학교지만 제가 평소에 나오던 성적보다는 낮은 대학교라고 생각하시니까요 엄마가 그러세요 내가 재수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데 공부잘하던 얘가 (참고로 제가 자사고를 나왔어요)재수해서 간 대학교가 동국대라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요 근데 만약 지방교대라도 간다면 얘가 생각이 있는 얘구나 라고 생각할거라고 진짜 솔직히 말하면 자존심상할 수 있겠죠 우리나라는 아직 학벌이 중요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자랑스럽게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왜냐면 수능성적표에 나온 숫자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평가할지언정 저는 능력이 있는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는 누구보다도 잘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재수하면서 느꼈던 뭔지모를 자신감이 있거든요 좀 두렵기도해요 내가 교대를 선택하지 않았을때 부모님의 실망과 압력 그리고 경제적지원이 끊길 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게 내가 뭐랬어 하며 제가 취업하느랴 고생할때 저에게 한소리할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저는 제 삶을 살고 싶어요 엄마아빠가 말하는대로 곧이곧대로 살고싶지 않아요 이미 저는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사르트르가 한말이 떠오르네요 타인은 지옥이라고 나의 본질은 나의 온전한 선택을 통해 만들어가는거라고 한번밖에 못사는 인생 내 선택을 하면서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부모님의 압력이 만만치않아요 친척분들도 그렇고요 저는 죽을때 칸트가 한말처럼 "아 좋다!"하며 눈감고 싶어요 비트겐슈타인이 죽을때 남긴 유언처럼 "Tell them I've had a wonderful life."하며 죽고싶거든요 하지만 제 손으로 제 온전한 힘으로 해낸게 별로 없다는 생각과 결과적으로 재수해서 성공하지 못한 것을 생각한다면 이게 무모한것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많이 힘들어요 지금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어요 삶에 의지가 없거든요 부모님한테 염치없지만 그냥 내가 건강하게 존재하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 해주면 안돼? 라는 말을 정말 수십번이고 뱉고 싶지만 참고있어요 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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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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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며칠전부터 고민고민 하다가 주말이라도 편의점 알바를 하기로 마음 먹고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않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끼니를 보통 라면으로 떼우는데 맨날 돈받아 쓰는거도 미안하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밥먹을때마다 스트레스 받는게 짜증나고 자괴감까지들어서 알바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돈벌어서 부모님께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네요. 빨리 경찰돼서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싶어요. 그냥 제얘기 끄적여봤네요 대한민국 취준생님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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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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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이과선택으로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제 꿈은 간호사인데 수학을 할 자신이없어서 이과를 못가겠습니다. 그래서 전올래 수학을 중상? 정도해서문과를 가면 수학이 1,2등급이 나오고 이렇게되면 다른과목이 조금 커버가 되니까 문과를가서 교차지원해서 들어갈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사탐보다는 과탐이조금더 재밋지않나 생각합니다. 평소 과학에 좀 관심이많아던터 사실 이과를 가고싶은이유도 간호학에 혹시 떨어지게되면 생물쪽으로 갈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생물쪽은 연구원아니면 비젼이없어서 약간의마음을 접었고...사실제가 언어어학쪽을 좀싫어해서...만약 간호학못가면 갈과가없고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진짜 내일까진데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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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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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표.. 숨막히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주변친구들 저와같이 다 예비떴었는데 지금 다 붙었다고 연락오고..마음만급해지네요 지금 부모님도 저때문에 힘들어하시고 진짜 입시학원 다니면서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저조하니 이젠 뭔가 도전하기도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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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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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준비한지 3개월이지났네요 가정형편이 안좋기도하고 부모님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끼니를 주로 컵라면으로 떼우죠. 질리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네요. 돈 때문에 이런 걱정하는거 자체가 짜증이 나서 주말이라도 편의점 알바를 하고싶은데 막상 하려니 그거때문에 시험에 떨어질거 같고... 혼자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알바하면서 공부하고계신 분이나 알바하면서 합격하신 분이나 그 외 아무나 의견좀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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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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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의 자랑거리여서 엄마아빠께서 기대가 많으셨어요 과학고에 가서 대학교 좋은곳 갈꺼라고 누구보다 믿으셨던 분들인데 이번에 카이스트에 떨어졌습니다 아빠가 제게 실망하는 게 눈에 보였어요 다른 애들보다 좋은 대학도 못가는 제가 한심해보였을까요 이제 저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아닌건가요 아빠가 오늘 제 머리를 툭치면서 더이상 실망***지 마라 라고 하셨어요 대학교 관련 얘기를 하신건 아니었지만 괜히 제가 못난 대학교를 가서 그런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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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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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어린이집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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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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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임용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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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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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1 16살 학생입니다. 제가 교촌치킨 주방알바를 하게됐는데요. 성격이 활발하지않고 낯가림 심하고 쑥스러움을 많이타는성격이예요. 다음주월요일부터 출근을 하는데 알바를 한다는게 두렵기도하고 떨리네요. 주문전화도 받아야하는데목소리도 작아서 사장님이 목소리작으면 알바할때 힘들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친한사람한테는 말도많고 크게말하는데 사람이랑 친해지는걸 어려워해요ㅠㅠ 어떡해야할까요ㅠ 사장님도 무서운것같고 그리고 저번에 짧게(20일정도?) 도미노피자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줬던 티셔츠가 100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좀 뚱뚱해서 그 티셔츠가 안맞는거예요. 그래서 옆에 안입는 티셔츠 아무거나 집어서 입었어요. 남자115사이즈더라고요. 물론 115는 컸죠. 근데 여기서 105를 시켰는데 혹시라도 안맞으면 어떡하죠. . ㅠㅠ 너무떨리고 두렵워요ㅠㅠ 저 잘할수있을까요......?

0517thgm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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