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에 공인중개사가 꿈이시거나 직업이신분 있나요??ㅡ
혹시 여기에 공인중개사가 꿈이시거나 직업이신분 있나요??ㅡ
대학교4학년때부터 청년인턴, 계약직까지.. 3년간쌔가 빠지게 일했더니 운 좋게.. 근혜찡이 유일하게 제게준 선물..공기업 비정규직정규직통합이 실현되어 모레 평가면접입니다. 전에 경우를 봐도 떨어진다는생각은 안했기때문에.. 제 인생을 인사명령날인 3월1일부로 다시 시작 해보렵니다 그간 취업 때문에.. 친구가 무슨의미가있습니까... 친구들한테 연락도안한다고 취업했다고 너잘났다고 욕도 많이먹고, 사랑이 무슨의미가있습니까..여자친구에게 짜증내고, 감정도없는 사람마냥 행동하고.. 먹는게, 맛집이, 외모가 무슨의미가있습니까.. 삶의의미를 잃었는데.. 나는 아직도 어디가서 회사를 다닌다고도 안다닌다고도말못하는 계약직인데.. 허구헌날 남들이 알면 안좋게볼까 몰래 알콜중독자마냥 맨날 혼술에 출근에 혼술에 출근하며 보냈는데. 이제 그간해보고싶었던것들.... 정말 긴장을 풀고 여행도 다녀오고, 취미로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돈 벌생각도좀 해보고.. 봉사활동도 하고, 퇴근하고 독서도 하고 사람답게살아보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취업준비생 분들 청년분들 다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아니 이제 예비 여고생이죠 어릴적 제 꿈은 남들처럼 대통령,변호사,연예인이 아니라 돈많은 백수였습니다. 그땐 그게 가장 이상적인 직업이라며 뭐가 자랑인지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저는 이제 정말 현실적인 진로를 찾아야 할때가 오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모든것을 탄탄히 쌓아둔 친구들이 많더군요... 친구들의 그런 모습들을 접하게 될때면 속으로 조급해져서 어쩔줄모르겠습니다. 진로를 정하자니 잘하는게없고, 관심있는것도 없고... 사실 잘하는게 존재하긴 했습니다... 저는 수학과 과학분야에 그나마 두각을 보였는지라 선행학습을 고등과정까지 끝내고 대학 과정을 하고 있었습니디..속으로는 내가 딩연히 과학고를 가지않을까..하는 안일한생각으로 다른 진로는 생각해두지 읺았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대학을 가면서 등록금때문에 가세가 많이 기울더군요.. 자연스럽게 저는 부모님의 만류로 과학고에는 원서도 내지 못했습니다.. 과학고에 보내면 돈이 많이든다고 저를 일반고로 보내셨습니다.. 저희학교에서 과고원서를 낸 친구들은 대부분 과고에 붙었고, 그 모습을 보며 얼마니 부러워했는지도 모릅니다.. 걔네는 나보다 성적도 낮았는데... 내가 갔으면 쟤네보다 잘할텐데... 나는 어릴때부터 뼈빠지게 공부했는데도 못가 왜??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과학쪽으로 맞았나봅니다.. 이제 어쩌면 좋죠? 전 진로가 없어요. 하나 있었던 장점마저도 잃었어요.. 일반고에 가서 이과가 된다고 해도 발전은 없을겁니다.. 내가 특목고에서 배울수 있었던것을 그곳에서는 가르쳐주지 못할테니까... 오빠보다 먼저 태어났다면 좋았을텐데 오빠때문이야 진짜 싫어 왜 항상 내가 피해봐야되??? 이럴꺼면 선행하는것도 말리지 왜 기대만 심었어 엄마아빤?? 이제 제게 남은건 뭔가요.. 전 이제 일반고에서 열심히 이과공부를 할겁니다.. 짜증나겠지요. 공부할때마다. 내가 원한건 이게아닌데 하고.. 진로이야기를 하려했는데 울컥해서 현실이야기를 하고말았네요..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위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특성화고 디자인과에 진학하게된 여학생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꿈이 가수였습니다 중학교올라와서 실용음악학원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그학원을 다니고싶어 했습니다 하지만저는 제 속마음 고민들을 제가족에게도 그누구에게도 말하지않았습니다 그결과 저는 특성화고디자인과 에 입학하게되었고 하지만 제꿈을 포기할수는없을것같아서 이번기회에 가족에게 실용음악학원에 다니고싶다고 말해보려고합니다 하지만 걱정은 학교와 집의 걸이가멀고 제꿈과관련 없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제가 말을 하였을때 가족들의 반응이 안좋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럴꺼면 왜그리 멀리 진학하였냐 이제와서 가수냐 등 이런소리를 들을까봐 무섭습니다 이번기회에 말해보아도 괜찮을까요 저는진짜 가수가 정말로 하고싶습니다
이제 고3인데 솔직히 제가 하*** 하는게 무엇인지 됩니다.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무조건 대학만 가라고 하시고, 저는 어느 학과로 꿈을 정해야 할지도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자꾸만 성적도 떨어지고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꿈을 찾*** 하는 저와 우선 대학부터 가고 생각하라는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 대화조차도 피하게 됩니다. 이상을 쫒는게 맞을까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옳은건가요
무얼해야할지 모르겠다. 좋아하는걸 지속적으로할수없고 , 취업을해야하는데 뒤를돌아보니 쌓아온건 어중간하고 옆에있는사람 발목을 잡을거같아 불안하고 무엇부터해야할지모르겠는데 나이는벌써 ..허허 학교를 복학해야할지 다른길이있는지 모르겠다..
기계공학부에 진학한 여학생입니다. 300명쯤 되는 큰 학부지만, 여학생은 30명이 될까말까한 정도네요. 예비대도 가고 모이는 자리도 몇번 가면서 느낀 건데, 확실히 여학생이 와서 적응하기는 힘든 학과라는 겁니다. 남학생들의 여학생에 대한 외모 품평이 무척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학부 내 여학생들이 적다 보니 이런 분위기에 대해서 불만 표시를 못 하겠어요.ㅠㅠ 외모지상주의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대놓고 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 개강도 안 했지만 자퇴하던가 휴학을 하고 싶어요. 내가 그렇게 못난 건가 싶고. 힘드네요.
앞날이 막막하네요 친가는 국악을 좋아하고 외가는 서양악기를 전공하신 분이 계셔서 어렸을때부터 음악과 함께 자라서 5살때부터 음악을 하고싶었는데 음악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게 피아노 8살때 시작해서 언니가 미술을 하니 너는 공부하라고 강제로 피아노를 그만둔게 11살 그 뒤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음악이 하고싶다고 부모님께 계속 말씀드리고 악기를 구매하고 중학생때는 학교 음악선생님이 밀어주시고 고등학생때는 오디션까지 보는 노력을 했는데 취업해서 언니 용돈이나 주래요 전공은 사회복지 간호조무사 공부하고 있어요 둘다 하기 싫은데 부모님이 좋아하시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 남동생이 13살인데 정말 답답해요 하고싶어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운동도 싫어하고 공부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tv나 보고 부모님도 이런 동생을 답답해해요.. 괜찮은건가요..??
제 꿈이자 진로의 방향은 성덕입니다!!! (성덕:성공한 덕후)
힘들어요 앞이 꽉 막힌것만같아요 학생때는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그냥 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모든게 다 행복할거고 보상받을수있다는 생각 하나로 희망적이었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성실하게 공부하고 그래서 수도권 간호학과에 붙었어요 근데 제 길이 진짜 아닌거에요 다 외워야하고 생물진짜 극혐인데 배우는 과목이 그것뿐이고 나중에 병원가면 일도 힘들고 사명감같은게 전혀없어요 봉사심도 없고 그냥 저는 간호사가 되면안되는 전형적인 유형같아요 간호학과 지원한것도 엄마가 원하셔서 한거에요 1학년 겨우마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 다시 수능공부를 해볼까? 근데 막상 하고싶은게 없어서 다시 대학간다고 해도 또 같은짓 반복할까봐 두렵고 전과는 학과 특성상 안된다그러고 편입은 지금 학점도 별로고 그나마 공대가고싶은데 공업수학도 잘 모르고.. 부모님한테는 말씀드렸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하게해주신다고는 했지만 그냥 무사히 졸업하기를 바라시는것같아요 부모님한테 이런말 해본거 태어나서 처음이고 되게 기대고싶었는데 막상 결정이나 책임을 저에게 넘기시니까 또다른 부담이 되기도하고..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모양이라니ㅜㅜ 진짜 자괴감들고 살기싫어요 친구들은 다 잘 다니고있는데 요즘은 이도저도 안되고 할것도 없어서 공무원준비한다고 말하고 공부중이에요 근데 예전처럼 공부도 잘안되고 게을러지고 1년사이에 사람이 확 달라진느낌이에요 그런걸 느낄때마다 더 슬퍼지고요 공무원 꼭 해야겠다는 마음도 없고 양도 많고 하기싫어요 다 그만두고싶네요 이제는 엄마때문에 학과잘못선택해서 힘들었는데 그 책임을 제가 져야하는게 힘들고 공무원준비로 또 더 힘들어져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다 하기싫고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요즘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 21살 어린나이에 연애한번못해보고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츄리닝에 초췌한 얼굴로 도서관이랑 집밖에 안다니는게 한심하고 청춘이 아까워요 이러다가 진짜 공무원이라도 안되면 인생끝일것같아요 청춘도 끝나고 이룬것은 없고 짜증나요 저 지금 뭐해야하나요?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네요
올해 17살 여고생?입니다. 아직 완전히 정해진 꿈은 아니지만, 저는 간호사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완전히 진로를 정하지 못한이유는 제가 부산에 살아서 열심히 공부하여 부산대에 가려고 목표를 잡았는데 부산대에서는 이과생만 간호사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제 대학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황이구요. 참고로 저는 완전 문과생이라 이과들어가면 죽습니다ㅠㅠ 안그래도 간호사를 포기해야되나 이생각이 들려고 하는데, 엄마께선 사주 이야기를 꺼내서 또 제 마음을 흔드시고..사주에서 제가 간호사가 되면 이리저리 치이고 다닌다고 하더군요..ㅋㅋ( 암튼 마음약해지는 소릴 들어서 좀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흔들리네요...어쩌면 좋을까요?저ㅠㅠ (혹시 직업이 간호사이신 분들 간호사되기까지 Tip과 되고난 후의 Tip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동생이 13살인데 맨날 집에서 티비만 보고 운동 축구같은것도 안하고 친구랑 놀긴 하는데 가끔 놀고.. 공부도 막 잘하는건 아니고 중위권이에요 그래서 걱정이 되는데 아직 괜찮은건가요??
완전 고민되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해요 저는 첫번째 수능을 망쳐서 작년에 독재해서 다시 수능을봤는데 666153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 성적으로 지방에 있는 물리치료학과를 등록했고요 이번주내에 기숙사에 입사해야되는데 완전 고민이 되어서요 저는 그 학교에 가면 학점을 잘받아서 자격증따고 만약 서울에 있는 병원에 취직이되면 그렇게 하려고하는데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자격증 취득후 편입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고요 아니면 아싸리 3학년전에 자퇴해서 학점 편입을 할지 일반편입을할지 고민도 되는 상황에서 엄마가 삼수를 해보자라고 오늘 제안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 말에 구미가 당기고 원래 그럴생각이 굴뚝같았는데 부모님 눈치보여서 포기했었거든요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현명한 선택을 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는 제가 못하지 않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보면 결과가 처참해서 제가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취직이든 제 미래든 고민이 되고 장기적으로 생각해야되서 너무 고민됩니다 기로
올해 중3인데 바리스타가 되고싶은데......... 혹시 바리스타 이신분.....? 도와주세요...ㅜㅜ
이제 고2인 나..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 걸까? 지금 이렇게 공부하는게 나중에 도움이 되긴 할까?? 요즘 들어 내가 이런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 의문이 든다. 친구들은 성적을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나만 둥떨어져있는 기분.. 인서울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나에게 과분한 목표가 아닌가 생각도 된다.. 이렇게 지내다 보면 언젠가 행복해질 날이 올까..?? 잠시 주춤했지만 또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되는 것일까..
실패 후 힘들다 정확히 말하면 두렵다 신경쓰지 않는 척 하지만 사실은 포기하는 것도 있다 너무 비참해서 생각 자체를 안 하게 된다 그리고 생각하게 되면 두렵다 입시때도 집안 경제가 안 좋은 것이 원망스러웠지만 나이가 먹고 더 훨씬 더 중요한 도전을 하려고 할 때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는건 비참하다 혹자는 말하겠지 돈벌면서 하라고 모르는 거 아니다 그러나 그런 만큼 준비 시간이 더 부족해지고 그만큼 남들보다 시간이 길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하는 도전은 입시보다 더 돈이 들고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크다 부모님은 날 부끄러워하고 원망하지만 나 또한 흙수저 부모가 원망스럽다 하지만 싸우기 싫어서, 혹은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입 닫고 있다 사실 나도 노력이란 걸 많이 하지 않았다 노력이란건 대체 얼마만큼 해야 되는걸까? 노력도 이젠 지친다 의지조차 없어지는 내가 무기력해지는 내가 익명을 빌어 솔직하게 쓴다
2년 휴학후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23살 학생입니다. 준비를 하면서 걱정이 많아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거 알지만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도전하는게 맞나 싶기도 해요..
국간사 준비중인 고3 여학생입니다 국간사 진학 준비를 결정한지는 일주일도 되지않았습니다. 처음 말 꺼냈을때는 네가 원하면 하라던 아빠가 갑자기 국간사 말고 간호학과를 가라고 하십니다. 도시에서 일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더라구요. 장교가 되서 각자 위치로 발령받을때 시골로 갈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요. 저는 그런것 상관없이 공직에서 봉사하***하는 마음으로 하***한건데.. 어떻게하죠..?
공부도 못하고 재능도 없고 흥미있는것도 없고 특기도 취미도 장점도 하나도 없는데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디로 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