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인데 솔직히 제가 하*** 하는게 무엇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이제 고3인데 솔직히 제가 하*** 하는게 무엇인지 됩니다.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무조건 대학만 가라고 하시고, 저는 어느 학과로 꿈을 정해야 할지도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자꾸만 성적도 떨어지고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꿈을 찾*** 하는 저와 우선 대학부터 가고 생각하라는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 대화조차도 피하게 됩니다. 이상을 쫒는게 맞을까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옳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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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rose00

· 8년 전

저도 고3때까지 제가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목표가 없나보니까 공부를 한다고 하긴했지만 의욕도 없고ㅇ그래서 성적도 떨어지고 그랬었는데 흐지부지 하다보니 수능도 망치고 그래서 원치않는 학과와 학교를 갔는데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지금 어느학과로 정해야 할지 당장은 결정을 못내릴수도 있고 충분히ㅇ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마 학과를 대충이라도 정해놔야 수시ㆍ정시를 넣을때 도움?이 되겠지요 사실ㅇ저는 지금 21살인데 솔직히 아직도 제가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 몰라서 계속 찾고있어요. 글쓴이님 께서 지금 당장 모르겠고 부모님께서는 일단ㅇ대학을ㅇ가라고하시고 이상과 현실중 어떤걸 선택해야될지 고민되시겠지만 저는 일단 그래도 공부를 해서 성적을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진로때문에 신경쓰다가 공부도 흐지부지 되서 대학교를 낮은곳을 갔거든요 그래서 고3때 일단 공부를열심히 해둘걸하고 후회가많이되요. 그래서 저는 일단 글쓴이님이 지금당장은 공부에 중심을 두면 좋겠다고 생각이들어요 제가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됬으면 좋겠네요

gnlw

· 8년 전

일단 부모님 말대로 대학은 들어가구요, 그리고나서 바로 혹은 한학기정도 다니고 휴학을 하고 꿈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제생각엔 지금이 한창 공부하는 시기라 흐름 안끊기고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을 가고 휴학을 해서 1~2년정도 꿈을 찾아보고 그 다음에 원하는 과로 전과를 하는건 어떨까요? 대학을 포기하고 꿈을 찾아 헤메다 꿈을 찾고 재수 혹은 반수를 해서 대학을 가는것보다 일단 대학을 가고 꿈을 찾으면 전과를 하는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재수보다는 전과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gnlw

· 8년 전

+꿈이 대학에 없으면 부모님이 반대하시겠지만 자퇴하고 꿈을 찾아 가는 방법이 있는 반면, 그 꿈이 대학에 있다면 재수를 해서 가기엔 너무 힘드니 재수보다는 비교적 쉬운 전과를 그냥 보험을 들어둔다는 생각으로 대학을 가는게 개인적으론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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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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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