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공무원준비를 할지... 그냥 취업해야할지.. 이런 멘탈로는 시험 준비도 제대로 못할거 같긴한데 취업하기도 너무겁나고.. 자신감은 없고..돈은 필요하고.. 미치겠다..
계속 공무원준비를 할지... 그냥 취업해야할지.. 이런 멘탈로는 시험 준비도 제대로 못할거 같긴한데 취업하기도 너무겁나고.. 자신감은 없고..돈은 필요하고.. 미치겠다..
진짜....이렇게 어리면서...벌써 대학,취업....이런걸 생각하는 내가진짜...ㅎ소름끼칠정도로 싫다...ㅎㅎ 가끔은 내가 저무대에서 발짝거리는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생각한다...반짝반짝 빛나보고싶다...지금의 나는 너무 초라해서 한강에 뛰ㅇ....ㅎ호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근데 그 목표 앞에서 초라해지고, 의지도 나약해져요. 사람들한테 괜히 눈치 보이고… 대인 관계에 딱히 어려움을 느낀다고 주변 사람들은 잘 생각하지 않는데 저는 사실 대인관계도 딱히 좋아하지 않아요. 어렵고요. 사람들 만나기 싫고, 무기력해요. 만나면 또 피곤해질 것 같아요. 그 점이 저의 꿈을 가로막을까봐 걱정되네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는 기대가 두렵다 진짜 내 모습은 초라할 뿐인데 말이다
퇴사한지 1년째 되는 29살 백수입니다. 이력서를 써도 연락이 안오네요. 전 직장을 그만둔게 계속 후회가 되고 이러다 정말 취업 못하고 나이만 더 먹는게 아닌가라는 불안함이 계속 몰려드네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럴줄 알았으면 다니면서 알아볼걸 하아ㅜㅜ 저처럼 퇴사하고 취업준비 하시는 분 계신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28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을 준비하기.전까지 임용고시를.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4년동안 계속적인 낙방에 거의 반포기상태입니다. 더욱이 학교 기간제로 일하고있는데 결혼 후 안정된 직장이 없어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꿈이란 것을, 여러분은 아직도 가지고 계시나요? 저도 중학생이기에 꿈이 있긴있습니다. 소설가나, 음악, 성우, 디자인쪽으로 가고 싶지만 이게 진짜 나한테 맞을지도 모르겠고 그것만을 향해 달려가다가 뒤늦게서야 후회하는게 싫어요. 게임하다 우연히 만난 어느 한분이 조언해주시길 이런 꿈들은 취미로 가지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당신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어요. 전 이제 무엇을 향해 달려가면 되나요?
저는 뮤지컬배우가 꿈인 중2입니다. 저는 제 꿈을 이뤘을때 잘할 수 있을지라는 확신이 없을 뿐더러 부모님도 딱히 제 꿈을 밀어 주시지 않는것 같습니다.성적은 상위권인지라 공부쪽으로 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문계가서도 자신이 없다고 차라리 좋은 특성화를 가서 취업을 하는게 어떠냐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근데 저는 뮤지컬만 보면 진짜 저 무대에 서고 싶고 진짜 저 무대에만 서면 뭐든지 행복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수시전형이 80%를 차지하는 요즘에, 저는 정시를 준비 중입니다. 제가 워낙 욕심도 좀 있고 주변의 기대도 있다보니 목표대학도 크게 잡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요즘 공부가 잘 되지 않습니다... SKY 졸업생들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불안감이 들고 여러 의문이 생겨 공부가 안 됩니다. 또한, 저는 문과이기 때문에 대학을 진학한 후의 진로도 걱정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회사를 위해 노예처럼 일해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큰 이익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도 뚜렷하다보니,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하는 게 정말 맞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고등학교 때 죽어라 공부하는 게 맞는 건가요?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께 조언 좀 구해봐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ㅠ
전 15살인 학생인데요. 15살정도가되니 꿈을 많이 생각합니다. 제가 12살때 부터 가수가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했는데 취미로만 하라십니다.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싶었는데 연습만했죠 15살인 지금 일주일전 엄마랑 싸우면서 가수허락해달라고 또 한번 말했어요.계속 반복하면서 말하니 드디어 알아서 하라고 하시는거예요. 근데 제가 요즘엔 진짜 가수가 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노래를 좋아하는건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힘들거나그럴때 노래들으면 위로가되기도해요. 집에서도 게임할때나 힘들때노래듣고 밖에서는 차안에서듣거나 이어폰끼고 걸어다니면서들어요. 그만큼 많이 듣지만 이게 진짜 좋아하는걸까요? 제마음을 알고싶어요.... 그리고 가수라는 꿈을 계속 가져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여중에 다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진로 시간에도 제가 정말 ' 원하고 바라는 것, 목적 ' 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계속 살아가는 게 의미있나 싶기도 하구요. ..부모님은 제가 간호사가 되길 원하세요.. 하지만 지금 제 성적으로는 확실하게 무리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간호사라는 직업을 원하고 있는 것도 아니며, 저는 비위가 약해 수술실에 들어가는 간호사는 더 무리입니다. 삶의 목적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 걸까요..
대학교 1학년이에요. 고등학교도, 대학도 모두가 가서따라다니고 있다는 이 기분이 너무 싫어요.. 학교생활은 개강하면 가고 싶고, 대학생이라는 신분은 참 좋다고 느끼며 유지하고 싶지만 직관적으로 제 인생을 볼 때 제가 무슨 길로 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고 졸업해도 꿈도 못꾸고 남들 따라 대기업 취업하려고 기를쓰고있을 것 같은 제 모습이 너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요.. 한때는 제 인생에 열정이 넘쳤는데 벌써부터 수동적으로 무기력하게 살고있네요ㅠㅜㅜ 그래서 그런데 24살에 다시 입시에 준비해서 대학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사실 저는 남들이 비난해도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것 맘껏 하면서 3년간 제 인생의 목적과 꿈을 찾고 싶어요 하지만 일단 울면서 씨 뿌리기 식으로 일단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한다는 현실과 부딪히네요.. 제가 하고싶은걸 밝혔지만 너 하고싶으니깐 해 이런식이 아닌 현실이 들어간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3학년인데 이제 와서 복수전공하려는 거 무모한 짓일까요? 3학년인데 이제 와서 다양한 경험 쌓으려고 하는 거 무모한 짓일까요? 참고로 이제 3학년 2학기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자퇴를 합니다. 보통 자퇴생들은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을 봐서 대학교를 가거나 검정고시 점수로 대학을 가죠. 아니면 검정고시만 보고 고등학교 졸업장만 따놓거나요 저는 올해 중학교로가서 원서접수를 하고 다른고등학교 1학년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애초부터 저는 자퇴를 한 후 검정고시를 볼 생각이 없었고, 재입학을 하려 했습니다. " 1년 2년 차이나는 아이들과 어떻게 친해질것이냐, " " 못버티고 또 자퇴할것이다. " 라고 부모님이 매일 그러셨어요 하지만 저는 버틸생각이 없었다면 자퇴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겁이 많으니까요. 애초에 고등학교를 잘 보고 신중하게 선택을 해서 갔어야 하는데. 순간적인 생각과 충동이 일을 이렇게 꼬이게 만들어버렸네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안돼는게 없다니까 저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고요! 고민이나 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편이 아닌데 여기서 시원하게 말해보네요 뭔가 마음이 막혀있던 부분이 뻥 뚫린것 같아요 저는 이제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행복이 넘치는 삶을 사세요 :)
18살 여학생입니다 의사가 꿈이에요 중학교 3학년부터 놀아서 중2때것까지만 알고요 상고 진학을 하여서 더욱히 인문계과목을 배울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공부안한제 잘못이지요. 뮤지컬배우가 될거라는 당시의 꿈만가지고 공부는 필요없다 생각했으니까요 고등학교에서 은따를당하고 중창반에선 눈치보이고 재능은없고 학교수업도 맞지않고해서 우울증이 걸려서 병원에다니고있고 이대로큰다면 성인이 됬을때에는 경계성 성격장애란 진단이 내려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살고싶지않은 마음이 너무큽니다. 반대로 제대로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크고요 이제와서 정신차려서 공부하려니 우울증때문에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수없고 자해흉터만 늘어납니다 또한 고등학교때 배운것이 회계쪽이다보니 어디서부터 인문과목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2년 재수할 생각이고요 올해는 아마 정신병원 재입원 할것같습니다 부모님께서 8살때 아***가 급성 뇌출혈로 장애를 가지시고 이혼하였고 집에 빚은 1억 5천있습니다. 재수학원비 대줄돈도 없고요 혼자 알바해서 번돈으로 배우고 싶은거 배워왔습니다 저 공부 해도될까요? 어디서부터시작해야될까요? 과연제가 할 수 있을까요? 보잘것없고 세상에 공기만먹어가는제가 그나마 쓸모있게 살려면 사람살리면서 살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방송국 영상 편집으로 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언제쯤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저는 제가 영상편집을 하고싶은지 홍보 마케팅을 하고싶은지 아직도 갈팡질팡 이에요 원래 전공은 시각디자인이구요 그래도 한 2년 정도 다니는게 좋을까요? 3년다녀야 하나 ㅠ 아 전 뭘해야 할까요 뭐를 하고싶은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무슨일이든 노력을 못하는거같아요. 못한다는건 핑계지만 진짜 하기싫다는 마음이 너무커서 공부도 안하고 인생도 열심히 사는 것 같지가 않네요. 아빠한테 오늘 훈계를 들었는데 듣는 도중에도 딴생각이 들고 이런 내가 한심해서 열심히 듣고 고치려고 하고싶지만 거의 1분만에 노력하겠다는 모습은 없고 놀고싶은 생각이나 아무생각도 들지가 않네요. 저도 저가 너무 한심하고 고쳐야된다 생각이 들지만 이생각이 진짜생각이인지도 모르겠고 계속 머리속이 뒤죽박죽이네요. 혼자서는 힘들거같아서 여러분들께 여쭈어봅니다.
꿈을 이루라는 어른들... 어쩌면 그 어른들은 '******들' 인지도 모른다 -******들- 꿈을 이루라며? 왜 나보고 공부하라는거야? 꿈을 찾으라며? 그럴 시간은 언제 줘?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왜 나한테 안되면 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나에게 시간도 꿈도 희망도 없다. 어른들은 말한다... "꿈을 이뤄라" 시대는 바뀌었다. 이제 공부보다 꿈이 앞서야 한다. 하지만 공부만 해본 어른들은 꿈을 이루라면서 시간도 안주고 꿈을 이루라면서 공부만 ***고 꿈을 이루라면서 '성적' 이라는 틀에서 우리를 키운다. "공부와 꿈 사이에 우린 갇혀있다.... 왜 우린 이런 시대에 태어났을까 앞에서는 꿈이 쪼여오고 뒤에는 공부가 쪼여온다.... 시대는 바뀌고 있지만 우리는 그 사이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공부만해서 쳐 먹고 살아와봐서 꿈에 대해서 하나도 제대로 못 가르치는 ******들 때문에"
안녕하세요 전 의대에 들어가고싶은 중3학생입니다. 전 개인적인사정과 그때의일때문에 의대에 정말 가고싶다는 꿈이생겼어요. 하지만...아무리 의대를 가고싶다고 해도 성적이 참....가망이없어요... 제가 이일아니면 관심가는쪽이 없고 있다고해도 소질이없어서 고민이에요. 그래도 제가 의사쪽하고는 적성같은게 잘맞거든요ㅠㅠ피봐도멀쩡하고.. 물론 성적이 안돼서 의대를 못갈것같다고는해도 그렇게 최하위 중간권은아니고 보통 한반이30명이라고 가정하면 5등정도 하는정도에요...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아니죠...ㅎ 일단 저는 현재목표가 자공고들어가서 악착같이 열심히해서 지방대의대 가는거에요...충대의대생각중이구요 어떡하죠여러분 꿈을 포기해야할까요 포기할지 악착같이 노력할지만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늦은시간에 긴 글일수도있지만 보시는분은 글이 이상하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특성화고(실업계)3학년인 남자입니다. 요즘 고민은 취업이랑 진학중에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중입니다. 저는 취업이고 부모님은 진학을 원하십니다. 저희집의 재정상태가 그닥 좋은상태는 아닙니다. 부모님이 농업직이시고 지속적으로 같은월급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대학을 갈만큼 여유있지는 않습니다. 대학을 여유있는 사람만가는것은 아니지만 등록금이며 학비가 저한테는 부담이 크고 들어가도 과연 잘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고 저는 대학가서 잘할 자신도없고 돈도 부담이크다 라고말씀도 드렸습니다. 부모님은 그래도 대학을 가라고 하십니다. 고졸보단 대졸이 안전하다 그리고 공부도 공부지만 사람을 배우러가는거다. 라고 매번 말씀하십니다. 매우고민입니다. 곧있으면 대학수시접수 시기인데 빨리 결정을 해야하니 머리가 복잡하네요... 성적이나출결 그닥좋지도않고 만약대학이 안붙으면 그기간을 버린 제가 너무 화가 날것같고 부모님을 원***것 같더라고요 으아......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연 제가 진학을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