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 15살인 학생인데요. 15살정도가되니 꿈을 많이 생각합니다. 제가 12살때 부터 가수가 되고싶었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했는데 취미로만 하라십니다.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싶었는데 연습만했죠 15살인 지금 일주일전 엄마랑 싸우면서 가수허락해달라고 또 한번 말했어요.계속 반복하면서 말하니 드디어 알아서 하라고 하시는거예요. 근데 제가 요즘엔 진짜 가수가 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노래를 좋아하는건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힘들거나그럴때 노래들으면 위로가되기도해요. 집에서도 게임할때나 힘들때노래듣고 밖에서는 차안에서듣거나 이어폰끼고 걸어다니면서들어요.
그만큼 많이 듣지만 이게 진짜 좋아하는걸까요?
제마음을 알고싶어요....
그리고 가수라는 꿈을 계속 가져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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