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방송국 영상 편집으로 1년 넘게 다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가 지금 방송국 영상 편집으로 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언제쯤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저는 제가 영상편집을 하고싶은지 홍보 마케팅을 하고싶은지 아직도 갈팡질팡 이에요 원래 전공은 시각디자인이구요 그래도 한 2년 정도 다니는게 좋을까요? 3년다녀야 하나 ㅠ 아 전 뭘해야 할까요 뭐를 하고싶은걸까요 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7개가 달렸어요.

miran212

· 8년 전

저는 갈팡질팡한 상태라면 계속 다닐것같아요 어떤일을 하고싶은지는 휴일날 관심가는쪽 공부를 하면서 알아가는 것이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괜히 마음 못잡고 나왔다가 실업자되서 후회할수도 있으니까요 돈 모은다 생각하시고 혹시나 돌***때를 생각해서 지금 하고있는 일 실력 쌓으며 짬내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물론 힘들지만ㅜㅜ 괜히 공중에 붕뜨는것만큼 시간낭비는 없다고 생각이드네요ㅠ 제가 그렇거든용..ㅠ 제대로 준비안된 상태에서 나오게되면 참힘들더라구요

winter97

· 8년 전

적성 검사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직업 검사나 흥미 검사 등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그럼 조금이라도 뭘하고 싶은지 알게 될 수도 있어요. 걱정 많으시겠네요 ㅠ

ssoom (글쓴이)

· 8년 전

@miran212 그렇겠죠? ㅠ 막 이것저것 해보는데 확신이 안스니까 공부도 안되고 ㅠ 후 조언 넘넘 감사합니다 ㅠ

ssoom (글쓴이)

· 8년 전

@winter97 진짜 적성검사라도 해봐야겠어요 ㅠ 뭘하고싶은지 몰르니까 공부해도 공부가 안돼요 ㅠ 적성을 찾아야 겠어요 ㅠ

winter97

· 8년 전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홧팅!

miran212

· 8년 전

네네 주위보면 마음이 봄바람같이 흔들려서 나온 사람들 대부분 후회하더라구요 진짜 내가 갈길이 정해져있다 그 안에서 할 만큼 안해보고 대충 퇴사해서 어찌저찌하겠다 길이 안 만들어진 상태로 나왔다가는 다 그냥 전의 호사 그냥 다닐걸하다가 급한 마음에 아무데나 넣고 또 무한반복....다니시면서 적성검사해보시고 관련 자격증 따셔서 준비를 갖춰서 도전하시는걸 강추드립니다 따박따박 돈 들어오는거... 작은거 아니더라구요 빈궁해져요 진짜

ssoom (글쓴이)

· 8년 전

@miran212 그쵸? 이런고민도 돈이 들어오니까 궁하지 않으니까 하는거겠죠 ㅠ 후 감사합니당 ㅠㅠ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