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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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타쿠에다 정신분열증입니다. 오랫동안 집중하지못해요 하는일마다 금방금방 포기하고 사람들이 무서워요 흉볼까봐 ... 근데 이제 부모님한테 의지할수없잖아요 제가 성인입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만화책을 모은다거나 제이팝시디 우타이테 노래시디를 모은다거나 할때 돈이 필요 하잖아요 제가 머리도 나빠서 돈계산도 못하고 할 수있는 일이 없습니다 직업을 가질려면 어떤 직업을가지고 취미생활을 해나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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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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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그림을 배워봤는데 이제 1일차배웠어요 근데 어려워서 선생님이 도형같은 그림사진을 보여주고 실루엣으로 그리지말고 도형으로 그리라고 했어요 근데 전 공간감각능력 테스트에도 안좋게 나오고 그래서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했더니 이거 보다 쉬운거하려면 그림 그만둬야한다고 하시는데 그림쪽으로 갈려면 목숨걸고 하라는데 그럴 자신이 없는거에요 딱히 제가 잘하는것도 없고 성인 백수인데 고민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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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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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 삶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에 지지적인 일을 하고 싶엇어요~ 저는 간호사인데 그래서 지금 일하고 있는 부서가 아니라 정신과쪽으로 이직을 할까 고민이 됩니다~ 진짜 하고픈 일은 마인드카페처럼 이렇게 다른사람의 얘기를 들어주고 힘을주는 상담일을 하고싶은데 이쪽은 길이 너무 머네요 그래서 정신쪽 생각을하는데 대싱이 질환자분들이다보니 오히려 내가 정신이 피폐해질까 일은 적성이 잘 맞을까 오래 잘 다닐수 있을까 여러 염려가 듭니다~ 현재 있는 부서도 일이 싫은 건 아니지만 좀 더 만족스러운 자아실현을 하고 싶어 고민이 계속 드네요~~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내가 이쪽 일에 뛰어드는것에 아직 큰 열정 확신이 없어 고민하는 것인가 싶어 옮기면 오래 일할수익을까 싶기도 하네요~~ 나이도 적은게 아니라 일도 늦게 해서 더 결단을 쉽게 못내리는덧같아요 그래도 도전해보는게 좋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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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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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자이고 백수 된 지 5개월 되어가요.(백수 된 이유도 이전 직장에서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학벌도 좋지 않고 스펙도 딸리고 한 분야에 대한 경력도 많지 않아서 취업하기가 매우 힘드네요. 물론 이런 상황을 만든 건 지난 날에 제가 노력을 하지 않은 이유지만요. 어제 한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왔어요. 다행히 제가 성격 좋아보인다고 좋게 봐주셨는데 다만 면접관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와 함께 일 할 사수분이 성격이 까칠하고 말을 거칠게 하시는 분이래요. 예를 들자면 일을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상대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점을 제가 상처 받지않고 이해하고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대요. 그 회사 다른 조건은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근데 저런 사수분 밑에서 일할 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무섭더라구요... 여러분들 같으시면 무시하고 일할 자신 있으신가요? 워낙 취업하기 힘드니 그냥 극복하고 다녀야하나 고민 되네요. 요새 면접 보면서 느낀 거지만 정말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는 회사가 많은 거 같아요... 퇴직금이나 연차가 없다던가 등등 아니면 면접 내내 술 잘 먹냐며 술 타령하는 회사... 정말 취업하기 힘드네요. 맘에 드는 곳은 연락 없고...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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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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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교 1학년 .. 과는 사회복지행정과 대학교 다닌지는 1학기 하고 방학 곧있으면 개강인데 나두 대학교 교수닝, 복지관선생님들 처럼 자격증따고 할수있을까? 고민이 된다 사회복지사가 될려면 인간관계, 가 중요한것같다 사회복지사 좋은 자세 항상 웃고 인사하기 옷 잘입기 공부 인거 같다고 생간한다 인간관계

eses788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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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 여학생입니다. 원래 인문계학교를 다니다가 고1때 집안사정상 취업을 하자고 마음먹고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게되었는데 이제 취업나갈 시기가 되어서 막 준비를 하는 중인데 문득 제가 진짜로 하고싶은것은 이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진짜 하고싶은 직업으로 바꾸려는 생각 중입니다. 간호사사관학교에 들어가고 싶은데 주변에 그런 분들이 없어서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가 없어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특성화고 나오신 분들 중에 사관학교 입학하신 분들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군대

kafn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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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남학생입니다. 현재 학교에서 성적은 딱 중간정도 합니다. 전 고등학교바로 졸업하고 취업을 할까 아니면 입문계를가서 대학교를 갈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정관념이잇습니다. 대학교를 가서 공부를할바엔 빨리취업을 해서 그시간만큼 돈을버는게 이득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교가서 친분을쌓고싶다는 마음도 잇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가요? 위는 첫번째질문이구요. 두번째로는 취업을 한다고치고의 고민이있습니다. 공고를 갈지, 아니면 상고를 갈지. 솔직히 공고는 남고인거 다들아시죠? 취업률이 좋긴한데... 저도 남자인지라 또 남고는힘들꺼같거든요.(현재남중입니다ㅜㅜ) 주변에 여자가없어서 많이 외롭습니다. 하지만 공고를가서 소개팅이나 여소를 많이 받을까하는 생각도있습니다!! 상고는 남녀공학인데 서비스쪽으로 취업률이 많이 높아서 돈을 작게벌지 않을까...하는 고민도잇습니다. 공고는 공단같은데 들어가서 몸이힘들긴하지만 돈을 많이벌수잇다고 들엇습니다. 맞아 상고는 남녀공학입니다! 진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지금까지 전부읽으셧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현재고민중인 중3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kjh254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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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 94일을 앞두고 있는 고3 남학생 입니다. 중학교때는 상위 2~30퍼 정도 되는 학생이었는데 고등학교를 입학한 후로 SNS에 빠지고 친구들이랑 놀고 고2때는 보충 야자 맨날 빠지고 친구들이랑 피***을 가고 해서 지금 내신이 5.7 입니다. 한날 후회 해봤자 달라지는게 있나 싶어서 고3 1학기 중후반쯤에 정신차리고 공부를 하려 하지만 공부는 공부대로 하기 싫고 아이들과 뒤쳐지는게 보여서 너무 힘듭니다. 독서실을 다니지만 휴대폰 보는 시간이 반이고 나머지는 멍때리고 정작 하루에 1과목만 공부하는 꼴이 됐습니다. 오늘도 독서실에 와서 유튜브만 보다가 시간을 보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싶어서 청소년이 이러면 안되지만 담배를 피고 이 글을 적게 됩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5 6등급이 되서 학교 입시 상담할때도 답답하고, 공부는 집중을 못하겠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가끔은 안좋은 생각도 하게돼요. 이런 저를 어떻게 구제해야 할까요..

rich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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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과 국시를 앞두고 있는 늦은 대학생 26살입니다. 솔직히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좌절하기도 합니다. 진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지는 월요일이네용ㅠㅠ 잘.... 할 수 있을까나요....??ㅠㅠ

jeni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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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하면 안정적인 직장을 곧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심리상담사 , 유기동물 관리자에 어릴 적 부터 관심이 많이 간다. 알아봐야겠다.

mind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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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하려고 하는데 다니고 있는 대학 1년 휴학하고 할라 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ryy3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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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피아노 시작해서 중1때까지 해오다가 내가 내실력을 알고 주변에서 내 실력을 주제로 얘기하는걸 듣고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해 지금까지 충격과 자존감을 잃고 구석에 박혀있던 시간과 아직도 피아노를 좋아하는 내가 너무 싫고 지금은 뭘해야할지 모르는 내가 너무 싫다 내가 피아노를 잘쳤더라면 이런 맘고생 걱정 안해도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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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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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20살 대학교 1학년 인데요, 면접을 잘 본 덕에 교수님 잘 만나서 취업보장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저만힘든거 아닌거 아는데. . 교수님 떠받드는것도 너무 힘들고 학교체계도 최악이고 학과 학생들도 최악입니다. . 차라리 아싸가 되서 조용히다니는게 더 나은것같은 그런 학교입니다 이걸떠나서. . 저는 예전부터 수의사가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제가 성적이 안되니까 더쉬운길로가라고 해서 현재 이렇게 다니고있습니다 누구는 취업도 못하는 이 세상에서 취업보장이란 기회를 놓치면 정말***같은 짓이지만, 제 맘속에 수의사라는 꿈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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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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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간호사가되고싶고 , 간호학과를 꿈꾸고 있는 평범한고2 여학생입니다 고1때정말***듯이했지만 내신은4등급대로나왔고 고2로올라가서 열심히하지않은탓에 여전히 4등급입니다 고2 2학기때부터 잘하면 정말꿈꾸고있는 간호학과에 들어갈수있을까요 사실 들어갈수있다고, 하면된다는 말이듣고싶어서 구구절절하게써봤습니다 ㅠㅠ 터무니없는성적이지만 .. 잘할수있을까요 곧 개학인데 시작하기도전에 힘이빠져요 ..

lovesomey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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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 월요일이구나 사고싶은걸사기위해 지난한달간 쓴 카드값내기위해 구질구질한 옛날처럼 궁상떨며 살지않기위해 도살장끌려가는것처럼 괴로워하지말자 . 나를위해 일하는거잖아?! 평정심을 갖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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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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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끈기가 없고 현실파악을 해도 설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심리치료사라는 거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하위권 중 최하위권입니다 공부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고등학생때는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에 빡세다는 학교에 들어갔지만 제가 하질 않아 힘들고 스트레스 받기만 할뿐입니다 늘 상위권이었던 선배가 높은 기준선인 대학의 심리학과에 떨어지고 낮은 기준선인 대학의 심리학과에 들어갔다고 해요 저는 아직도 성적이 떨어지고 있고 한자리수라 떨어질데도 없습니다 이런 제가 심리학과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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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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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긴 글이 될지도 모르지만 읽어주세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춤추는것도 좋아하고 노래하는것도 좋아했어요. 남들에게는 말 못했지만 유치원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가수가 빛나보였어요. 하지만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희 집안 사정이 어렵습니다. 부모님은 저와 제 오빠를 키우느라 옷갖 잡일은 다 하셨고 그만큼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하셧지만 저와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드셔도 참으시면서 지금까지 악으로 버텨오셨어요. 옛날부터 어려운 집안을 일으키기위해서 내가 잘되어야한다는 생각도많이했고 부모님도 그것을 많이 바라세요. 공부는 전교에서 상위권에 드는편이에요. 정말 울면서 공부를 합니다.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하지만 춤을출때 노래를할땐 세상 누구보다 가슴이 뛰어요. 가수라는 직업이 되는것도 엄청 어렵지만 가수가 되어도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라는 말이 있잖아요.. 부모님에게는 가수하고싶다는 말을 꺼내지도못하겠고 부모님은 눈치도 못 채고 계실거에요.. 장기자랑을 2번정도 나갓는데 그때 그런 기분과 감정은 태어나서 처음이였어요. 무대에 올라가서 환호성 속에 춤출때는 너무행복하고 세상을 다가진 기분? 아 생각하니깐 다시 심장이 뛰네요. 부모님 일을 나가시면 집에서 혼자 몰래 춤연습을하곤해요 어떡하죠 하고싶은 직업인지 안정적인 직업인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zxcvb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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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여러분들은 현실적인 직업과 내가 하고싶은 직업중에 뭘 선택하실 건가요? 너무 힘들고 고민이 되네요...

zxcvb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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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뭘 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꿈은 방송구성작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거의 접은 상태입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간호사가 되기위해 학교를 알아보던 중 저는 집안사정으로 등록금이 저렴한 곳만 찾았고, 그러다보니 엄청난 하향지원으로만 원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과 상담을 하던 중 저는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학교를 가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은 한번 도전이라도 해보는 게 낫지 않겠냐며 방송쪽 대학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제 성적을 아까워하셔서 그러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순간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쯤은 도전해봐도 괜찮치 않을까. 그전에는 친구들의 권유에도 도전했다가 꿈이 바뀔까 두려워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상담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가서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원하시는 간호학과에 들어갈테니 한번은 도전하게 해달라고.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냐며 나무라셨고 그럼 다른 간호학과라도 원서넣게 해달라고 말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그냥 가까운데나 가라는 말씀뿐이셨습니다. 더 상처받았던 말은 그 후의 어머니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등록금은 누가 다 대줄거냐며 돈에 대한 개념이 없냐며 화내셨고 더욱 제가 화가 난것은 아직 학교에 가지도 않았는데 학교가서 힘들다고 전화하는거 받아줄 시간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엄청난 하향지원도 학교이름도 다 떠나서 등록금이 제일 낮은 데만 골라 말씀드린거였는데 어머니께서는 그 도전조차 막아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만큼은 해봐야 꿈을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떡해해야, 어떻게 말씀드려야 어머니께서 허락하실 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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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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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서 남들처럼 첫월급으로 부모님께 친구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매일이 너무 힘든데 힘들어서 주변사람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계라는 느낌이 자꾸 드네요 안좋은 생각을 자주해요 저도 직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일하는 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wish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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