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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게 뭐지 할 수 있는건 뭐지 앞으로 잘해갈 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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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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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금 다닌느 회사 너무 힘들고 사람들도 별로라 오늘 집에 일잇다고 말하고 휴가 내서 다른직장 면접 보러 가는중..ㅎ 제발 사람다운 대접 받으면서 일하고 사람들이 좋은사람 들이 였으면 좋겠다..ㅎㅎ

aur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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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친구들이 잘 될수록 자꾸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 친구들과 제가 자꾸 비교되요 자꾸만 제자리 걸음인 제가 너무 한심하게도 느껴져요 예전에는 꿈꾸는 만큼 원하는 일을 잘 해낼거라 믿었는데 자꾸 그 마음이 무너져요 자신의 꿈을 위해 무언가를 이뤄나가는 주위사람들이 부러워요 무엇부터 해야할지 원하는 진로를 위해 전 어떡해야 할지 알고 싶어요 멋지게 원하는 진로 안에서 성공하고 싶지만 확신이 흐릿해져요 전 높이 꿈꾸는 만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일까요? 뒤쳐지는 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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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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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전 1학기 졸업을 앞 둔 대학생이기도 합니다. 졸업반이지만 학점도 좋지 않고 교수님들과 친하게 지내지도 않아 소위말하는 인맥도 없고요. 아니 애초에 제가 하고 싶은 목표가 없어 부모님이 정해준 아무 과 아무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이 전공을 살려서 일하고 싶지않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는 거예요. 하지만 제가 감히 할 수 있을까 너무 불안하고 무섭네요. 마음속으론 에이 그게 뭐라고 나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려하지만 가슴속 한 편으론 내가 감히 남들도 하기 힘들어 한 걸 할 수 있을까? 난 스펙도 없고 경험도 없잖아 라면 주눅이 듭니다. 집에선 졸업하면 바로 취업하길 원하는데 제가 봤을땐 가능성이 없어요..그리고 전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시험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 답답한데 계속 시간은 흐르니 미칠거 같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예민해져요. 제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봐 무서워요. 주변사람들한테 말 하려해도 그 사람들도 힘든데 제가 괜히 계속 징징거리는거로 보일까봐 밝은 척 자신있는 척하는것도 이젠 힘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렇게라도 마음속에 있는 걸 누구에게라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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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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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i have prodigious stress about study and i have to practice studying my works ,but even though i know that , i dont have. My girlfriend let me leave alone and set off new life with not me. I just want to spot outlet cuz i want to dememory my problem about works and girlfriend. Im depresented by these things. you cant look after me so wouldnt you send to me massage cuz you are not my girlfriend

gettodi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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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배우고있는데 배우자마자 선생님께 프로가 빨리되고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남들 보다 몇배나 노력해야한다고 내가 도형그리는거 모르겠다고하니까 이것보다 쉬운거 할려면 그림그만둬야한다고 하신다 어쩔줄 모르겠다 그 말씀하시니까 아무것도 하기싫다 공부나 해야할까...? 일본어 공부나 할까 공부도 못하는데 어떻게 먹고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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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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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준비했던 공시를 그만두고 5월부터 다른 일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나와 잘 맞는데 미숙해서 그리고 상황이 안 좋아서 아직은 돈이 벌리지는 않는다. 안정된 직장의 취직을 포기한 것에 대해 사람들은 지나치게 걱정을 한다. 저번주에 모임을 갔다가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정기적으로 돈을 어느정도 버는 수준이 되어야' 밖에서 "저 백수 아니고 직업 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나이가 되서도 하고싶은 거 없고 하는 일도 없어보이네~하는 눈빛 그만받고 싶다. 열심히 해서 당당히 말해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잘 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 상황이 좋아질까..

dall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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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20대 남자 대학생이에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글 한 번 올립니다..ㅠㅠ 집안에서 막둥이고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시고 위로 전부 누나여서 취업에 대한 부담이 심해요.. 근데 저도 욕심은 있어서 정말열심히 공부하면서 살고 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랑 공부를 하다 보면 제 자신이 정말 멍청이같고 열등감 느껴지고 자괴감에 빠지게되네요.. 저는 몇년전부터 진짜 열심히하고 시험도 자주보고 친구에게 알려주고 그러는데 정작 저는 한 달 공부한 그 친구들보다도 훨씬 못미치는 성적받고 그래요.. 학과공부도 마찬가지구요.. 다른 친구들은 하는대로 전부 잘되는데 왜저는 그 친구들보다 두 세배해도 그대로일까요.. 오히려 더 못해지고있네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갈수록 안좋은일만 겹치고 되는일은 없고 그러다보니 자괴감에 빠지고 비관적이게 되고 집에와서는 말도하기싫네요..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들킬까봐 그런걸까요.. 괜히 짜증부리고 숨게 되고 혼자있고싶어요.. 주변에서 위로해주는것도 '니네는 나보다 잘하니까 위로해주겟지' 이런생각들어서 화가 나고 쪽팔려요.. 주변에서 자랑하고 이런것도 보기싫어서 모든 sns 카톡 등 다 끊고 아무도 모르게 혼***내고싶어요.. 기분전환시킬겸 밖에도나가보고 ***듯이 게임도해보고 영화도보고 해도 결국제자리걸음이고 우울해요.. 친척들도 명문대에 하면 다 되고 그래서 더 미치겠고요.. 저도 하는데로 전부되고싶어서 진짜 노력많이하는데 제가 멍청해서일까요.. 진짜 너무힘들고 아무도만나기싫고 괴로워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고 그랬는데 누가그렇다고하나요.. 제가 볼땐 노력보다 머리좋고 출생좋은애들이 다 잘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니 계획은 일이년씩늦어지고.. 부담은더심해지고.. 계속 저 자신을깍게되고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ㅠㅠ

wjdgu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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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대예요 강박증이 심해져서 학교를 자퇴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봐서 4월달에 75점으로 합격했어요 17살이에요 요즘 제가 무엇을 할까 엄청 고민이 많아요 내년에 대학을 갈 생각이에요 저는 식물키우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제 적성에 딱 맞아서 대학을 가는것도 식물과 관련된 과를 갈 생각이에요 농촌체험장 같은것에도 관심 많고요 숲해설가나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쪽으로 취업하고싶기도 하고요 저 앞으로 직장도 잡고 잘 지낼수있을까요? 힘든일이 있어도 이겨내고 앞으로 잘 나갈수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아무래도 검정고시가 기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애들보다 좀 수준이 떨어질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수준이 차이가 나지 않으려면 무슨책을 읽어야할까요? 집에서 영어문제집 사다가 틈틈히 공부도 하고 그래야될까요? 무슨 책을 읽어야되는지 무슨 공부를 하면 좋은지 알려주시면 고마울것같아요 앞으로 제가 직장도 잘 잡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응원 좀 해주시면 고마울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대학교가 면접 100프로 라고해서 면접을 잘 봐야될것같은데 면접때 입으면 좋은 옷차림과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질문은 무슨 질문을 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고마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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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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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과학교사가 되고싶어요 저는 중3인 여학생입니다 이번에 담임선생님이 과학 과목을 가르치시는데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과학선생님이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공부를 하지 않았고 중2라는 질풍노도의 시절 많은 벌점과 출결 상황도 그렇고 대부분 E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제 와서 할 수 있을까? 그래도 한번 시도라도.. 하니 조금 씩 올랐습니다, 모든 과목이 올랐다면 좋았을탠데 몇 과목들 때문에 평균이 오르질 않는것 같아요 이번 2학기때 정말 열심히 한다해도 내신이 부족할것같은데 고등학교를 여고를 가고시픈데 저는 대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남녀공학을 가야지 내신따기 쉽다고 하시고...고등학교부터 벌써 고민이고 지금 선생님들 8분에1로 줄인다는 소리도 있고 제가 사는 지역에 선생님 대기 인원만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간신히 정한 제 장래희망인데 다시 바꿔야 하나 싶고.. 정말 고민이에요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는데 너무 어렵게 되어있으더라구여.. 제가 다시 장래희망을 바꿔야하는지 랑 과학선생님이 되는 과정좀 쉽게 설명해주세요 정말 간절합니다..

dod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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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먼 미래인 것 같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취업 상담도 받아***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라는게 느껴진다. 변변치 않은 대학...떨어지는 능력...그 흔한 토익도 자격증도 없는 나의 이력서... 예전엔 취업난으로 자살한 사람들의 기사를 볼때마다 조금만 더 힘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새는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저런 걱정과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면서도 오늘도 자격증 책은 ***도 않았다. 나 자신이 한심하고 소름끼치도록 싫다. 죽을 생각을 하다가도 엄마 얼굴이 떠올라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본다. 시간이 가도 내 인생에는 빛이 느껴지지 않는다.

sweetsta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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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알바면접보러가는데 서비스직 알바에여 그런데 추석이 걱정이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도 쉬기가 어렵다구하구 면접볼때 추석날 쉴수있는지 물어보는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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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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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로에대해 고민하는 모든분들 진짜진심으로 다 잘될꺼예요 !!

lovesomey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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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앞으로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너무 고민돼요 미용고에 다니고 있지만 사실 미용쪽으로 진로를 나가고 싶진 않아요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도 그렇게 좋은 학교가 아니라 대학을 간다고 해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실업계 고등학교라 취업도 추천한다고는 하지만 전 대학에 가고 싶거든요. 성적은 중상위지만 상위층에 들어야 그나마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데 어떡하죠.. 앞으로 어떤걸 해야할지 내가 뭘 좋아하거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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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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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당!! 알바할시 명절에는 어떻게 하나요? 알바를 시작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명절이 2달 남았더라구요 전 오래하고싶은데.. 명절날 저희집은 기필코 할머니댁에 내려가야하는데 어떻해 해야하나요? 현재 커피집에서 알바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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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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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안에 수많은 여고생들중 하나인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고등학생 1학년 입니다. 저는 흔하지는 않은 3자매 중 막둥이입니다. 언니들과도 나이차가 많이나고 엄마도 30대 후반에 저를 낳으셨죠 그래서 지금 현재 부모님 모두 50대 후반이시며 아빠께선 제가 대학교 입학하실때 60세로 예순잔치를 해드려야 할 나이시죠. 저는 일단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라 했기 때문에 멋모르는 중학생시절엔 장래희망이 수의사&동물조련사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현실을 깨달았죠. 모의고사도 한번 쳐보니 평균 약4~5등급 밖에 안나오고 내신은 더더욱 준비가 안되고있구요. 1학기때 학교에서 진로탐색이라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정하여 원하는 학과를 탐색하고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도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고민을 할 틈도 없이 수의학과를 신청하여 인터뷰도하고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고 매우 기운이 빠진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수의사라는 직업이 매우 공부도 잘 해야하고 6년제다보니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나며 내가 만약 6년동안 사회생활이아닌 대학교생활을 한다면 부모님은 저의 등록금을 보태준다며 적지않으신 나이에 일을 하실 생각을하니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수의사라는 직업은 저에게서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생각해오던 동물조련사는 부모님께 저는 이 직업을 하고 싶어요라고 귀띔을 해드렸더니 엄마께서 엄청난 반대를 하셔서 이제 내가 정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최근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버린 영상편집..! 그러나 영상편집관련 직업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포폴이라는 것도 준비해야하고 포폴을 준비할려면 또 영상편집학원을 다녀야한다고 하니.. 제가 또 실업계나 그런곳이 아닌 인문계라서 뭔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구요.. 만약 영상관련학과를 나온다면 크리에이터를 지원이라고해야하나..?ㅎㅎ 무튼 트레저헌터라고 있는데 그곳에서 편집일을 하며 유튜브를 보고 생활의 힐링을 하거나 하루라도 웃지않는 사람을 웃고 기쁘게한다거나 그런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몇일전 제가 맛보기처럼 영상프로그램인 퍼펙트이펙트를 유튜브에 올라온 강좌를 보며 신기하다며 배워볼려했으나 본체가 있는 컴퓨터가아닌 노트북에다가 사양까지 좋지않아 못배우고 있고 그렇다고 컴퓨터를 좋고 새로운것으로 사달라고 하기엔 너무 부모님께 미안하다고 해야할까요.. 왜냐하면 친언니들은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있고 나만 이제 사회생활에 나오면 된다는 약간의 악박감때문인지 내가 하고싶은일은 나중에하고 고3 수능치고 빨리 사회생활에 나가 돈이나 벌까라는 생각도 종종들고 있는데다가 부모님들도 아빠께선 너가 하고싶은걸 생각하고 행동해라면서 엄마아빠는 도와줄게 금전적으로밖에 못도와준다고하시는데 아빠 안계실때 엄마께선 요즘 아빠 돈벌이하시기 힘들다면서 돈 아끼고 다니라고 그러시니ㅠㅠㅠㅠㅠ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부모님께선 무조건 이과로 가시라고하시며 영상관련은 문과전형인지 이과전형인지 확실히도 모르고있어서 못정하고 있습니다ㅠㅠ 뭔가 혼란스러운 감정때문인지 말이 뒤죽박죽에다가 길기까지 하네요.. 결론적으론 이 실타래처럼 엉키고 엉킨 진로고민을 풀어내어 하루라도 빨리 원하는 꿈을 정하고 싶다는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영상관련 학과나 직업에 관하여 아시는 정보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ryubo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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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문뜩 저한테 질문을 던젔어요. "넌 어떤일 할꺼야?" 예상치도 못했던 아빠의 질문에 순간 침묵이 흘렀고 결국 대답하지 못했어요. . . . 네, 사실 저는 꿈이 없어요. 제 앞가림을 못하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죠.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물어볼때면 항상 막막할 따름이었습니다. 결국 생각해낸것이 공무원이었어요. 잉ㅍ는 단순했습니다. 다른 직업이 비하여 안전했으니까요. 그렇게 장래희망을 적고 제출할때면 선생님께선 희안하단 표정으로 저를 부르곤 하셨죠. "00야, 왜 공무원을 적었니?" "...안전해서..요" 그때 저는 굉장히 부끄러웠어요 초등학교 6학년이 꿈도 없다니..말이죠 제 친구들은 축구선수, 요리사, 과학자, 가수, 푸드스타일리스트 등등 자기 개성에 알맞게 각자의 꿈이 있었어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런 제가 어떤일을 해야할까요? 물론 제가 정해야 하는 일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업중에 미술, 체육, 노래, 글쓰기 쪽으로 관련된 직업좀 언급하 주셨으면 합니다. (조건이 4개 다 만족되진 않아도 된답니다..!)) 진로 못 찾은 것 갈길을 찾아서

ionej0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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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고 보는 거 정말 좋아해서 막 그리다 보니 주변인들에게 그림 잘 그린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요 지금 딱히 진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체육이나 미술 쪽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고1이라 늦은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저희 반에 미술로 진로를 정한 친구가 있는데 자꾸 같이 미술학원 다니자고 할 때마다 마음속으로는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영어랑 수학학원도 알아보는 중인데 미술학원까지 부모님이 보내주실지도 모르겠어요 고1이면 늦지 않았다고들 하는데 특히 엄마가 이미 늦었다고 할 때마다 너무 절망적이에요 친구들보다는 잘 그리긴 하지만 그림 그리는 분들과 견주어보면 택도 안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저 어정쩡한 재능인 것 같아요 물론 학원을 다니면 실력이 늘긴 하겠지만요 여러분의 의견 한 번 듣고 싶어 올려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elighto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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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재학중인 여고3입니다. 하지만 전 지금 취준생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이제 슬슬 반애들이 2~3명 취업하고 나가고 그러니까 불안하네요. 지금은 내자신에 한것에대해 좀 후회합니다. 그래서 전 지금까지 무엇을했나 성정통지표 뒤에 개인통신문 담임쌤께서 써주시자나요 제가 고1.고2.고3 1학기 까지 합쳐 쌤이 나에게 했던말들을 써보았습니다. 느꼈던게 거의 자격증 노력한모습이 예쁘다 성실하다 등 이런말인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얻은건 fat2급 하나입니다. 사무직 취업에 필요한 스펙은 제가가진것보다 더 필요한데 졸업하기전까진 자격증을 딸수있을까요.. 물론 제 불성실한 노력의 결과일수 있겠지만 저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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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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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내 미래... 그거 생각하면 숨이막히고 답이없어... 그런데 생각해야만하고 답을 내야하는데 그게 안돼왔어... 괴롭다고... 근데 뭐라도 해야하잖아... 그래서 나는 현재를 열심히살았어. 지금을 열심히 살다보면 뭔가 답이나오겠지 하고 말이야... 그런데 내가 틀렸던걸까... 지금 뭘 어떻기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

j965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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