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앞으로의 미래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실업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앞으로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너무 고민돼요 미용고에 다니고 있지만 사실 미용쪽으로 진로를 나가고 싶진 않아요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도 그렇게 좋은 학교가 아니라 대학을 간다고 해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실업계 고등학교라 취업도 추천한다고는 하지만 전 대학에 가고 싶거든요. 성적은 중상위지만 상위층에 들어야 그나마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데 어떡하죠.. 앞으로 어떤걸 해야할지 내가 뭘 좋아하거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2개가 달렸어요.

aakk

· 8년 전

현재 특성화고 다니다가 취업해서 대학에 입학했지만 안맞아서 자퇴하고 재수 준비중이에요 고딩때 하도 놀아서 머리텅텅에 내신은 와장창 이지만 재수하면서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계속 공부중입니다 1학년이니까 솔직하게 말하는거지만 전학이 더 좋으실수도 있어요 제가 다닐때는 4년제 대학 진학시 지원대학은 관련학과만 가능했고 내신도 좋아야하고 정시도 잘봐야하니까요 친구들 몇몇 대학갔는데 내신으로 간 친구들은 대부분 전문대 정시또한 전문대가 대부분이에요 사실상 인문계에 뒤쳐질 수 밖에 없어요 국영수 같은경우 1학년~2학년때 약간 배우고 끝나는 경우였어요 저같은 경우는 사실 특성화고 진학은 별로 후회하지 않아요 개인 시간도 많았고 야자도 없었어요 하지만 제 앞날 입시 생각하면 아 전학이라도 갈걸 욕이 절로 나옵니다... 어느 학교가 목표이시든간에 특성화고는 취업 특성인 만큼 인문계를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zzzzip

· 8년 전

그 나이때 이런 고민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혀 한심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여러가지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하다보면 꼭 좋아하는걸 알게 될거에요. 대학에 가고싶다면 공부는 그래도 해두는게 나중에 가고싶은 대학이 생겼을때 도움이 되지 않을가요?안하는것보다는 그래도 해두는게 언젠가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응원합니다!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