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진짜 취업하기가싫어요....너무 무서워요 만약 실수하면 제가 다 책임져야하는 부담감이너무크고 일단 사회나가면 학생때처럼 쉴 수도 없다는 것도 끔찍하고 제가 너무 어린거겠죠...? 곧 취업을 해야한다는 부담과 일하기 싫은 마음이 자꾸 생겨서 너무 짜증나고 그러네요. 정말 노는게너무좋은데 포기해야한다니...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데 저만 나약한 소리하고... 근데 정말 사회에나가는게 너무무서워요 그리고 놀고싶고 사람만나는것도무서워요. 으허...죄송합니다. 다른 분들이보시기엔 철없어보이겠죠? 나약한소리하는 제 자신도싫고...나를 어쩌면좋을까요 새벽에 왜이렇게 슬프고 짜증나는지... 정말 다른분들존경스러워요. 힘든사회생활하시고도 참고 견디고 살아가시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