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눈도떨리고 손에가로줄도생기고 입술도찢어지고 말도 아니네요
저는 중학교3학년입니다 초등학교때 저는 꿈이1주일에 한번은 바뀌는아이였죠 어렸을때는 경찰관 피아니스트
소설가 사서등 여러가지를 꿈꿨었습니다. 초등학교5학년때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편집자라는
직업을 알게됬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점점더 만화편집자에 푹빠져들게되었고 중학교1학년때에는
진심으로일본어공부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학년이지나고 2학년때 저는 와세다대학교에 가자!라고 생각했는데 집이좀가난해서 계속 고민을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그뒤로 중3때방황을하며 수의사,요리사등을 꿈꿔봤지만 다 돈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어렸을때는 돈이란걸 생각을 안했는데... 돈많은아이도부러워 하지않았는데말이죠
그뒤로 왜 우리집은 흙수저지?하면서 부모님탓만하게됬습니다.
중학교3학년 6월달쯤 담임선생님이 돈은 어떻게든 된다라고 말하셨습니다. 돈이 없어도 장학금이랑어떻게 해서든 갈수있다고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게 됬습니다
왜 나는 꿈을 계속 바꿔왔지?라고요 결론은 돈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만약 돈 때문이아니였다면 무슨직업을 이어나갔을까?생각해보니 만화편집자이네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려하니
집사정은 더 안좋아졌고 일본어학원도 못가고 12월달에있을 자격증시험전에 1달만이라도 학원을 다니려 용돈을 모으고있습니다. 이런생각들때문에 저는 어저께 본 학원 월말평가 수학 15점 맞았습니다.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집담보대출에다가 자기동생한테 돈 몇천만원빌려주고 지금 이자도못받으면서 여유있을때갚으랍니다 1째부터6째까지있는데 저희집제일 못살아요 2째큰아빠네는잘살아서 사촌언니외고보내가서 어학연수보내고 이번에는 학교에서 미국에갔나보더군요 저는 이제껐 여행도한번도안가고 여름방학에도 어디한번나가질못했는데 너무아빠가원망스럽고 지금돈없는데 치킨한번먹으면 엄마한테죽을기세로달려들고 밥차리라하고 술먹고 가계부쓰라하고 소리치고 1000원을쓰든2000원을쓰든 자기한테 가져다가쓰고 카드잘라버리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빠가 엄마한테 계속화내면서 엄마가족 친인척 종교 비하하면서 싸우다가 엄마가 내방에서 울고 나가서 정말 스트레스받아서 미칠것같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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