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간호사입니다. 근데 엄마의 반대가 크셔요.
제가 봤을 땐 엄마가 예전에 간호사셔서 그 힘든 정도를 알기에 반대하시는 것 같아요.
그치만 제가 이렇게 열심히 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본 적도 없고 이번에 간호사에 대해서 책을 읽으면서 점점 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정말 엄마 말씀대로 제가 과연 병원이라는 직장에서 버텨낼 수 있을지가 고민이에요.
저는 평소에 칭찬 받으면 정말 기뻐하고 조금이라도 꾸중을 들으면 내가 엄청 큰 실수를 했구나 하고 자책을 많이 하는 성격이거든요.
간호사가 되면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더 크게 혼이 날텐데 그래서 걱정이에요.
엄마 말씀대로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걸어야 하는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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