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너무 애매해서 불러주는 곳이 없네...
실력이 너무 애매해서 불러주는 곳이 없네...
그림을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입시다 머리도 무거워지고 몸도 안좋아져서 벽에다라도 기대지 않으면 지탱할 힘이 없을정도로. 여유롭게 살고싶다 이유없이 울때가 부쩍 늘었다.
다음주부터 제가 첫 직장생활을 하게되었는데 직장생활에 필요한것들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현재 엄마한테 들은건 눈치가빨라야한다구 하시더군요.!
공대3학년인데 자퇴하고싶다 실업계에서 운좋게 온 케이슨데 밤새서 공부한거나 안한거나 씨플 또 난 공부했는데 게임만 한 애보다 학점낮고 이런거 보면 진짜 내가 ***긴 한가보다.. 고3때 그냥 아무데나 취직할걸 내 분수도 모르고 공부한다고 설친게 아닐까싶다.. 수업도 내가 제일 못따라가고있고 맨날 교수님은 나만 보면 또너냐 요주의 인물이다 뭐라 하면서 답답해하거나 아예포기하심 나도 잘하는사람이랑 비교하고싶지않고 그냥 그 차이를 인정하고 그만큼 더 노력해서 잘해보고싶지만 해도해도 겨우 따라가는데 왜 나만 이렇게 ***인거고 배로 노력해야하는건지 생각할수록 살기싫어진다 학교에만 가도 나보다 똑똑한애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진짜 똑똑한것도 안바라고 평범한사람들정도만이라도 되고싶다 내가 친구들한테 맨날 자퇴한다휴학한다 입에 달고살지만 진심은 자퇴하고싶지않고 억울하더라도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냥 되는대로 열심히해서 내 하고싶은일 하고싶다 근데 내가 내주제를 몰라서 그런건지 ,자존심때문에 차이를 인정하기가 억울하고 우울해질때가 많다 암튼 그게 나한텐 너무 어려우니까 자퇴하고싶단 말이 자꾸 나오는듯...
취업성공패키지... 이거 믿을만 합니까? 독취사나 취업대학교... 같은 곳에서 드물게 올라오는 글 몇개가 있는데... 취성패 이게 되도 않는 기업 추천해주고 그냥 자기네들 실적올리기 바쁘다... 하는걸 봤습니다. ... 정말입니까? 난 지금 이거말고 기댈게 없는데?
나는 여자 31살이다 마카에 글을올려 회원님들에 응원에 힘입어 오래해온 일을 접으려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신청을해 이제 시작을 해가고 있다 엄마가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셔서 말씀드렸더니 20대초반에나 하는걸 이제와서 왜하고있냐고 돈벌면서 커트학원비 버는게 낫겠다고하신다 손목긋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참았다.. 마포대교란 곳을 걷고싶다란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에 자살사이트란걸 검색해보고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주소록에 있는사람들보다 더 낫네.. 카톡어플 지*** 한달 넘은 남짓 주소록 뒤지다 한명의 지인에게 연락했다 1시간이되도록연락이없다 자존감 수업이란 책을 읽어도 그어떤걸해도 난...존재할 이유도 없어보인다 힘들다 사라지고싶다..
저희 집 사정이 조금 어려워져서 부모님은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학과를 가라고 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 학과보다 전부터 꿈꿔왔던 다른 학과에 가고싶었어요 그래도 집이 어려워서 어쩔수 없겠다 싶어서 어쩔수없이 스스로 합리화를 하다보니 점점 꿈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있어요.. 그런데도 제가 꿈꾸는 대학생활은 변하지 않아요 음악 동아리에 들어 노래부르고 악기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싶은데.. 제가 꿈꾸는 대학생활만 보고 대학을 선택한다는게 이기적인걸까요..?
제가 하고싶은걸 해야하는 걸까요 제가 해야하는걸 해야하는 걸까요 저의 꿈이 점점 망가지고있네요..
현재 33살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다니던 회사를 사장님과 불화로 퇴사하였고 3년전 까지 다니던 회사를 재입사하여 2주째 다니고 있습니다. 전 직장보다는 급여가 낮습니다만 일의 강도면이랑 비교했을때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전직장에서는 구매.영업을하였고 재입사한곳은 품질부서입니다. 약간의 기초는 남아있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성격상 품질고객대응이라는 업무는 성격상 맞지 않지만(3년전 당시엔 고객대응 업무아님) 놀수는 없으니 일단 다니고는 있습니다. 다니면서 일자리도 알아보고있습니다. 품질쪽 일을 제가 하기에는 성격도 맞지 않은것 같아 다른분야를 하거싶은데 나이가 적은 건 아니라서 고민이 됩니다. 맘편히 일반 생산직을 하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하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1년정도 경험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알아보는 곳은 서비스직종입니다. 컴퓨터 수리나. 핸드폰 판매. 정수기 as등 쪽으로는 제가 관심이 좀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맘불편하게 품질쪽으로 계속 다녀야 할지 아님 해보고 싶은걸 도전해야할지 고민되니다. 제 또래 분들 조언좀 해주십시요.
우리나라엔 내가 들어갈 직장같은건 없나보다 항상 들어가면 잘리고 패배자가 된 기분이다... 주위에선 일 하냐 일안하냐 거리기만 하지 시바 취업을 시켜주던가 그러면... 말할 수 있다고 아무말이나 짓거리고 있으면 되나 그 주둥이로 사람 죽일 수 있는건 모르나...
오늘에 모습은 답답하고 힘들고 괘롭고 슬프지만 내일의모습은 오늘에모습만큼더좋은일이있을꺼에요 일하면 매일욕먹고 일이없어고민하고 무엇을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지금이 있어서 내일은좋아질꺼에요 저역시도 기술을배우면 서 답답하고 욕먹고 힘든현재를 살고있지만 그래도 더좋은 매래가있을꺼에요 어러분 힘들더라도 그만두지 말고 포기하지말 두려워 하지말고 힘냄시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여고생입니다 제가 면접 3번만에 붙었습니다. 일단 집이랑 가까운게 좀 좋은것같습니다 근데 고민인건 제가 거기서 잘 버틸수 있을지 좀 겁이나요.. 소기업인것같구 직원이 9명쯤 되는것같아요 처음에는 제가 배우는 입장이지만 잘 못알아들을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ㅠ 다음주부터 첫 출근입니닷..!
진짜 꿈은 따로있는데 가짜 꿈을 실현하려고 아둥바둥 생기부챙기고 자소서쓰고 면접준비하고 되지도않는 수학문제나 풀고있고.. 엄마는 내가 하고싶은 일하라며 그래야 너가 행복하다면서 매일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내가 진짜 하고싶은거 해도되? 라는말에 항상 외면하신다.
제가 키가 145인데 고3이거든요? 내년에 대학교 들어가는데 놀림받을까요?..무서워요
뭐 먹고 살아야하나 할줄 아는게 암것도 없다니....
고졸인데 학점은행제 할까요? 조언좀요ㅠ
진짜 마인드카페는 저한테 완전 유용한것같아요 제 꿈이 신경정신과의사인데 아직 어린 저한테 현실을 깨우치게 해주시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고 배울수있게 해주시네요 ! 진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저는 삶의방향을 잃은거같습니다 이번년에 너무 안좋은일이 겹치네요 아***회사도 안좋아지고 아***도 아프시고 제 이야기를 들려주자면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고 남들시선 신경안쓰고 나는 이방향으로 가면 정말 행복하겠구나 싶었지만 언제부턴가 제노래에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남들시선이 너무 두렵고 아무리 노력을해도 슬럼프를 극복할수가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도 음악쪽으로 나오고 싶었지만 현실과 부딫혀서 다른 전공의 흥미도 없는 과에 나오고 정말 저는 다른진로를 알아봐야할까요 노래라는게 참어렵네요 하루 8시간씩 노래생각을해도 재능이 없는걸까요... 그만 포기해야겠죠..
아직 중3인데 너무 힘들어요. 일러스트레이터가 정말로 하고싶은데 재능이 없어서 할 수 없어요. 저희반에만 미술쪽으로 가고싶어하는친구가 2명이나 있어서 비교되요. 저는 그림그리는걸 정말 좋아하지만 잘그리는건 아니거든요. 부모님은 제가 인문계를 들어가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길 원하세요. 그것때문에 초등학교때 미술학원을 보내달라고 했을때도 제가 더이상 미술학원에 다니고싶다는 말을 하지 않을때까지 혼내기도 하셨고요. 정말 그림을 그리고싶어서 혼자서라도 찾아서 그리고 했었는데 이젠 정말 모르겠어요. 미술쪽으로 가기엔 실력과 재능이 모자라고,인문계로 가려고 하니 하고싶은건 없고.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취준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현실이었듯 나에게도 어느새 '현실'이 되었다. 나는 바빠야한다. 나는 달려야만 한다. 나는 노력해야만 한다. 이미 출발선상에서 '지방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시작했기에 꿈도 꿔*** 못한 대기업지원... 취준이라는 타이틀을 단지도 벌써 8개월즈음... 누군가는 말한다. 눈이 높아서 그렇다라고. 전공 살려서 월 180만 바라는것도 언제부터 눈이 높아진 현실이 되버린걸까.... ***듯이 바삐 달려왓던 학생시절에 지친탓일까 막상 소속감이 없이 던져진 사회의 첫줄은 바빠보여야만하는 이의 시간만이 넘치는 일상만이 존재한다. 그렇게 오늘도 무언갈 열심히 갈구하는 '척' 방구석에서 폰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는 현실속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