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취준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현실이었듯 나에게도 어느새
'현실'이 되었다.
나는 바빠야한다.
나는 달려야만 한다.
나는 노력해야만 한다.
이미 출발선상에서 '지방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시작했기에 꿈도 꿔*** 못한 대기업지원...
취준이라는 타이틀을 단지도 벌써 8개월즈음...
누군가는 말한다. 눈이 높아서 그렇다라고.
전공 살려서 월 180만 바라는것도 언제부터 눈이 높아진 현실이 되버린걸까....
***듯이 바삐 달려왓던 학생시절에 지친탓일까 막상 소속감이 없이 던져진 사회의 첫줄은 바빠보여야만하는 이의 시간만이 넘치는 일상만이 존재한다.
그렇게 오늘도 무언갈 열심히 갈구하는 '척' 방구석에서 폰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는 현실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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