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현재 33살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다니던 회사를 사장님과 불화로 퇴사하였고 3년전 까지 다니던 회사를 재입사하여 2주째 다니고 있습니다.
전 직장보다는 급여가 낮습니다만 일의 강도면이랑 비교했을때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전직장에서는 구매.영업을하였고 재입사한곳은 품질부서입니다. 약간의 기초는 남아있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성격상 품질고객대응이라는 업무는 성격상 맞지 않지만(3년전 당시엔 고객대응 업무아님)
놀수는 없으니 일단 다니고는 있습니다.
다니면서 일자리도 알아보고있습니다.
품질쪽 일을 제가 하기에는 성격도 맞지 않은것 같아 다른분야를 하거싶은데
나이가 적은 건 아니라서 고민이 됩니다.
맘편히 일반 생산직을 하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하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1년정도 경험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알아보는 곳은 서비스직종입니다.
컴퓨터 수리나. 핸드폰 판매. 정수기 as등 쪽으로는 제가 관심이 좀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맘불편하게 품질쪽으로 계속 다녀야 할지 아님 해보고 싶은걸 도전해야할지 고민되니다. 제 또래 분들 조언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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