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삶의방향을 잃은거같습니다 이번년에 너무 안좋은일이 겹치네요 아***회사도 안좋아지고 아***도 아프시고 제 이야기를 들려주자면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고 남들시선 신경안쓰고 나는 이방향으로 가면 정말 행복하겠구나 싶었지만 언제부턴가 제노래에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남들시선이 너무 두렵고 아무리 노력을해도 슬럼프를 극복할수가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도 음악쪽으로 나오고 싶었지만 현실과 부딫혀서 다른 전공의 흥미도 없는 과에 나오고 정말 저는 다른진로를 알아봐야할까요 노래라는게 참어렵네요 하루 8시간씩 노래생각을해도 재능이 없는걸까요... 그만 포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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