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꿈은 따로있는데 가짜 꿈을 실현하려고 아둥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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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saenna
·8년 전
진짜 꿈은 따로있는데 가짜 꿈을 실현하려고 아둥바둥 생기부챙기고 자소서쓰고 면접준비하고 되지도않는 수학문제나 풀고있고.. 엄마는 내가 하고싶은 일하라며 그래야 너가 행복하다면서 매일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내가 진짜 하고싶은거 해도되? 라는말에 항상 외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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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sad
· 8년 전
와 ...... 저랑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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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oa
· 8년 전
저도직장보장된 특목대에 갔다가 아무런 흥미도 못느끼고 결국 자퇴한뒤 새로운 곳에 입학했어요. 보장된 명예를 버리고 온 것에 미련은 남고 아쉽지만 결단코 후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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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ami
· 8년 전
극 공감 되네요... 저도 그랬는데... 그래서 5년을 버렸어요 같지도 않은 대학에 원하지 않는 과 들어가 취업도 안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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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79
· 8년 전
저도요. 근데 전 외면 하셔도 할거예요. 왜냐면 제 인생이니 선택권은 저한테 있고 뭣보다 엄마가 대신 제 인생 살아주실거 아니란거 알기에 하고싶은거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