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사정이 조금 어려워져서 부모님은 돈을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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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희 집 사정이 조금 어려워져서 부모님은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학과를 가라고 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 학과보다 전부터 꿈꿔왔던 다른 학과에 가고싶었어요 그래도 집이 어려워서 어쩔수 없겠다 싶어서 어쩔수없이 스스로 합리화를 하다보니 점점 꿈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있어요.. 그런데도 제가 꿈꾸는 대학생활은 변하지 않아요 음악 동아리에 들어 노래부르고 악기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싶은데.. 제가 꿈꾸는 대학생활만 보고 대학을 선택한다는게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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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lla15
· 8년 전
이기적이지 않아요. 제가 해줄수있는말은.. 제가 해 본 대학교 생활은 고등학교때와는 많이 달랐어요. 고등학교때는 수동적으로 선생님 말씀 듣고 공부를 했다면 대학교생활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해야한다는것. 여러 길이 많이 있어요. 장학금도 있고 공모전도 있고 대외활동도 있고 학교마다 동아리도 여러가지로 많아요. 고민하는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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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avilla15 감사합니다.. 꼭 제가 하고싶은걸 할게요 너무나도 힘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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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ten
· 8년 전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세요.. 전 .. 하고싶은 곳을 가지않아 이나이 먹도록 표류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