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머리 속에 꽉 차있는데 막상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고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내가 밉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머리 속에 꽉 차있는데 막상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고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내가 밉다.
뭔가 해야하는데 뭘해야할될지 모르겠다 하고싶은것도없고 뭐부터해야되지 ***가되가는거같네
이제 19살되는, 학교에서는 고3이 되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체육을 준비하고 있어요. 체대를 1학년 10월부터 준비했는데 아직 많이 늘지도 않고 원래 운동을 잘하는 친구들보다 부족한 저를 보면 되게 많이 속상하고 특히 공부도 못해서 앞날이 캄캄해요. 이제 정신차려야지하고 밤새 공부중인데 지금까지 공부를 안해본 저로서는 이게 맞는 방법인지 제가 다른 애들처럼 열심히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무작정 인강 듣고 공부하면서 진짜 죽도록해서 3월 모의고사 때는 3등급 맞고싶어요. 천천히 오르는거니까 안될 수 도 있지만 안된다면 다시 포기할까봐 무서워요 제 인생에서 제일 공부한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하는건데 에너지드링크 하루에 2-3캔씩 마셔가면서요... 이러다가 몸상한다고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저는 새벽 아니면 공부도 잘 안되고 그냥 이제 새벽 아니더라도 공부하고싶어요ㅠㅠㅠ 공부가 너무 하고싶어요 꿈이 확실해지니까 진짜 다 이겨보고싶어요. 정말 저한테 진짜 정신차릴 수 있고 용기낼 수 있는, 자존감 좀 높여줄 수 있는 말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자존감 높일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정말 고1 때부터 누가 어떤 칭찬을 해주던지 자존감이 정말 낮고 자신감도 낮은 사람입니다ㅜㅜㅜㅜ)
임용고시를 준비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저랑 제 친구는 학교에 나와서 공부를 한다고는 하는데 초수생이라서 방법을 잘 모르고 있어요.이제 막 4학년이되는데졸업하면 꼭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저희 과 선배님들도 임용고시에 다시 도전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팁을 얻기도 어려워요. 하신분이 있으시다면 팁을 주세요ㅠㅜ
요즘들어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있다. 예전부터 친구들, 부모님한테 얘기했던 내 꿈들이 하나씩 하나씩 길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근데 길이 너무 험난하고 깜깜하다. 내가 가려는 길은 아직 미리 가본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깜깜하다. 아직은 미래의 이야기라지만 두려움이 큰 건 사실이다.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하고 또 말이 되는 것 같기도하고.. 아 그냥 이루어진다고 믿어야지.. 내가 이렇게 걱정한다고해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 드림웍스 헤드오브스토리 꼭 내자리로 만든다. 만들거야!
진짜 직장생활은 사람 잘만나야한다고 정말 취업하지도 못했는데 그후가 걱정돼서 취업이너무나하기싫고, 취업하면 쉬는날도 거의 없고..너무나끔찍해요. 취업하면 삶의 의미가없어질거같고 결혼도 딱히 생각없어서 취업하면 인생의 끝인거같고 아무의미없는거 같아요
진로희망서 작성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당장 내일까지 써가야하는데... 최근에 꿈이 사라진 관계로 여차저차 알아봤는데 통계학? 쪽이 느낌이랄까..뭔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는데 은행원에 관심이 생겼어요...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어렵겠죠...? 나중엔 어차피 성적 맞춰서 들어갈텐데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되지도 못할거 왜 자꾸 희망을 주면서 더 비참하게 만드는지. 되지도 못할거 왜 고심하게 만들어서 눈물나게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살*** 이유나 열정이 있는것같에요...고등학교 1학년 이니까 꿈을 키월갈 나이같은데...꿈은 있지만 그것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생기지 않아요 열정도 생기지 않아요 전에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으로 살았지만...지금은 그것마저 지친거같에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원래 한의대를 목표로 재수를 했었는데 수능을 망쳐버렸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삼수는 하지 말라고 하고 스스로도 삼수까지 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그냥 올해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두군데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한곳은 서울 시립대 국사학과입니다 이 과같은 경우 흥미는 굉장히 높습니다 전부터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었고 2014년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도 땄습니다 다만 제가 이과라서 교차지원이라 좀 조심스러운 면이 있고 문사철 중 한곳이라 뭐 먹고 살지가 좀 걱정됩니다 다른 한 곳을 숭실대 컴퓨터 학부입니다 이 과는 취업률도 괜찮고 숭실대에서 컴퓨터는 그나마 밀어주는 과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문제는 제가 이과지만 물리랑 수학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솔직히 안정중에서 그나마 취업률도 높고 밀어주는 과라서 본 거에요 아마 이과와서도 짜증나는 수학 과탐 억지로 공부했으니까 그 정도의 공부는 의무감에라도 하겠지만 과연 그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고오는, 수학물리를 좋아하는 애들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저는 솔직히 원래는 문과지망이었거든요 법대 지망이었는대 중학교때 법대가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그 다음레는 국사학과를 가면 즐겁겠다고 생각했었고 법대 지망이었으니 로스쿨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근데 성적이 잘 나와서 한의대를 가라길래 국사학과 말을 꺼냈는데 다음 친척 모임에서 '우연히' 서울대에 간 친척 형이 '우연히' 그 말을 듣고는 서울대 국사학과도 취업이 아예안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100% 확실한 길이 있으면 허락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제 고 1한테 뭔 확실한 길이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그대로 접고 한의대 지망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한의대도 어차피 안되고 다시 대학을 쓰려니 미련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문사철보다는 걍 취업 잘되는 과를 쓰는게 맞는 걸까요? 국사학과를 가려니 또 뭘로 먹고살지 막막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전문대밖에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형편상 재수도 무리다 공부를 안했냐고? 고3때는 정말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열심히 했다. 평소보다 많이 점수가 안나왔다 제발 가서 잘 할 수 있기를
저는 문과 예비고3 여학생입니다. 외국어 관련 학과로 대학을 가서 항공쪽이나 번역쪽으로 취업을 하려합니다. 부모님께서 딱히 반대를 하시진 않지만, 엄마께선 제게 간호사를 추천하세요. 근데 제가 체력이 엄청 좋은편은 아니고(물론 항공쪽이나 다른 직업들도 다 체력이 좋아야하지만요), 현재 문과이고, 성적도 중상위권이라 자연계열에 성적도 높아야 하는 간호과를 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들어요. 교내 활동의 90퍼를 인문계열로 참여했고, 전과를 할 생각도 전혀없고요. 막막하단 생각밖에 안들고 답답하고 그러네요ㅠㅠㅠ 현재 간호사시거나 승무원이신 분들, 또는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새로운걸 시작하는것을 좋아해서 항상 시작할때는 불꽃처럼 불타올라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그 불꽃이 오래가지 않아 금방 한 줌의 재가 되어 버리고 나면 항상 끈기없이 포기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패하는것을 두려워하고 색다른 길을 걸어가고 싶지만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모순적인 성격을 가진 취준생입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삶을 위해 1년 넘게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지만 남들보다 뒤쳐지는 끈기와 실패할 바엔 포기하는 것이 더 편한 제 성격 덕에 시간만 축내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모순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내 마음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네요..
일은 그만두고 5월부터는 하고 싶은 일본어 공부에 몰두 하려고 합니다 독학으로 할꺼라서 많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 목표는 일어 자격증 취득과 그 후 일본 대학 진학이 목표인데 대학에서 어떤 과를 갈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가 너무 걱정되요 그전에 미용을 해서 고등학교때 아예 성적을 신경쓰지 않았거든요 그것과 학비도 그렇고 의사소통도 너무 걱정되고 아직 공부를 시작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의 많은 걱정들 속에 불안한 감정만 너무 커지는것같아요 감정도 주체가 안되서 너무 예민해져있는것같아요 어떤 쪽으로 진로를 정해야될까요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여학생이에요. 긴글 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춤추는것을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쯤부터 가수가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생각만한지 거의6년째에요 부모님께 아직 이야기조차 드리지 않았지만 아빠는 공부를 해서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길 원하셔요 정작 전 공부에 관심도 흥미도없어요 열심히하면 열심히 한만큼 성적이 나오지만 열심히할때는 거의 드물어요 특히수학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싫어했어요 영어는 단어는 거의안외웠고 수업을 들으면 이해하는정도에요 공부는제가 게으른탓같아요. 저는 춤을추고싶어요 정확하게는 가수가 하고싶어요. 예고도 가고싶었지만 제가 용기가없어서 춤추고싶다는이야기도 못드려서 인문계에 진학할 예정이에요 그런던 인문계에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할자신이 없어요 좀 무섭다고 해야하나 뭔가 자신이 없어요 여태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놀던 제 자신이 후회되요 또 공부하다보면 정작 제가 하고싶어하는 춤추는것을 못할까봐 싫고 걱정스러워요 저 노는거 먹는거 잠자는거 부족해도 괜찮으니깐 춤추고싶어요 게다가 춤추고 노래하는거 외엔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춤,노래를 배워본적도 없어요. 완전 잘한다 이것도아니에요 반에 한두명쯤있는 그런정도에요 도전이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긴 했지만 이젠 고1이여서 공부도 정말 마음잡고 해야하고 춤추기 늦은거같기도하는 생각이들어요. 가수를꿈꾸는게 나에게 맞는길인가 라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제가 정말정말 하고싶은건 가수인데 정확한 확신이없어요 안정적인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제가 원하는 직업이지만 불안정한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내 꿈..웹툰작가..예전부터 계속 진로조사칸에 써왔는데..잘할 수 있을까?
혹시 세무사 하시는 분들이나 자격증 따신 분들이나 준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방황 중 세무사에 관심이 생겨서요. 뭐 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자유로운 일을 하고싶습니다 아니면 디자인 같은 광고 패션 대학 전공은 호텔과입니다 공부도 못했고 자격증도 없는데 하나는 너무 광범위 하고 나머지들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으면 꼭 한번 얘기해주세요..
성적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내 꿈이 좌절되는게 너무 싫고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던 내가 한심하다
이제 고3 이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나의 꿈도 잘 모르겠다 주변사람들은 항상 목표가 어디대학이냐 묻는데.. 목표가 대학이 될수있을까..? 아니 왜 대학이 목표여야하는걸까 으앙..ㅜㅜ 난 잘하는것도없고 좋아하는것도없고 배워둔 기술, 예체능도 없는데 어떻게살아야하고 또, 무슨 공부를 해야할까? 우리집은 가난한데.. 그래서 난 돈을 잘벌고싶은데..ㅜㅜ 고3 1년만 참으라는데 너무힘들다.. 공부안하고 핸드폰만보고 덕질만하는 내가 싫다ㅜㅜ 꿈이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
현재 해외관련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올해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이유는 첫 번째로 유일하게 저만 회화가 안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두 번째로 지금 나오지 않으면 아까워서 더 퇴사하기 어려워질 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어릴 때 나가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또 학력이 낮은 편이라 공부를 더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그 외 인간관계, 업무 등 이유도 있어요. 근데 급여가 좋고 네임밸류가 좋다는 이유로 주위에서는 이해를 못해주고 나중에 무조건 후회한다는 반응이에요.. 그래서 포털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퇴사를 고민하거나 퇴사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는데도 미치겠어요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