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여학생이에요. 긴글 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춤추는것을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쯤부터 가수가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생각만한지 거의6년째에요 부모님께 아직 이야기조차 드리지 않았지만 아빠는 공부를 해서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길 원하셔요 정작 전 공부에 관심도 흥미도없어요 열심히하면 열심히 한만큼 성적이 나오지만 열심히할때는 거의 드물어요 특히수학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싫어했어요 영어는 단어는 거의안외웠고 수업을 들으면 이해하는정도에요 공부는제가 게으른탓같아요.
저는 춤을추고싶어요 정확하게는 가수가 하고싶어요.
예고도 가고싶었지만 제가 용기가없어서 춤추고싶다는이야기도 못드려서 인문계에 진학할 예정이에요 그런던 인문계에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할자신이 없어요 좀 무섭다고 해야하나 뭔가 자신이 없어요 여태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놀던 제 자신이 후회되요 또 공부하다보면 정작 제가 하고싶어하는 춤추는것을 못할까봐 싫고 걱정스러워요 저 노는거 먹는거 잠자는거 부족해도 괜찮으니깐 춤추고싶어요 게다가
춤추고 노래하는거 외엔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춤,노래를 배워본적도 없어요. 완전 잘한다 이것도아니에요 반에 한두명쯤있는 그런정도에요
도전이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긴 했지만 이젠 고1이여서 공부도 정말 마음잡고 해야하고 춤추기 늦은거같기도하는 생각이들어요.
가수를꿈꾸는게 나에게 맞는길인가 라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제가 정말정말 하고싶은건 가수인데 정확한 확신이없어요
안정적인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제가 원하는 직업이지만 불안정한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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