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들어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체험하고있다.
예전부터 친구들, 부모님한테 얘기했던 내 꿈들이 하나씩 하나씩 길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근데 길이 너무 험난하고 깜깜하다. 내가 가려는 길은 아직 미리 가본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깜깜하다.
아직은 미래의 이야기라지만 두려움이 큰 건 사실이다.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하고 또 말이 되는 것 같기도하고..
아 그냥 이루어진다고 믿어야지.. 내가 이렇게 걱정한다고해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
드림웍스 헤드오브스토리 꼭 내자리로 만든다.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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