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현재 해외관련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올해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이유는 첫 번째로 유일하게 저만 회화가 안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두 번째로 지금 나오지 않으면 아까워서 더 퇴사하기 어려워질 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어릴 때 나가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또 학력이 낮은 편이라 공부를 더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그 외 인간관계, 업무 등 이유도 있어요.
근데 급여가 좋고 네임밸류가 좋다는 이유로 주위에서는 이해를 못해주고 나중에 무조건 후회한다는 반응이에요..
그래서 포털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퇴사를 고민하거나 퇴사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는데도 미치겠어요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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