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해충동이 들어요 안하려고해도 속이 너무 답답해서 자해하고싶어요 다 꺼졌으면 좋겠고 제가 땅으로 꺼지던 하늘로 꺼지던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내가 너무 ***같아서 싫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떻하지 하면서 저 자신을 너무 억누르려는것도 싫어요 이젠 그냥 내가 싫어진거같아요 두달 정도 이런식이었는데 우울증일까요..? 제발 나 좀 내버려둬줘..
요즘 자해충동이 들어요 안하려고해도 속이 너무 답답해서 자해하고싶어요 다 꺼졌으면 좋겠고 제가 땅으로 꺼지던 하늘로 꺼지던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내가 너무 ***같아서 싫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떻하지 하면서 저 자신을 너무 억누르려는것도 싫어요 이젠 그냥 내가 싫어진거같아요 두달 정도 이런식이었는데 우울증일까요..? 제발 나 좀 내버려둬줘..
우울증인것 같다는 제 생각이 맞는지 아니면 합리화일 뿐인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글 올려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구요, 위에 쓴 것처럼 제가 우울증인지 아니면 지나치게 해석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부터 칼로 자해를 하기 시작했어요. 비슷한 때에 약도 먹기 시작했는데 아파서가 아니라 그 약을 정상 양보다 두 배에서 네 배정도 먹으면 어지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머릿속이 복잡하던 게 좀 나아져서 먹었던 것 같아요. 올해 들어서는 생활 패턴이 완전히 망가져서 새벽 다섯시까지도 약을 안 먹으면 잠이 안 들어요. 또 작년 겨울부터 살이 급격하게 7키로 정도 빠져서 그런지 조그만 일을 해도 너무 힘이 들고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자해는 시간이 지나면 그만둘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심해져서 바닥에 피가 뚝뚝 흐릅니다. 안 하려고 이주 가까이 참은 적이 있었는데 결국 소용이 없었어요. 올해 들어서는 외출하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매일 가던 독서실도 안 간지 몇 달이 넘었습니다. 침대에서 누워있는거 말고는 뭘 하려면 엄두가 안 나고 잠만 자고 싶어요. 자면 해야 할 일들을 그 동안에라도 까먹을 수 있으니까.. 저희 부모님은 마지막에 언급한 외출 횟수가 줄어들고 방에 누워만 있는 것 말고는 전혀 모르세요. 그러다 보니까 니가 너무 게으르다고, 자기 연민이 지나치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구요. 만약 우울증이 아니라 단지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거라면 제가 더 한심하다는 생각에 가슴이 턱 막히는 기분입니다. 우울증인지 아닌지, 우울증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고 아니라면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미안한데 화가 심하면 욕 좀 쓸게 암만 생각해도 분이 안 풀려서 내가 육상선수라 오늘 육상대회를 나갔어 비오는 날에다가 원래 이틀하던 경기를 하루만에 끝내기로 한 날이였어 오늘 안하던 짓을 하더라 여튼 난 육상대회를 갔어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며 100m를 뛰었어 내가 2등을 했는데 몸이 안 움직이고 답답해서 울었어. 감정 다스리고 11시30분에 멀리뛰기를 할 준비를 하고 몸을 풀고 기다리고 있었어 그때 같은 종목인 애들은 다 멀리뛰기를 하고 온 상황이였어 내가 아주 정을 갖고 연습을 한 종목이라 1등을 하고 싶어서 기대와걱정을 하고 있었어. 그때 갑자기 비가 심하게 내리는 거야.우리는 조용히 뛸 준비를 하면서 방송을 듣고 있었어.방송이 뛸 종목이랑 상황을 알려주는 존재야 갑자기 방송에서 경기를 중단한데 그것도 대회연기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끝이라는 거야. 진심으로 억울하고 분해서 빗속에서 울었어 내가 연습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선생님도 나를 얼마나 열심히 가르쳐주셨는 데 ...지금 생각하도 눈물나 *** 선생님 얼굴 보면 울 것 같아서..*** 억울해서 지금 다 울자하고 계속 울었는 데 아직도 생각나 ***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대회인데 *** 억울해 난 뛰고싶다고 내가 처음으로 나간 건데 희망을 주지나 말든가 왜 100m를 뛰게해서 희망고문하냐고 따지고 싶어.. 이 일 때문에 멀리뛰기 얘기하면 울것 같아 나 좀 위로해주라 제발
너 너무 시간낭비하는 것 같아 이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내 꿈도 무시하고 내가 무슨 전시용 자식인가 이제까지 엄마 욕심 채워주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했는데 위로 한번 없다 우울증 약 먹고 죽고싶어도 버티는 나를 엄마는 골칫거리로 보는 것 같다 나이 많다 24살인데 자기 길도 못찾고 주변사람들은 다 취업해서 행복하게 산다는데 하면서 날 원망했다 그냥 엄마는 내가 자식인게 싫은 것 같다 저런 것도 자식이라고 나도 살기싫다 솔직히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데 우울증까지 왔으니 폐기물급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구?? 없다 그래 잘 살았다 이만하면 오래살았다 내가 죽더라도 뉴스는 안났으면 좋겠다 모든 준비는 끝나간다 곧 있으면 나는 해방이겠지
남들이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다니고 있고 집안 사정도 나름 여유롭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행복한 삶이겠지만 제 마음은 너무나 지쳐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는 것에 집착하신 어머니와 가부장적이고 엄하신 아*** 사이에서 그동안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하교후에 친구들과 놀려하면 걸려오는 어디냐는 어머니의 전화에 놀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와 각종 학습지를 하고 아***의 퇴근시간에 티비를 보고 있으면 쟤는 왜 저렇게 방황하고 있냐고 혼이 나며 컸습니다. 중학교땐 유일한 취미였던 농구를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어머니께서 공부에 방해되니 그만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고 하며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뜻을 꺾고 하고 싶은것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신기간에는 하교 후 바로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하며 엄청난 스트레스와 우울에 빠졌습니다. 제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죽었다면 이미 30번은 넘게 죽었을 것입니다. 시험을 못보면 한숨을 쉬시던 어머니와 시험공부에 시달려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보며 너만 공부하냐고 그럴거면 공부 때려 치우라고 말씀하시던 아*** 사이에서 위로 받을 곳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인지 저는 항상 감정을 숨기며 살아왔습니다. 중학교땐 고맙다 미안하다 좋다 싫다 등의 표현조차 못하고 항상 냉정한 사람인척하며 상처 받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고등학교 땐 저를 정말 챙겨주는 친구를 만나 위로 받는 법을 조금씩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학교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만큼의 공부양을 소화하기엔 제 그릇이 너무 작았던 것 같습니다. 불면증도 생기고 화가 나거나 힘이 들어서 울 때 자해를 시작했습니다. 칼로 손목을 긋는 극단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머리를 책상이나 바닥에 세게 부딪힌다거나 몸을 제 주먹으로 아플때까지 친다거나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수험생활을 끝마치고 저는 좋은 대학교에 입학해 이제는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자주 우울한 기분이 들고 울고 싶고 죽음에 관해 생각하게 되고 요즘은 제가 곧 죽을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1학년때 술에 가득 취해 저는 학교의 언덕 같은곳에 올라가 그냥 확 떨어져서 죽고싶은 충동이 들었고 죽고싶다며 친구를 붙잡고 울었습니다. 저번학기에는 학과공부까지 너무 힘들어 매일밤 눈을 감을때 내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저녁에 이불을 덮고 울고 있자 어머니께서는 제가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는 것 같았는데 아***께서는 또 그렇게 공부가 싫으면 얼른 졸업해서 돈이나 벌라고 말씀하시며 제게 또 상처를 주셨습니다. 현재는 학교생활에 지쳐 휴학중인 상태입니다. 휴학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까 또 다시 우울함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꽤 긴글을 읽어주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게 조언을 해주세요. 저는 지금 우울증인걸까요? 아니면 아***의 말처럼 저만 힘든것도 아닌데 그냥 유난을 떨고 있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밝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알게모르게 화가 차곡차곡 쌓여 한번에 터져버린다.. 쉴틈없이 말을 내밷는다 그리고 ***듯이 화를 내고 소리친다. 눈물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듯이 운다 . 울 때마다 숨쉬기가 너무 힘들다 . 자꾸 숨이 턱턱 막힌다. 지나고나면 내가 그 화로 인해 상대방에게 던지는 말이 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 내가 상처라고 칭하는 말이 그 사람한테 가시가 되어 꽂혀버릴까봐 무섭다..
내 숨이 멎었으면 좋겠어
딱히 힘든것도 없는데 칼 같은것만 보면 계속 긋고싶어요 사는 것도 괜찮은데 그냥 알게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풀린달까. 원래 대범한 성격이라 일부러 소심하게 긋고 자제하는데 정신차리면 뭔가 나 자신이 사이콘가 싶기도 하는데 어쩌죠
어릴때부터 드는 생각인데 전 생각보다 전 별로인거 같아요 학창시절해도 조용히 학교만 다녔는데 왕따를 시켰다 나댄다 모함도 받고 그걸로 피해도 심하게 보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쟤가 나싫어한대 라는 말도 퍼지고 좋은 소리는 못 들어본거 같아요 그게 유치원때부터 인가 그랬는데 어느순간 사람들을 좋아하면서 쟤네도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항상 눈치나 신경을 썻던거 같아요. 학교에서 적성검사같은걸 자주 실시했었어요. 관심있는 분야 관찰력 예술력 그런거 검사하는데 불안지수 같은 것도 나오더라구요. 그때마다 제 불안지수는 정말 높게 나왔고 본의아니게 상담사를 초청해서 상담까지 받았는데 상담사는 저보고 니가 팔랑귀라서 그래 뭐라하든 무시해 그런걸 신경쓰지마 부정적인 생각 할때마다 아니야 생각보단 괜찮은 애야 라고 하라지만. 말이 쉽지 그게 매일 하라그래서 했지만 밝아지진 않고 밝은척을 하게 되고 검사는 거짓말을 하게되고 그러고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거기서도 텃세라고 하죠 모함도 받고 하.. 그냥 요즘 일을 쉬는데 우울해지네요 곧 명절이고 사람들 만나면 들을 말들도 무섭고, 어디나가는 것도 싫고 사람들을 만나는 걸 즐거워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요 그냥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많이 부정적여져서 조심스럽게 끄적여 봐요 굳이 댓글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가셔도 괜찮아요
죽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일어나니 응급실이였어요 왜 엄마는 나에게 죽으라고 더러운 핏줄 *** *** 같은 아이 죽여버리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인대가 늘어날 정도로 때리면서 왜 막상 원하는 대로 죽을 수 있었는데 왜 막는걸까요 나를 배신하고 나에게 상처를 준 엄마에게 묻고 싶어요 내가 뭘해줬으면 좋겠나요? 날 왜 살린거죠? 내가 왜 이리 될때까지 엄마에게 말을 했는데 왜 이제와서 날 살린거죠?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이 될수 있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심한 상처를 줄수도 있다
처음부터 나라는 존재가 없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다 학교에서도 나름 다 친하고 사이도 다 괜찮고 싫은 애도 없는데 가정도 그냥저녕 평범하고 괜찮은데 *** 감정조절이 *** 안 된다 처음엔 내가 분노조절장앤줄만 알았다 화가 나면 분을 못 이겨서 *** 울었고 내 몸을 막 긁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가만히 있는게 힘들고 얼굴에도 열이 확 쏠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게 한 1년 정도 가고 요즘은 분조장을 뛰어넘어서 그냥 감정이 다 조절이 안 되는 것 같다 *** 이유도 없이 갑자기 우울해지고 별 거 아닌 게 개서러워서 막 운다 근데 이유가 없다 나도 내가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내 성격이 너무 이상한 거 같아서 내가 너무 싫어서 운다 *** 나 왜 우는 건지 모르겠다 기분이 왜 이렇게 더럽지 기분을 전환하고 싶지도 않다 계속 기분이 더럽고 싶다 왠지 계속 기분이 더러워야 내가 힘든 사람처럼 보일 거 같은 느낌 개관종이네 ***년이 쨋든 왜 우울한진 모르겟는데 누가 내 기분 더러운 걸 좀 알아줫음 좋겠다 근데 앞에서 힘내ㅠㅠ 하는 건 *** 싫고 뒤에서 불쌍하다ㅜㅜ 라고 봐줫음 좋겠다 이건 무슨 심리지 누가 이딴 생각을 하냐 내가 싫어지거나 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싫어서 쳐뒤지고 싶어지면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한다. 무조건 눈에 띌 만한 장소에서 쳐죽어서 학교 전체가 불쌍한 ***구나ㅜㅠ 라고 생각해줫음 좋겠다 유서에다가 우울증을 이길 수 없엇다 어쩌고 저쩌고 불쌍한 척 잔뜩 하고 쳐뒤지고 싶음 *** 나 정신 이상한 거 같다 요즘 왜 이렇게 감정조절이 안 되지 학교에서 애들 다 있고 조용한데 갑자기 칼이나 가위 같은 걸로 내 손 팍 찍어버리고 싶다 피 *** 나겠지 그리고 정신병원 끌려가겠지 나 그러면 다 나 불쌍하게 봐주겠지 아 *** 나 이런 게 왜 이렇게 좋지 진짜 정신병잔가 아 이렇게 쓰고나니까 뭔가 한결 풀린다 이걸 내가 굳이 여기다 쓰는 것도 다 관심받고 싶어서 좀 *** 취급해달라고 그치만 여기에 거짓말은 하나도 안 했다 실제로 이딴 생각 하고 산다 대가리속에 똥만 찬 거 같다 *** 난 왜 이러고 살까 언제부터 이런 ***가 됐지 아 요즘 기분이 왜 이렇게 들쑥날쑥하지 어젠 그냥 그랬는데 오늘 진짜 아무 일도 없엇거든 평소랑 똑같았고 이제 추석이라 *** 좋은데 왜 그렇지 요즘 좀 이상하다 감정조절이 *** 안 돼 나 왜 자꾸 같은 말 적지 그 생각밖에 안 나 지금 그냥 막 쓰고 있어 아 진짜 요즘 왜 이러지 왜이러지 이러다가 감정조절 더 안 되면 어떡하지 진짜로 내 손 가위로 찍어버리는 거 아냐 아 가위 세균때문에 병 걸려서 뒤지면 어떡해 뒤지긴 싫단 말이야 언젠 뒤지도 싶다더니 아 *** 내가 지금 뭘 쓰고있는 거야 모르겠다 죽고싶은데 죽기싫다 아니 안 아프면 죽어도 괜찬ㄹ아 는 개뿔 그냥 죽는 게 무서워 아 요즘 나 왜 이러고 살지 *** 교복은 또 왜케 작게 맞춘거야
우울증이.. 원래 주기가 있잖아요. 근데 이번엔 너무너무 평온해요. 마치 감정이 없어진것처럼요. 감정이 없어지긴했어도 죽음에 대해 더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감정이 없어진것같으니까 오히려 스스로 죽은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차라리 다시 우울한 감정이 찾아와서 힘든게 낫겠다란 생각도 드네요. 우울증이 원래 이런건가요? 이렇게까지 평온했던 적은 없었는데.. 지난번에 좀 나았던 주기땐 삶이 희망으로 가득찼었거든요ㅎ 그러다 또 갑자기 곤두박질 쳤었지만요ㅎ 궁금합니다 겪으신 분들 계시면 경험 나눠주세요ㅠ
약물자해 첨해봐서 물어봐요. 첫입문자가 타이레놀 5알에 게보린 3알 한번에 먹으면 어떤가요 후기를 보니까 어지럽고 속이 좀 더부룩하다는데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시나요
옥상에있음 마음이 편한 느낌이야 근데 이사하고 나선 옥상에서 내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이젠 자해하네 어제하고 오늘 학교 빼먹었는데 힘들어서 오늘 용돈 만원으로 저녁에 자해도구 사야겠다 근데 친구들 마주치면 친구들이 뭐라고 욕을 ***을 떨지 참궁금하다
하.. 하다하다 뭔 조현증 조울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불면증 번아웃중후근 스트레스 자존감테스트 다해봤는데..모두 4단계란다..ㅋ 병원에서 전문가들이 문제낸거라던데 허..이런 나 이렇게 살***수있을까 상담쌤도 이렇게 죽는얘기만하면 정신과에 맞길수밖에 없다는데 이렇게까지 살아온내가 참 한심하다
와 세상에 하다하다 이젠 공황장애 증세까지 왔어 오늘은 어디에서 강사가 와서 강의 한다고 같은과에 다른반 애들도 다 모여서 듣고있던 도중에 막 숨차고 손발이 떨리고 오한이 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꺼 같은 느낌이 왔지만 상태 안좋다고 나갈 깡이 없어서 어찌어찌 견디며 다들었는데 ....와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보니까....와우 진짜 상담 받으러 가야하나봐.....
여러분들 저 멀쩡한 귀 잃게 생겼어요~~~!!! 의사한테 가봤더니 의사가 데*** 중 두개가 30 데*** 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나만 더 떨어졌으면 응급실 이행 할뻔 했다고 약까지 줬어요~~~!!! 근데 이게 제 잘못으로 잃은거면 모르겠는데 스트레스성 체력 부족 이 원인이래요!!!! 어제는 원장쌤이 너 진짜 큰일났다고 곧 면접인데 어쩔거냐는 말까지 심각하게 하셨는데 의사는 저더러 쉬래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욥!!!!! 그냥 죽는게 답일까요!!@ 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게 꼭 제 인생같네요 하ㅏㅏㅏ하하하하하하하!!!!!
자꾸만, 자꾸만 물소리가 들려. 찰랑이는 소리, 후두두 떨어지는 소리, 쏴아 거리는 소리, 부글부글 끓는 소리.. 분명 아무도 없고, 빗소리도 아니고, 심지어 물을 끓이지도 않았는데? 이건 무슨소리일까. 단독주택에 방음 잘되는 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