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대회#멀리뛰기#경기중단#연기없음#엔젤링#나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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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om0426
·7년 전
미안한데 화가 심하면 욕 좀 쓸게 암만 생각해도 분이 안 풀려서 내가 육상선수라 오늘 육상대회를 나갔어 비오는 날에다가 원래 이틀하던 경기를 하루만에 끝내기로 한 날이였어 오늘 안하던 짓을 하더라 여튼 난 육상대회를 갔어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며 100m를 뛰었어 내가 2등을 했는데 몸이 안 움직이고 답답해서 울었어. 감정 다스리고 11시30분에 멀리뛰기를 할 준비를 하고 몸을 풀고 기다리고 있었어 그때 같은 종목인 애들은 다 멀리뛰기를 하고 온 상황이였어 내가 아주 정을 갖고 연습을 한 종목이라 1등을 하고 싶어서 기대와걱정을 하고 있었어. 그때 갑자기 비가 심하게 내리는 거야.우리는 조용히 뛸 준비를 하면서 방송을 듣고 있었어.방송이 뛸 종목이랑 상황을 알려주는 존재야 갑자기 방송에서 경기를 중단한데 그것도 대회연기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끝이라는 거야. 진심으로 억울하고 분해서 빗속에서 울었어 내가 연습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선생님도 나를 얼마나 열심히 가르쳐주셨는 데 ...지금 생각하도 눈물나 *** 선생님 얼굴 보면 울 것 같아서..*** 억울해서 지금 다 울자하고 계속 울었는 데 아직도 생각나 ***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대회인데 *** 억울해 난 뛰고싶다고 내가 처음으로 나간 건데 희망을 주지나 말든가 왜 100m를 뛰게해서 희망고문하냐고 따지고 싶어.. 이 일 때문에 멀리뛰기 얘기하면 울것 같아 나 좀 위로해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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