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6월12일 내가 마지막으로 글을 쓴날 10월 11일 오늘 글을 쓴날 어제 정신과를 갔다왔다. 상담을 했다. 교수님이 어느때와 같이 묻는다. "뭐하고 지냈나요?" 나는 말한다. "요즘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잘놀다가도 눈물이 나고 죽고싶고 살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환청이 들려요. " 교수님이 한번 더 얘기를 하신다. "입원할생각없어요? " 나는 대답한다 "돈때문에 못해요." 오늘도 약으로 버틴다. 그놈의 돈때문에 악으로 버틴다. 하지만 버티고 참은지 어느 덧 7년 더이상 악으로 못버티고 내인생을, 내삶을 포기할까봐 무섭다 죽어도 괜찮지않을까?

joo28
· 7년 전
공감5
댓글7
조회수5
정신건강

요즘 좀 자주 우울하고요 막 엄청 우울하지는 않은데 잔잔하게 우울한것 같아요. 내가 왜 사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고 이렇게 살기 싫은데 죽으면 내 주위 사람들이 슬퍼할 것 같고요. 자해도 하고싶은데 너무 많이 아플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저 자신이 겁쟁이처럼 느껴지고 지금 이 글을 쓰는것도 제가 막 우울한 척 하는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aless
· 7년 전
공감6
댓글8
조회수7
정신건강

마음이 답답하긴 해도 잠은 자야 할 것 같아 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 복받쳐 오는 감정에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어요 울컥하는데 이게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는거야. 내가 왜 울고있지 하고 생각을 하는데 내가 왜 슬프고 마음이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이걸 뭐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 걸까요...? 당황하기는 해도 울컥하는 이 감정은 도대체 뭐란 말이에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6
정신건강

자해하지마세요 평생 후회하며 살고있어요,,,,,

gloomy1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8
정신건강

저번주 목요일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제 눈으로 아빠 가는걸 봤는데 그때도 눈물 날거같은거 다 참아냈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원래 연락도 잘안하던 고모들이랑 큰아빠들을 만났는데 (병원에 아빠 입원했을때 알려서 몇번 봄) 다들 잘해주시고 착하셔서 잘챙겨줬는데 제가 누구앞에서 울고 힘들어하는걸 못해요 걱정 할까봐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요 울지도 않고 동생한테 일부러 시비도 걸고 다른거 해서 아빠생각안하게도 해보고 그랬는데 친척들이랑 헤어지고 다시 지내던대로 오니까 마음이 너무 허전하고 아빠랑 2년정도 떨어져있었는데도 뭔가 텅 빈거 같고 그래요 제 마음을 감당을 못하겠어요 아빠랑 추억들도 계속 떠오르고 잘살지 못했는데도 아빠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도 이제와서 생각하게 되고 뭔가를 계속해야 그제야 안떠올라요 .. 아무것도 안하고 잠자리만 들면 이렇게 힘든데, 학교가서도 학교생활도 힘들고 하니까 더더 떠올라서 혼자 엎드러서 소리도 못내고 울고 마음이 채워지지가 않아요 ,, 그리고 동생도 이제 15살이고 저도 17인데 동생도 챙겨야되고 아직 저도 챙겨야되는데 다 너무 그냥 내려놓고 싶고 그러네요... 뭔가 진짜 이제 아무것도 안남은 기분이랄까.. 엄마도 저 8살때 이혼 하셔서 안계시고 하필이면 제가 정을 엄청 주는스타일이라 정을 못떼요 계속 생각하고 힘들어하고 정주는게 이렇게 무서워요 .. 정주면 다 떠날거같은 불안함에 이제 정을 못주겠어요 친구든 누구든..그리고 친척들이 저보고 너도 성격이 좋아야할텐데 이러셨는데 제 성격이 조용하고 표현을 잘안한단말이에요 그냥 ***는거 하고 수동적이랄까 ,, 다른애들처럼 얘기도 잘안하고 그런데 큰아빠께서 너무 일찍 철들었다 그러시네요 저도 그런거 같애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라 아무생각없는 밝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생각많고 의식만 너무 하게됬어요 ㅋㅋ..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7
정신건강

어릴때부터 너무 생각이 많았어요. 덕분에 이유없이 빨리 철이 들었고, 너무 어린 나이때부터 oo이는 다 컸네 소리 들으면서 부모로부터, 어른들로부터 보호받을 나이에 보호 받지 못했어요. 생각하기를 그만두고 아무것도 모르는듯 아무것도 못하는듯했더니 진짜 ***가됐어요.. 어릴때 못받은 보호와 사랑을 지금에서야 원했더니 나이가 몇인데 철이 덜 들었냐. 애가 이상한 친구 사귀고 이상해졌다. 없는걸 지어낸단 소리를 듣네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을까요? 죽***했을때 죽었어야했을까요? 매일 불면증에 시달렸어요. 이젠 너무 지쳤는데 죽을 용기도 나지 않네요.. 하지만 살고싶지않아요 꿈도 잃어버린지 오래고 내 삶이 무슨 의미인지 무슨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었지만 하고싶지않고 할수가없고 할자신이 없어요 뭣보다 그게 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난 어떻게하죠..

viaggio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6
정신건강

저는 ADHD가 있어서 어릴 때부터 항상 사고만 치고 말안듣는 못된 애였어요 그래서 아무도 나를 좋게 *** 않았어요 엄마는 저보고 왜 그러냐며 다른 사람들한테 좋게 보여야지 너가 그런 애로 보이면 좋냐고 그랬어요 그래서 착한 일을 했어요 그치만 아무도 관심 없었어요 전 그냥 그대로 못된 애였죠 또 저도 모르게 실수 했는데 제 맘대로 안되는데 또 저는 더 못된 애가 되었어요 저는 매번 실수했어요 조심성도 없어서 발 밑에 있는 물건에 걸려 넘어지고 항상 잘못했어요 그래서 칭찬 한번을 못 받았어요 말안들으면 동생만 데리고 나가버려서 엄마가 잠깐 할머니댁에 맡기고 가도 안올까봐 ***듯이 따라나섰어요 다들 애가 왜 저러냐고 왜 저렇게 말을 안듣고 우냐고 왜 저 모양이냐고 그랬어요 제가 6~7살일때 여태 내가 이상한 줄만 알고 살았어요 근데 점점 아닌거 같아요 책상위에 발올리고 앉아있는다고 내리랬는데 안내렸다고 배랑 다리랑 화내면서 밟는 아빠 보셨나요? 저희 아빠가 그랬어요 밥먹다가 엄마랑 싸우면 젓가락 던져서 저 꽃힐뻔 했고요 물건 던져서 매번 다 부러지고 끌고 가서 때리고 몇대인지 세라 하고 너무 아파서 울면서 못 세면 다시 처음부터 때리고 전기 파리채로 때리고 수건으로 눈 때리고 손으로 때리고 매들고 쫒아오고 어디서 저딴게 태어났냐고 그랬어요 저한테 이것도 심지어 올핸데 그래놓고 이제와서 제 동생은 별로 혼안냈는데 저한테만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동생이 아빠가 때린거 신고하면 감옥가냐 했더니 아빠가 당연히 가겠지 근데 아빤데 신고하게?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서 내 앞에서도 싸울때 이불속에 들어가라고 하고 싸우더라고요 엄만 애기때 안씻겠다고 했다고 아무것도 안입히고 쫒아내고 나시랑 팬티만 입히고 쫒아내고 신발 뺏고 쫒아내고 그외에도 많이 쫒아내면서 아빠랑 싸울때도 다 내 탓이라고 하고 집전화기 던져서 이마 찢어지게 하고 내가 놀다가 그랬다고 거짓말***고 학원 다니기 싫다고 했더니 막 때리고 머리 끄댕이 잡더니 마지막 기회라고 진짜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서 싫다했더니 뺨때리면서 너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무시하냐고 그러면서 화내더군요 고작 6학년이였는데... 그리고 맨날 저보고 죽자고 그러고 아빠랑 싸우다가 락스 먹겠다고 하고 아빠는 빨리 마시라고 막 실랑이 하기도 하고...또 동생 때문에 설치한 플라스틱 미끄럼틀을 뽑아서 저한테 던지고 책장 무너뜨리면서 책집어던지고 자로 때려서 허벅지에 상처나고... 매번 머리채잡고.... 저보고 심한 말도 엄청 했어요 지금도 하고요... 오죽하면 제 동생이 태어난 해에 제가 유치원 다녔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깨니까 엄마 아빠 싸우고 있는 소리가 들렸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너무 무서워서 엄마 하고 부르니까 좀 이따 엄마가 나왔는데 문 열린틈으로 넘어져있는 빨래 건조대를 봤어요 난 여태 다 나처럼 산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제 반항했어요 엄마가 밀치면 나도 밀치고 그만하라 소리 질렀어요 그랬더니 완전 정떨어진다 혐오스럽다 이런 눈으로 보더군요 .... 그래도 사달라는거 사주고 옷도 좋은거 사주고 그러는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저래요... 강요하고 폭력적이고 이제 깨달았거든요 나만 이상한게 아니라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이상하다고 ... 다들 이상해요 정말 이해가 안되고 ... 처음인 내가 이상해서 그렇겠지 했는데 아닌거 같아요 진짜 남이 하면 다 잘못한거고 다 자기가 하면 맞는거에요... 근데 저보고 엄청 뭐라했거든요 저 말하면서 넌 너가 하면 다 맞고 남이 하면 다 잘못한거니 이러면서 근데 제가 보기엔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다 그런걸요... 동생은 어릴때부터 약아서 엄마가 저보고 맨날 당하니까 너도 눈치 있게 좀 하라고 약아보라고 왤케 티나게 그러냐고 그러더라고 그 뒤로 좀 크면서 늘었는데 이젠 저보고 얄밉다고 왜 사람 슬슬 건드리냐고 너 때문에 (제 동생)애 성격 다 망쳐놨다고 ...ㅎ 근데 말안들었다고 저런 폭력을 쓰나요? 근데 어쩔땐 잘해주고 어쩔땐 저러고... 너무 답답한데 이것도 가정 폭력인가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7
정신건강

중학교때부터 시작된 우울증이 또 찾아왔다 두통과함께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이 의욕없는삶이 또 반복된다 근데 지금은 전과달리 아이가 생겼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이가 방치된다 나는굶어도 아이밥은줘야하고 아무것도할수없어누워있다가도 기저귀며 케어를해야된다 두통이 너무심해 약을먹고 헤롱헤롱해도 아이울음소리에 정신이번뜩 분유를 타고있다 우울증을 모성애가 이겼나보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7
정신건강

선택적 함묵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9
정신건강

너무 아프니까 이젠 아예 무뎌져버렸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26
댓글2
조회수8
정신건강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괴로워서 내가 나를 변화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만하고 싶을때마다 꿋꿋이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하였다. 그렇게 결국엔 이겨내고 다시 밝은 나로 돌아왔다. 공부도 다시 하고 모든 열심히 하였다. 하지만 오늘. 열심히 해왔던 모든것들이 다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나의 노력을 몰라주시는지 결과가 너무 비참했다 너무. 잔인하였다. 나의 결과를 확인하자마자 엉엉 울었다.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았던 우울했고 무기력했던 날들로 돌아가버렸다.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분명 오늘 실패를 빨리 할수록 좋다고..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고 들었는데 지금 나의 기분과 컨디션으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 죽을것 같다 이대로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를 못가게 되면 어떡하지...?

rmaaldhr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9
정신건강

저는 우울증을 앓고있는 학생이에요 두달째 약먹고있고 병원에서 심리상담한 결과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좋은 상태래요 그런데 자꾸 제가 엄살부리는것만같고 제가 우울증이 맞는지, 우울한게 맞는지가 의심되서 쉬는것도 힘들어요 그냥 하기 싫은걸 우울증 탓으로 돌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매일 들어서 혼란스러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7
정신건강

밤을 새서 예민해 졌나 잠이 오는 건가 급격히 살기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너무 인생 노잼시기고 무기력하고 아픔없이 편안하게 죽고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7
정신건강

내가 계속 너의 손을 잡는건 어쩜 누군가가 내 손을 먼저 잡아줬으면하는 그런 무의식에서 나온 행동이 아닐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8
댓글댓글
조회수8
정신건강

나도 힘든데 내 주변사람들이 나보다 더 힘들단 걸 알기에 입을 다물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8
댓글3
조회수6
정신건강

너무죽고싶고힘든마음에팔을또그어버렸어요 그리고집에팔을가릴만한밴드나 손목보호대가없어서팔을가릴수가없었기에내놓고다녔는데 아니나다를까주의사람들에게들켜버렸어요 생각해보니들키지않는게이상했네요 한쪽팔만해도91줄이나그었으니말이죠... (그와중에얼마나그었는지세고있는내가너무싫어지네요) 그리고이름모를이아픔은상처난팔이아니라 제마음이였네요.. 거기다가내아픔을알아주는사람은단한명도없었어요 정말버텨내기힘드네요괴롭네요 나는왜지금도괴롭다면서말을못하고있는건지 이젠정말로말해보고싶어요... "lm not flne" 이라고말이죠..

sadnothappy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6
정신건강

요즘 학원자주 빠지는거 알면서 자꾸 빠지게된다 시험도 10일밖에 안남았는데 근데 열심히했다 떨어지면?그건 너무 슬프잖아 그냥 의욕이 없어 무기력하다 빠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1
정신건강

학업, 인간관계로 서러워서 울컥한거 처음인 것 같아요 살고 싶지도 않아요 어떡해요

onluv
· 7년 전
공감4
댓글9
조회수6
정신건강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슬프지만 담담한 노래 Title : 제비 (ツバメ) Artist : 츠즈리・즈쿠리 (ツヅリ・ヅクリ) 번역 제맘대로 했습니다. 대충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지적 안 받아염(*・∀-)b 嗚呼 아아 川沿いの煙たつ 카와조이노 케부리타츠 강가에 연기가 이는 息苦しいこの街で私生まれて 이키구루시이 코노마치데 와타시 우마레테 숨쉬기도 힘든 이 거리에서 태어난 나는 嗚呼 嗚呼 아아 아아 機械的な日常に 키카이테키나 니치죠오니 반복되는 일상에 心まで受け流す様は 코코로마데 우케나가스사마와 마음마저 대충 내버려두다니 まるで ベルトコンベア 마루데 베루토콘베아 꼭 공장(컨베이어 벨트) 같아 空っぽに見えたの 薄い空が 카라압포니 미에타노 우스이소라가 텅 비어 보이는 색 엷은 하늘이 私なんで産まれたんだっけ? 와타시 나안데 우마레타안다앗케 나 뭘 위해 태어난 걸까? 檻みたいな教室で 教師は 오리 미타이나 교오시츠데 쿄오시와 감방 같은 교실에서 선생님께선 掛け替えのない命と言った 카케가에노나이 이노치토 이잇타 우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라고 하셨는데 大人になって 社会は無情で 오토나니 나앗테 사캬이와 무죠오데 어른이 되어서 겪은 사회는 매정해 教科書出して 殴り書いた 쿄오카쇼다시테 나구리카이타 교과서에 나와서 그럴 듯하게 적었던 말 先生 どうして私たち 替えがあるの? 센세이 도오시테 와타시타치 카에가아루노 선생님 어째서 그 말과 사실은 달라? 嗚呼 아아 連れてって 遠くまで 츠레데엣테 토오쿠마데 저 멀리까지 데려다줘 息苦しいこの街を 抜け出したいの 이키구루시이코노마치오 누케다시타이노 숨쉬기도 힘든 이 거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涙 こらえ仰ぐ 遥か先 나미다 코라에 아우구 하루카사키 눈물이 나서 곧 조우할 저 앞에서 自由の風切るツバメが 私を見てた 지유우노 카제 키루츠바메가 와타시오 미테타 자유의 바람을 가르는 제비가 나를 보네 せま過ぎて見えない 自分のこと 세마스기테 미에나이 지부은노코토 난 너무 작아서 거기서 보이지 않겠지 私そんな不幸なんだっけ? 와타시 소은나후코오나은다앗케? 나 그렇게 불행한 사람이었나? ぶつかる壁を超えてから言えよと 부츠카루 카베오 코에테카라 이에요토 부딪쳐야 할 벽을 부수고서 이야기하라고 傷のある嘴が語った 키즈노아루 쿠치바시가 카타앗타 흉터가 있는 부리가 眠れることの 食べれることの 네무레루코토노 타베레루코토노 자는 일이나 먹는 일이나 意味すらわかんなくなってた 이미스라 와카은나쿠나앗테타 의미마저 모르겠는 弱い私を叱って 요와이 와타시오 시카앗테 의지 약한 나를 꾸짖었지 正しいこと 間違ったこと 타다시이 코토 마치가앗타 코토 올바른 것도 잘못된 것도 都合で変わる 人間を笑ってよ 츠고오데 카와루 니은게은오 와라아앗테요 제멋대로 해석하는 인간을 비웃어줘 ツバメよ 空から見る私も 츠바메요 소라카라미루 와타시모 제비야 하늘에서 보는 나도 この街の部品ですか? 코노마치노 부히은데스카 이 마을의 부품일 뿐이야? 私のこと 와타시노 코토 나를 忘れないで 抑えないで 와스레나이데 오사에나이데 잊지 말아줘 억누르지 말아줘 代わりじゃない 私は此処 카와리쟈나이 와타시와 코코 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곳에 있는 존재야 刻み付けて 強く強く生きていくこと 키자미츠케테 츠요쿠 츠요쿠 이키테이쿠코토 강하게 강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私はもう 恐れないから 와타시와 모오 오소레나이카라 더는 두려워하지 않을 테니까

0isFALSE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0
정신건강

엄청난고민 어떻게해야할까요... 제나이 24살 저에겐 6살된아들이있습니다 자세히쓰면 얘기가 길어질꺼같아 간략히쓰겠습니다 4년전 남편의 게임중독과 회사를그만두고 대출을받아서 회사다니는것마냥 생활비를주고 피***을 다녔습니다 거기에 이상한 대소변***에 할머니,아줌마들*** 화만나면 물건던지기에 위협까지 전 이렇게 남편이벌어다주는 180에 의지하며살자신도 나중에 감당도안될꺼같았습니다 또 그사람한테 정이며 뭐며 다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학교를다니기시작했고 간호학과에 들어왔습니다 대학을다니기 시작하니 시작된 그사람의 의처증 의심 집에는 소형카메라와 가방에는 소형녹음기가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는 못살꺼같아 이혼을요구했고 그때마다 그사람은 못해준다였습니다 그리고 몇달전부터 그사람 회사때문에 저는 위에서 그사람은 밑에서 생활하기시작했습니다 안보니까 졸업할때까지만 참고 이혼하자 당장 돈도없고 아무것도없는데 어떻게생활하겠냐 늘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서류상에 같은이름이있다는거에 거부감을 느끼고 이젠 남보단 못한사이 인거같습니다 제가 학교를다니며 애를보며 차는 꼭 필요합니다 한달에 55만원이 들어갑니다 (장기렌트) 시댁에서 해주고 계십니다 이번에 저희집이 이사를가게되었습니다 돈 2000만원이라는 여유자금이생기게됫고 이기회에 이혼할 기회라 생각이듭니다 500에 35정도되는 아파트를얻어 친정엄마 저 그리고 아들 이렇게 셋이서 살려고합니다 엄마가 절대 시댁에 애를주고싶지않다 저를생각하면 주는게맞는데 알코올중독자인 시어머님 위암에 뇌종양이신 아버님 거기에 게임중독에 다혈질인 그사람 애를어떻게 그집에 주냐고합니다 근데 문제는 차인데 엄마가 졸업할때까진 차가있어야하니 참으라합니다.. 졸업할때까지 참고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기회가왔을때 이혼을하는게맞을까요.. 또 제가 이아이를 혼자키울수있을까요 그집에선 물질적으로 잘해주겠지만 내 아이가 견딜수있을까요..

sumin09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