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살아온 세대랑 내가 살고 있는 세대랑 다른건 나도 알아. 그래서 이해하고 참을려고 하는데, 당신은 왜 맨날 그따구야? 막말로 내가 당신 세대에 맞춰야해? 당신이 내 세대에 맞춰야지. 아무리 가족이어도 ***는 ***인거 알아? 제발 그렇게 좀 살지마. 진짜 가족이어도 참는거에 한계가 있어. 맞는 말을 해도 말대꾸라고하고, 언성을 좀만 높혀도 말대꾸라 하는데 그럼 대체 대화는 왜해. 그냥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살자. 그리고 내가 부모를 ***같이 대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자식을 ***같이 대하는 거 겠지. 말은 똑바로 하자 우리. 60년대에는 대체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서 이해하려고 했는데, 자식이 부모 노예니? 말도 못하게? 제발 밖에서 손가락질 받기 싫으면 이제라도 *** 짓 좀 하지마. 그렇게 옛날 세대에 머물러있고 싶으면 혼자 돌아가. 시간이 과거에서 현재, 그다음에 미래로 가는거지. 당신처럼 거꾸로 가진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