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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한친구가 제뒷담을 깠는데 제가 알았어요 그레서 어느날부터 절 무시하는거에요 전 싸운줄도 모른고 그친구가 삐진줄알았는데 보니까 완전 저만 빼고 다니는거에요ㅠ 근데 학교에서는 애들 불러서 욕하고 저는 믿을친구도 없어요 ㅠ 저랑 친구좀 해주세요(1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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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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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옆엔 사람이 없네 아무도 없네 그냥 나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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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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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작업치료사 라는직업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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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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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쩌 삶을 포기하고싶다...

youyou05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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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열여섯 대학가지말고 취직하라는 말에 당황했다 내 꿈이라는 걸 버렸다 그리고 살면서 가장 오래 울었다 열아홉 매번 회사면접에서 떨어졌다 자존감이 바닥일 때 왜 너는 그렇게 자꾸 떨어지냐는 말에 면접 하루 전날 면접이 싫어서 그냥 울었다 스물 회사에서 매일 커피타고 책상닦고 은행심부름하는 것에 지쳤다 야근강요에 집에가면 집간다고 *** 안가면 안간다고 *** 사람을 개무시해서 짤리다시피 그만뒀다 그 때 그랬다 내가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내가 그렇게 하기 싫어하는데 끝까지 견디라고 참으라고 남들 다 잘하는데 너는 왜그러냐고 네가 이상한 거라고 나는 그 때 위로해주길 바랬다. 괜찮다고 말해주길바랬다 그리고 나는 느꼈다 세상에 내 편이 없다는 게 무슨 뜻인지 스물 하나가 되기 한 달 전 대학을 준비했다 수능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 수능을 *** 않았다 돈없다고 전문대가라는 말에 좀 씁쓸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3년제에 합격을 했을 때 돈없다는 말에 환멸이 났다 내 돈으로 간다고 내 돈으로 갈려고 어렸을 때부터 돈 한 푼도 안쓰고 모았고 나가면 다 돈이라 나간 적도 없었고 매일매일 그렇게 버티면서 쥐꼬리만큼 받은 월급도 다 한푼도 안쓰고 모았다고 네가 뭔데 자꾸 그러냐고 예 미안합니다 밥값, 차비 따로 주셔서 나쁜 *** 내가 자식은 맞긴 합니까? 돈 벌어올 때만 자식이라고 하잖아 이 주 후에 알바끝나면 또 잔소리할 거잖아 지금 잔소리하는 것보다 더 할거잖아 *** 짜증나서 내가 꼭 돈 많이 벌어서 이 집 안들어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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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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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다 그만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한 순간에 모두 무너져 내리고 앞을 내다봐도 끝도 없는 어둠뿐 뒤를 돌아보면 그동안 나를 억압해왔던 모든 일들이 다시 되새김질되요 주위를 둘러 봤을 때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모두 배신하고 떠났고 가족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내 편이라던데 나를 버렸어요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랑과는 너무 쉽게 끝나버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꼭 살아야되는 이유가 뭘까요 나는 왜 나를 사랑할 수 없는 걸까요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혼자있기 싫어요 왜 이 세상에는 제편 하나없이 저 혼자 발악하면서 살아야 되나요 사실은 살고싶은데 누구보다 더 살고싶은데 너무 지쳤어요 살고싶게 만들어주세요

sww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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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초6 여학생입니다. 어떤 남자아이가 저희 교실에 있는데 저희 6학년 학생들중에 그 얘를 모르는 사람 있으면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돌 정도로 유명합니다. 물론, 이유는 좋은 쪽은 아닙니다. 그 얘가 관종이기 때문이예요. 일본애니 중 야한걸 본다는 소문도 자자하고, ***, 쓰X기라는 타이틀 소유자입니다. 근데 그 얘가 저랑 같은 반인겁니다. 근데.. 그 얘가 저한테 잘해줍니다(?) 문을 열어준다거나, 누가 절 건드리면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제 친구들(남자얘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 얘가 저한테 대쉬를 하는 것..같다네요.(그 소문은 퍼져서 남자얘가 절 좋아한다는..소문이ㅠㅠ) 충격을 먹은건 빼빼로데이 때 저한테 빼빼로를 주었다는 거입니다-ㅁ- 진짜 절 좋아하는 것 같지만, 대쉬가 너무나도 과해서 관심받으려 연기하는..것처럼도 보입니다. 제가 예쁜 건 절대 아닙니다. 틴트파(틴트 바르는 여자 일진 무리) 아이들보단 완벽히 떨어지거든요. 근데 그 얘가 좋아할 수도 있다는걸 아니까 뭔가 가슴이 설렙니다. 그 얘랑 친해지고 싶었어요..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 아이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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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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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서 부자 되는 건 어려우니 베풀어서 마음부자나 되야겠다 모으는 것보다 쓰는게 더 쉬우니 탕진잼 꿀잼

linda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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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가족 자꾸 내가 방에서 나오면 자기도 같이 나오네... 계속 거실에서 마주치려고 하는 것 같아서 불편해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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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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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헤어짐은 언제나 너무 어려워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snowsta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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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요 처음엔 그냥 좋아하기만했는데 이젠 따라하려고 하는것같아요 그 연예인이 어떤옷을 입으면 따라서 사고싶고 화장법도 따라하고 성격도 모든걸 다 따라하려고해요.. 가끔은 거울을볼때 그 모습이 저인지 그 연예인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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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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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마음 속에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현실에 집중을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두루뭉술한 말이네요. 저는 항상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저의 이러한 멋진 부분들을 보여주고 싶고 저러고 싶고... 그래서 지금 당장의 현실에 집중을 못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의 즐거움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이거마저 방해한다는 느낌이네요...

koo82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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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오늘 상점에 들어갔는데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더라구요. 우울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내 다시 우울감을 눌러버렸습니다. 그에게서 벗어났다, 원래의 내가 되어 당당하게 살***라. 아가가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 양육비 잘 지급하고 교섭권 잘 가져오면 되지. 남편과 남이 되는 것이지 내가 아가의 엄마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는 것이니깐.' 철학책 한권을 샀습니다. 천천히 읽어가며 저를 채워가며 온전히 저를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울어봤자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기에 울음은 그치겠습니다. 이 곳에 상처받고 이혼준비중 혹은 이혼한 남편 혹은 아내가 있음을 꽤 있음을 느꼈습니다. 위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 부디 편안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잘 해나가보겠습니다.

jazz12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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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가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누가 날 용서하진 않을까. 누가 날 비웃진 않을까. 누가 날 재수없다고 생각하진 않을까. 누가 날.

Always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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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예민하고 속이 좁은걸까 네가 배려심이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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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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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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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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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문제 피해 다니는 평범한 17살여학생이예요!!...이 글을 쓴 이유는..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의 고통스러운 마음을..격고나서야 이해했기 때문이예요...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에게...조금이라도 관심과...위로의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 일은 아마 ....평생의 상처로 남을 일이예요.. 일기를 썻었어요 지난 나날들의... 학기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나도 미웠다. 가슴에 비수가 꽂혔었다.. 화살이 관통을 하는 기분이였다.너무나도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다 그 아이들이 한 말들이 하나하나 가슴에 맺혔었다... 그 말들이 나를 조종하는 것만 같았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나...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때나 일을 할 때나... 그 말들이 마음을 갉아먹는 기분이였다. 잊을려고 노력을 해봐도 발둥을 쳐봐도 이미 생긴 상처는 더 깊어질뿐이였다.... 웃으면서 내던진 그들의 모든 말 나에겐 칼을 꽂은 것처럼 아팟다.. 눈물만이 흘럿다.... 내 기분을 아무도 모르고 말 할수조차 용기조차 없던 나였기에 혼자 끙끙 앓다가 죽기만을 기다렸다.. 오죽했으면 너무나도 수치스럽도 힘들어서 자살할까도 생각했을까 내가 끝내면 모든 게 끝나니깐.. 하지만 하고 싶은것 꿈과 목표가 크고 정말 많았기에 그 희망만 보고 목숨을 이어왔다 힘없이 지나간 나날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미 내 마음에는 상처가 병들어 앓다가 흉졌다.. 아마 평생 잊을수가 없을 것 같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외롭고 지치기만 했던 지난 11개월간의 인생 난...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였다...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나도 싫었고 ...가족한테도 제일 친한 친구에게 마저 아무한테도 말하지못했던 내 비밀.. 그 아이들의 지속적인 성희롱으로 난 괴롭기만 했다...아무도 없던 곳에서 혼자 울기만 했던 ***같은 나.. 어느 날... 밤 아파트 15층 옥상을 내려다 보았다.. 여기서 끝내고 싶다고 울부 짖었다. 평생 잊을 수 없던 상처를 만들고서야 .. 나도 끝까지 왔나보구나..싶었다.. 죽기보다 싫었던 숨쉬던 지난 날들의 내 인생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다. 그냥..이대로 마음에 숨겨놓은체 내 마음이 병들어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래도..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내 빛나던 꿈이 있었기에 무엇보다 힘들어도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렇게 자살할정도로 힘들진 못했던것같다.. 17살의 인생. 나에게 큰 시련이 닥쳤지만 아직 젊고 꿈도 많고 여자이고 사람이기에 난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모든게 끝날걸 생각하니 마음이 덜 아프다 내가 힘든 걸 알아차려줘서 고맙고 이제 당당하게 살*** 자신감만 찾으면 된다 애들아 내 마음 알아줘서 정말 고맙구... 나도 예전의 밝던 나로 돌***수있게 힘낼께. 이제 그 아이들에게 심판이 내려지기를 기다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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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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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가 날 생각해줄까.

Always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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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리 믿음이 가는 친구여도 하나의 오해로 인해 세상 남인듯.

Always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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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고 가수가 꿈이었는데 현실과 타협하며 살았더니 어느새 20대 중반이 가까워졌네요. 어떤 일을 해도 행복하지가 않아 이제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요. 해보고 안 되면 복학을 하겠다고 해도 시간낭비라고, 당신 자식 고생하는 꼴 못 본다고 끝까지 반대하시네요. 저 정말 노래하고 싶은데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youthyout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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