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친구가 처음 나에게 친구하자고 친절하게 대해줘 좋타 소극적이고.말없는날 이해 해줄꺼라 믿고 편하게 지내려했더니 이제 대놓고 무시하고 카톡 지 친구초대해서 날 무시히고 카톡 나가지말라고 협박하고 카톡 캡처해서 쌤말하면 보복할꺼같고 어찌하는게 날까요
한친구가 처음 나에게 친구하자고 친절하게 대해줘 좋타 소극적이고.말없는날 이해 해줄꺼라 믿고 편하게 지내려했더니 이제 대놓고 무시하고 카톡 지 친구초대해서 날 무시히고 카톡 나가지말라고 협박하고 카톡 캡처해서 쌤말하면 보복할꺼같고 어찌하는게 날까요
현재 24살 학창시절 왕따,폭행,셔틀 당해볼껀 다 당해봤습니다. 부모님은모릅니다. 작년에 말한적은 있었는데 위로는커녕 제잘못이라고 말하네요. 제일큰 충격이었습니다. 위로 형이 있지만 나이차가 좀 있는터라 본인인생 사는게 바빠서 관심을 많이 안주죠. 학창시절을 저대로 당해서 우울증, 분노조절장애같은거, 항상 땅만 쳐다보고 지냈엏습니다. 지금은 일하고있지만 저습관이 어딜 가지않으니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친구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애들은 친구들과 어디 놀러가서 사진찍고 전 그게 제일부러웠습니다..요즘은 제가 무얼위해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친구도없고,애인도없고 무의미한 생활을하고있습니다. 어쩌면좋을까요 저같은인생은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주님영접한후부터 모든기도를 내힘든친구들을위해 기도했다 울면서 주님외치면서 계속 기도했다 다행히 모두 어느정도괜찮아졌다 딱한번 내가힘들어서 나를위해기도했다 친구가많이 날괴롭혔기에 그리고1주일후 갑자기난 그친구와친해졌고 모든것이 잘 마무리됐다. 마무리돼었을진대 어째서 난 지금 그친구들로부터 고통받고 힘들고 계속괴로워해야하는걸까 나도사람인데...많이미숙하고 실수도많이하는대 내가정말큰잘못을했다는건알지만 지치기시작한다 기도를계속하고있지만 아직때가아닌건지 인연이아닌건지 잘 되지않는다 기분탓인지모르지만 어떤친구는 갑자기나와거리를두는거같다. 말도좀띠껍게하는거같고 나를싫어하는듯 하다 날싫어하는걸로 너가좋아진다면야 고작 날싫어하는걸로 문제삼진않겠지만 미안해 지금상태가안좋아서 많이짜증이나 지금도 그래 요즘들어 생각이많아졌어 인간관계가 이렇게 어려운건가 하고. 아직 연을 까본적이없어서그런지 절연당할까봐 두렵고 내가 연끊을까봐도 무서워 지금도내곁을지켜주는건 인형뿐이야. 다큰놈이 무슨인형이냐고 그러지만 내겐 애네가유일한내생명줄인걸 어쩌면주님이주신 산소호흡기일지도모르지 그런데주님..제가많이힘드네요 과연언제까지이렇게괴로워해야할까요?
제가 힘든게 있을때 남한테 얘기하고 위로받는 편이거든요... 반면에 제가 고민 털어놓는 그 친구는 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냥 토닥토닥으로 위로를 끝내는 친구랄까요...? 그래서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모르니까 제가 힘들어서 연락한 톡이랑 문자 다 ***기 시작하더니 친구들 단톡에서는 톡하면서 며칠 전에 보낸 제 톡은 무시하고... 문자도 다 제가 보낸 것만 있고... 연락해서 일상얘기해도 다 무시하고... 평소엔 다 무시하고 ***다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저 찾아요...ㅎ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워낙 소심해서 기댈 친구라곤 얘밖에 없는데... 남자친구도 약간 현실적인(?) 그런 편이라서 그냥 공감해주고 내편 들어주면서 위로해줄 내 사람이 필요한건데 해결방안 제시하고 진지해져서 힘들어요...ㅠㅠ 평소에는 애교도 많은 사람이 ㅇㅇㅇㅇㅇ가 힘들다 라고 하면 갑자기 진지해져버려서 고민 털어놓기가 부담스럽기도하고... 제가 우울해하고 고민이 많아서 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 고민있거나 서운한게 있어도 그냥 마음에 담아놓고 저 혼자 힘들어하는... 힘든거 다 털어놓는게 좋은건지는 알고있는데 털어놓을 상대가 없어서 계속 혼자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하고 있네요... 저 어떡하죠...
왜 저는 친구들한테 좋아하는 표현을 안할까요? 친구들이 저는 정없다 감정이 매말랐다 라고 서운해하는데 마음속으로는 정말 걔네가 좋은데 표현하는게 어색하고 오글거리고 꼭 해야될 필요를 모르겠어요 다른얘들끼리는 막 나는 너가 좋아 이런식으로 애교있게 표현 하는데 저는 좋으면서도 겉으로는 너별로야라고 말하거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학교에 보면 한명씩 마음맞는 친구가 있잖아요 단짝처럼 같이 앉고 같이밥먹고 그런친구 저에게도 그런 친구인듯 아닌듯한 친구가 있는데 올해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같이 다니다 보니까 서로 아직 어색하고 성격이 정말 다르다는걸 저도 그 친구도 느낀것 같아요 요새 그 친구는 제가아닌 다른 한친구와 약속을 잡고 노는 시간이 많아졌고 저와는 그냥 같이 앉고 같이 밥만 먹는 사이가 된거 같아요 제가 막 친구한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 학기초부터 그 친구와 지금까지 많은 교류는 없었지만 같이 다닌 정도 있고 앞으로도 잘지내고 싶은 마음이있는데 그 친구는 느낌이 저말고 그 한친구를 짝지로 삼고 싶어하나봐요 저혼자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무리겠죠? 근데 이걸 아는데도 혼자되는게 무서워서 자꾸 관계에 신경쓰게 되고 괜히 질투가 나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읽으시면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불편하다면 친구가 아닌걸까요? 제 성격을 바꿔주겠다고 만날때 마다 다른 친한친구 앞에서 제가 과거에 잘못했던 얘기를 꺼내고 이건 니가 잘못했던 행동이었으니 고쳐야 한다 라고 말하는 친구... 일대일로있을때 해도되는걸 왜 여럿있을때 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지딴에는 조언이라고 좋은뜻으로 말해주는건 알겠는데 저로서는 저를 가르치려든다고 생각해서 자존심이 상할때도 있고 불편할때도 있었습니다 이것때문에 대판 몇번싸웠습니다 언제 였는지 기억이나지않지만 제가 소심한성격을 바꿀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하더군요... 제생각에 친구사이에 조언이라는것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서 작정하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싸우고난후에 이녀석이 말하기를 이젠 다시는 제게 조언을 하지않겠다고 하더군요 이녀석이 그때 서운한감정을 내비치길래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날위한것이었나?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로서는 솔직히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란게 있는건 맞는데 저는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하지만 얘는 그게 아니었을수도있고 진심이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얘랑 관계를 정리하고싶어도 이녀석의 친한친구가 저에게도 친한친구라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얘는 좋은친구일까요?
저는 온라인게임을 자주해요. 온라인게임에서의 제 모습은 현실에서의 제 모습과 많이 다르거든요. 저는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 SNS도 하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이사람들과 연락이 끊기게 된다면 ? 연락이 안된다면 ?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살고싶지않을것같아요. 언젠간 이사람들과 이별하게 될 날이 올지도모르는데 너무 걱정되요..
너무 외로워요 아무도 절 찾지않고 귀찮아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오늘 좀 글이 많이 길어질 듯 한데요 엔젤님 한번만 해결 방법을 주시면 안될까요? ㅠㅜ 아무리 찾고 찾아도 안나와서..더는 너무 힘들기도 하고요 ㅠㅜ 저는 어려서부터 대인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자각하고 고치려고 시작한건 중1~현재까지이고 고치면서 가장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가 가장 중3이었던 것 같아요 외적이아니라 외부의 반응으로 나를 판단하는 내적갈등이라 해야할까나 확실히 제가 어렸을 땐 제 행동이 민폐인 걸 모르고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고 저희 가족들도 약간 다른 사고방식이라 해야하나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그런 가치관을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레 형성해 온 것 같고요 그러다가 중 2때 처음으로 아이돌을 덕질하면서 성격에 변화가 생겼었습니다. 되게 어둡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고 질투많고 남 보이기 좋아하는 그런 성격이었던 제가 되게 밝고 배려하는 성격으로 바뀐 것 같고 그 후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 3 수련회때 다른 아이들의 사진이 나올때는 박수를 쳐주는 아이들이 제 사진이 나올 때 정적이 흐르는 것을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엄청 남의 시선이나 남이 이렇게 생각할 거 같아 이러지 말자 같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게 중3때 최고치였고요 그래서 그때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중 3 후반쯤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가 생겨서 좋았는데요 고등학교 오고나서 연락도 뜸해져서 원래 이런거구나 생각했는데 저 말고 다른 중학교 친구들하곤 잘 이야기 하는 것 같더라고요 심지어 오늘 게시물에 제가 쓴 댓글도 삭제했더라고요? 원래부터 페북 현활인데도 연락이 안되서 그리 큰 충격은 없는데 또 제가 어떤 행동을 했길래 이렇게 됬지 그애한테도 좀 화난다? 화나긴한데 씩씩 거릴 정도의 화는 아니고.. 으어 모르겠네요 그냥 총체적 난국인 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그 애에게는 멀어지는 개 큰 일이 아닌데 저 혼자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 아무리 그래도 댓글 삭제는 심하지 않았나 (무슨 챌린지가 있는데 그걸 제가 이미 참여했거든요 근데 그 애한테 지목받아서 그 지목한 게시물에 댓글로 이미 했다고 썻었는데 그 애가 댓글을 지웠어요 사라져있더라고요?ㅎ) 그리고 새학기 올라오고 나서 고1 학기 적응도 힘들었고 지금도 반 애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 뽝 친한 건아니고 인사나 말정도는 다 하고 지내고 뭐랄까요 저랑 대인관계를 맺는 아이들은 되게 저랑 그 아이들이랑 애매한 사이인 것 같아요 완전 친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친한 것도아니고 그리고 저 되게 만만한거같아요 오직하면 댓글을 삭제했겠어요ㅠㅜ 그 외에도 원래 5명이서 다니다가 싸워서 2명2명 다른 1명은 워낙 다른 애들하고도 잘 다녀서 자유?ㅋㅋ롭게 다니고 하는데 제가 이제 저 포함 2명이랑 다니잖아요 그런데 안친한건 아닌데도 되게 어*** 때 많이 있어요 왜그럴까요 ㅠㅜ 정말..저는 저 나름대로 중1.2때 가벼운 고민부터 시작해서 고치고 중3때 정말 힘들게 보내다가 고쳐진 거 같아 괜찮아 하고있었는데 지금은 또 아니고 지금 제 성격보면 되게 답정너 같고 별로에요 ㅠㅜ 하 자존감도 놓이려 노력하고 있는데 아 그리고 예전에 좋아했던 아이돌은 이제 슬슬 탈덕시기인거 같더라고요(음 아이돌 덕질 그만둔다는 뜻?이라 보심되요) 그래서 엔젤 님께 방법을 여쭤보고 싶네요 ㅠㅜ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어휴 그래도 이젠 눈물도 안나오네요 이 글만 봐도 너무 남에게 의지하는 제가 보여 한심하지만 고쳐지지도 않도 괜히 투정만 부리는 것 같고 그냥 요새 너무 힘들어요..ㅠㅜ
항상 누구든지 내가 잘맞춰주고 배려해준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배려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오만을 마주하게 된 순간 창피했지만 왠지모를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20대초반 직장인이에요. 다들 직장도 안정적이고 젊고 그래서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만 늘 힘들고 우울해요. 저는 일단 머리가 나빠요. 이건 회사에 입사한 뒤 인정하게 됐어요. 대표적인 증상 1.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 남들의 유머라든가 업무의 설명등등을 남들보다 너무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무슨 말을 하면 한번 더 묻기 일쑤라서 그냥 이해한 척 웃어넘기곤 하고 그래요. 그래서 업무라든지 사회생활에 큰 악영향이죠. 2. 상황이나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말을 하지 못한다. 요즘말로 '갑분싸'라고 하죠. 정말 저 때문에 얼마나 많은 모임에서 갑분싸가 일어난지 모르겠어요. 가끔 모두를 놀라게 할 웃음거리를 만들곤 하지만 그건 극히 일부고 남들이 기본적으로 해야할 적절한 말이나 대화를 하지 못해서 누군가 새로 만나면 거기서 끝나죠. 즉 인간관계가 넓어지질 못해요. 3. 뭘 하나 잘하지를 못한다. 어릴 때부터 회사에 오기까지 줄곧 듣던 말. "넌 잘하는 게 뭐야?" 였어요. 이 말을 회사 상사에게 듣자마자 옛날 초등학생시절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오버랲이 된다고 하나.. 여튼 그랬어요. 대답은 못했어요. 정말 잘하는 게 없었기 때문이죠. 축구를 하면 늘 수비수고 음악 예체능은 무슨 악기를 다루든 익히질 못했고 공부는 몇번을 말해도 이해를 못해 무작정 외워버리기 일쑤였죠. 그냥 머리가 나빴어요. 이런 것들 때문에 우울증약을 아무리 먹어도 나아지질 않아요. 나는 태초부터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싶죠. 뭐 좋아하는 것도 취미도 잘하는 것도 특징도 없어요. 매력도 없고. 돈 조차도 없죠. 참 힘든데 여기 와서 달라질 수 있을지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올려보아요.
빨리 고등학교 가고싶다 지금 중학교 얘들이랑 연끊게
저는 원래 낯을 잘 가리지만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쳐서 친구들이 많았어요.공부도 잘했고요. 그런데 중학교 1학년때 갑작스럽게 암에 걸려서 그 이후 저는 한 1년동안 항암하면서 거의 혼자서 시간을 보내게 됬어요.그런데 항암을 마치고 학교에 오고 나서,2학년이 되었는데,같은반 친구들과 1명도 같은 반이 되지 못했어요.저는 항상 일과가 학교-학원 이여서 친구들을 잘 사귀어도 같은반 친구와 학원 친구 밖에 몰랐었거든요.그래서 아는 사람도 없었어요. 항암을 하고 나서,저 자신은 부정적이고,자신감도 없고, 어둡게 변하게 되었어요.그걸 알게 된건 중학교 2학년이 거의 끝나갈 때쯤이지만...중2때 어떤친구와 침해지고 싶어서 그 친구한테 붙어다니면서 말을 걸었어요.그 때 그 친구가 '아 저리좀 가'이 이야기 한마디.그 말을 듣고 나서 저는 '친구들은 지금의 나를 싫어하는구나'이 생각이 박히고 나서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되었어요.사람들과 눈도 못 마주치고...괴로웠어요...친구들이 나에게 대하는게 예전의 친구가 많고 공부도 잘했던 저한테의 대우와는 너무 차갑고 무서웠거든요.그래서 친구를 사귀지 못했죠. 2학년 말에는 그림이라는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조금씩 내가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없어져서 그리고 분위기가 어두워져서 친구를 못사겼구나.이걸 깨달았어요.근데 나는 그렇게 생각해도 마음의 깊은곳에서는 계속 예전의 망상을 벗어나지 못헸죠.부모님께는 짐이 될까봐 말하지도 못했어요.저는 지금까지 부모님을 실망시킨적이 거의 없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두려웠어요.이제 3학년이 되서 친구를 사귀어 볼라 하는데,사귀지 못했어요.친구들은 저를 진지충이라고 그러더군요.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항암할동안 항상 생각하다 보니까 약간 생각이 요즘 애들이 아닌 어른처럼 애들 말로 하면 노잼으로 변한 것 같거든요. 그리고 어떤 아이는 장난이 너무 심한데 장난을 받아주니까 점점 장난을 심하게 쳐요 귀를 깨물고,물을 입에 머금고 나한테 뿜고,자꾸 나한테 뭐하라고 ***고,체육시간에 공을 나한테만 못받게 주면서 왜 못받냐고 짜증내고,제가 하지 말라니까 "장난인데 또 이러네 진치충"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다른 애한테는 이런 장난도 못치면서 제가 앝보였나봐요.참디가 한번 이 애와 싸워볼까라고도 생각했는데 그건 솔직히 못하겠더라고요. 얘가 이런 장난을 할때마다 계속 친구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점점 자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점점 마음이 복잡해져요.왜 사는지 모르겠고 예전의 나가 누구였길래 그렇게 친구도 많고 공부고 잘했는지 모르겠고,내가 왜 이렇게 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의 내가 예전의 나에비해 너무 초라해서 괴로워요. 저는 이제 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친구좀 사귀고 싶어요.그리고 저를 괴롭히는 애와의 갈등도 해결하고 싶어요.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2학기에 친구 관계때문애 전학가려고 하는데 전학가는 학교에서 저를 어떻게 볼까요?? 여기저기서는 그냥 버텨보라고 어차피 한학기 남았다고들 하는데 어떻게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전학가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참고로 고등학생입니다.
3명이서 다 같이 친했다가 저를 제외한 둘이 싸웠어요 저는 2명하고 모두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건 불가능할까요?
5학년때 친했던애가 중1이 되고나서 같은반이 되서 처음엔 같이 붙어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애는 다른애랑 논다.여기까진 괞찮았다.하지만 그다음부터 내가 싫다고 말하고 내가 너무 오바한다고 하고 웃는것좀 오바하지말라고 한다.웃는 모습이 싫다고 한다.근데 왜 나보고 너 ***인거 아냐고 그것까지 말하는데? 아니 알아.나도 알아 나 친한애 없어서 반에서 혼자 다니는거.근데 그렇게 말해야됬니?그리고 내가 실수해서 너 다치게 한거 사과했는데 왜 또하라고그러고 우리반 여자애들한테 그 일을 말하는데?그리고 난 니가 꼰질른 그 여자애들 중 한명이 너보고 사과하래서 3번이나 해야되는데?그리고 선생님이랑 상담할 때 기억도 안 나는 일을 5학년때 그랬다고 말하는데?하..기억도 안 나는 일들을 내가 사과하니까..선생님앞에서 망신 주니까..속이 후련하니?갈수록 내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건 또 왜 말하는데? 그리고 난 너한테 다른 여자애가 너 나쁘게 말한거 알려줬더니 왜 그여자애랑 나중에 친해지니까 걔한테 그걸 왜 다 말해주는 건데?그리고 나는 최소한 애들한테 비호감이 되고 싶진 않았는데..니가 인기많으니까 그걸 우리반 애들한테 다 말하고나서 나 *** 된 거 보니까 기분 좋아?그리고 나 이제 친구 없어서 무표정으로 다니니까 뭐?무표정니고 짜증내는 표정이어서 날 보는 니까지 기분이 안 좋다고?하...나 비호감 된 거 보니까 좋냐?그리고 다른 반에 있는 내 친구 만나러 갔더니 니네는 나랑 내 친구들이 모이면 ***들의 모임이라 부른다며? 내 친구들은 *** 아닌데 왜 내 친구까지 들먹여?니가 뭐가 잘났는데?사교성 좋아서 친구 많은 거?아 그래.인정할게.그래도 이건 아니잖아.니가 인기좋으면 이렇게 해야되는거야? 나 그래서 너랑 더이상 더 안 좋은 관계만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더니 왜 짜증나는 표정인데?왜 무표정으로 그렇게 날 보니?내가 진짜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그리고 피구 시합때 나 빠져도 된다고 해서 빠졌더니 나중에 와서 알고보니까 나 빠져서 니네가 졌다며?그럼 알려주든가!아무도 안 알려주고 분위기는 싸늘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뻘줌하게 서 있는 내 기분 어땠겠니?다 날 나쁘게 쳐다보는 기분을 넌 알아?중1이니까..앞으로 3년동안 잘 지냈으면 했는데 중1때부터 이게 뭐야..그리고 웃긴 건 우리 고등학교도 같아서 복도에서 마주칠 수 도 있겠네.우리 앞으로 적어도 복도에서라도 6년동안 마주칠 사이인데 불편해서 난 어떻게 지낼지 앞날이 걱정이다.하아..진짜 내가 뭘 잘못했을까..
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으로 그때의 기분이나 생각을 글로 쓰는데, 그냥 심정을 글쓰는 것만으로도 차차 정리가 되고 진정이 되는 기분이다. 그렇게 나혼자 생각하고 나혼자 우울해 했다가 나혼자 정리를 해서 친구가 없는 건지, 친구가 없어서 이렇게 혼자하는 버릇을 들인 건지는 모르겠다. 스스로가 점점 사회성이 없어지는 걸 느낀다. 어떤 모습을 사람들이 호감으로 느끼는지 잘 모르겠다. 그만큼 새로운 사람을 대할 때의 자신감도 사라지고, 내 평판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 그냥 만나던 사람만 만난다면 문제가 없는데, 그렇게 할 수가 없고, 내가 을이 된다면 잘 보여야하는데 그것이 어렵다. 내 인간관계에 대한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걸 알지만 고칠 생각 또한 없다. 나는 그냥 이렇게 살 거 같다. 오늘은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그 만남이 좋지 않아 기분이 더러우니 이렇게 글 쓰고 끝내야지. 그 사람이 어떠한 평가를 내리던 그 사람과 대화한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같고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꽤 좋아한다. 그러니 괜찮다.
A라는친구가있는데요... 그친구하고약3개월전부터말한마디도안하게되었어요..딴반되고3월에홈페이지만들려고하는데아이핀이필요하다고...주민번호알려달라고할때안알려줫는데..그때저한테화내고...그뒤로인사하면깜짝깜짝놀라고해서...그뒤로인사하기어색해서안하기시작했어요..오늘용기내서12시에카톡으로내가잘못한짓있으면고치겠다고알려달라고카톡했는데답장이없네요...ㅠ 저그냥이친구하고끝인가요?
저는 여자이고 성인되서 알게된 남자후배가 있는데 초등학교남자후배에게 밥을 한번 사줬는데 그뒤로 알게된 남후배가 뭘 자꾸 사달라는데 안사주면 쪼잔해보이나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