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일어나지 않은일로 걱정하지 말라하지만...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다가왔던 인생이었다... 명언은 명언일뿐 현실은 아니니까... 에이 ***!
남들은 일어나지 않은일로 걱정하지 말라하지만...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다가왔던 인생이었다... 명언은 명언일뿐 현실은 아니니까... 에이 ***!
출근(이동)하는 시간만 두시간이고 준비하는시간까지 합쳐 한 세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아홉시까지 출근이라 새벽에깨고 집에 12시 다되 도착한다면 힘들겠죠?
여러분은 회사에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숙지돼는 기간이 어느정도였어요? 제가 6일 째 되는 사회초년생인데 회사에있는 직원분들이 여유있게 근무하는모습이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저는 사내커플이었어요. 사내커플은 대부분 사귀는거 숨기잖아요. 저 역시 그렇게 비밀스럽게 사귀다 결혼을 했습니다. 제 상사가 좀 성격이 유난스러운 사람이라 원래는 사귀는거나 결혼하는것도 제일먼저 알렸어야하는거 알지만 사귀는것도 숨기고 결혼도 다른직원들 보단 조금일찍 알렸었어요. 그게 미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보다 한참 언니이고 서운해하는거 이해하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어요. 제가 어려서 철없어 그랬으려니..하고 언니마음으로 이해해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한다고 따로 저녁먹으러 나간자리에서도 결혼하는 오빠와 사이안좋아서 중간에 나가버리고 이후에도몇번이나 사과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않고 저는 은따가 되어버렸습니다. 같이 일하는 다른 여직원도 상사가 알고 난리나기전엔 그냥 순수하게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어느새 같이 저한테 냉정해졌더라구요.. 결혼전날까지 저는 회사사람눈치보며 결혼준비보단 스트레스만 받다 결혼했습니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오빠도 다니길 바라고 다들 결혼하면 취업힘들다고 다니라해서 신혼여행후에도 다니게 되었어요. 하지만 회사사람들이 다들 무섭고..제일친했던 그 상사는 이제 내가불편해서 일에서 2인자였던 저는 막내나 다름없는 위치가되고 4년이나 다녔는데 너무너무 불편한곳이 되었어요. 회사만 오면 우울하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벌써 6개월째 다니고 있지만 매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잘 다녀보자고 퇴근하면 생각하지만..원래 말많이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상사눈밖에 난후 자리도 바껴서 익숙했던 내 회사가 아닌거같아요. 친해져야되니 눈치보다가 어떨땐 왜 내가 아직까지 이러고있나싶어 걍 하고싶은대로 해버리고..회사가면 말도 거의안해요. 회사사람들한테 실망해서 말도걸기 싫다가 누가 말걸어주고 간식나눠주고 챙겨주면 기분이좋고ㅠㅠ 너무 답답하고 ***같고 우울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저.. 그만두는거만이 답일까요...
전공과 무관한 재무팀 근무 8개월째 너무 버겁다.....
이중적인게 당연하고 그걸 모른척하며 ***행세하는게 왜이렇게 씁쓸할까요?
***새빠지게일하고 나혼자욕얻어먹고. ***같이서못해먹겠네.마음같아선 때려치우고싶네.
하..ㅡㅡ 환장하긋다 내가 일하믄서 하도 안웃으니 상사가 웃으라고해서 웃었더니 이제는 지 짜증나는거 참고있으니 웃지말랜다 내보고 워쩌라는건데ㅡㅡ
회사 다니기가 너무 싫어요. 돈은 많이주지만 하루하루 의미없는 일들만 합니다. 저보다 10살어린 같은팀직원 있는데 그직원 너무꼴보기싫어요. 회사만오면 가슴통증이 시작됩니다. 등도 아프고요.. 답답하고 미쳐버리겠어요.
오늘 퇴사했어요!!!!!
주말에 알바하는 대학생입니다.얼마전 새알바를 구했는데요..텃세가 너무 심합니다ㅠㅠ 나한테 사소한 말 한마디 안걸고 자기들끼리 떠드는건 뭐 이해 할 수 있어요..근데 저도 알바를 처음 해본것도 아니고. 아직 일은 완벽히 숙지한게 아니니까 그만큼 열심히 배우고 궂은일 할 때도 어떻게든 도맡아 했습니다..ㅠㅠ (괜히 처음와서 도움 안 된다는 소리 들을까봐) 근데 거기서 알바 몇 년 했던 인간이 끝까지 틱틱 대고 텃세부리네요ㅠㅠ사람이 잘하려는 모습 보이면 좀 풀어져도 되지 않아요? 첨에 내 인사 안 받아주던 여직원도 나중가선 나한테 쉬면서 하라고 할 정도로 바쁘게 일 했는데..여자들끼리만 있어 더 심하구요..하ㅠㅠ 그 알바랑 같이 일하면 낮았던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기분이에요. 나이가 어려 무시하는건지..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은 끓고..사람인지라 열불나고..어떻게 극복하죠ㅠㅠ인생선배님들이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셨음해요ㅠㅠ
마음을 한다 다잡고 다잡고 다시 또 잡아보는데 괜히 힘드네요.. 학교가기 싫은 애도 아닌데, 회사가기 싫은 애어른이 되어버려서.. 아 진짜 출금하기 싫다
오늘 사직서 내러 갑니다! 응원 해주세요:)
사회 초년생이에요. 원래 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회사 생각만하면 불안하구 심장이 막 뛰고 잠도 잘 안와요. 회사가 엄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친구들 말로는 제가 걱정이 많은거래요. 오늘도 회사 가야하는데 걱정이에요.. 처음하는건 뭐든 어렵고 힘든 법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얼른 자야 내일 일 갈텐데 걱정이네요.. ㅠ 덜 걱정하면서.. 자면 좋겠어요.. 사실 회사에서 짤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있어요.. 짤리면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취준생일때의 가족들의 냉담함과 언제 취직하냐는 압박을 못견딜거 같아요.. 전 걱정이 참 많은거 같네요. 언제쯤 걱정 안하고 잘수 있을까요
소싯적 영웅담 그만하고.. 말만 하지말고.. 던지고 ***지 말고 좀 직접해라.. 첨하는데 제대로 하것니??
출근하기 싫다
수고했다는 말이 듣고 싶어요. 물류회사에서 12년 동안 근무하며, 불안증과 공황장애 그리고 자궁질환을 얻었어요. 완벽하고 싶지만, 완벽하지 않은 실수투성이 성격 탓에 항상 나를 채찍질하며, 직장동료들에게 나의 유능함을 알리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스트레스 극에 달해서 건강염려증까지 왔구요. 퇴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물론 쉬다가 다시 물류업계로 돌*** 수도 있지만요! 그러다 문득 생각해보니 누구도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준 사람이 없는 겁니다. 제 스스로도요. 수고했다는 말과 앞으로 저의 앞길에 꽃길이 펼쳐지길, 위로와 격려의 말 듣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안되는데 나도모르게 그렇게 되네요 눈치보고 눈치주고ㅠㅠ
조언 급강구합니다. 직장인이 주말에 참여가능한 재택 주말아르바이트 뭐가 있을까요? 저임금 계약직이다 보니, 주말 아르바이트가 시급합니다... 사정상 재택 근무 였으면 하는데, 뭐가있을지 조언강구합니다.
내 나이 19살, 특성화고에 나와 취업을 선택했는데 너무 마음고생이 너무 힘들어요 ㅠ 아직까진 배우는 입장이라 사장님께서도 잘 가르쳐주시기는하는데 너무 많은걸 배우고 또 그 배운걸 업무적으로 해야하니까 부담스럽네요.. 또 어쩔땐 혼내면서 가르쳐주시는데 그때는 엄하시고.. 뒷정리 하고있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아까혼낸건 너가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쓴맛 단맛 다 격게 될거라고 하시는데 그때진짜 눈물나올뻔ㅠㅠㅠㅠㅠㅠ 또 반복되는 실수가 있어서 또 혼났고.. 사회생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