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장은 돈벌려고 다니는거죠ㅎㅎ 힘내세요♡♡

저도 솔직히 너무 다니기싫어요 돈 복리후생 아니면 진짜 때려치우고싶은데 .. 여기서 내 젊음을 낭비해야 하나 싶고 진짜로.. 최선을 다하는 어떤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래서 사직하기 전이 뭐라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일상을 두가지를 하면서 산다는게 쉽지 않네요ㅠ ㅠ 매일 같은 고민.. 다이어리를 봐도 일년내내 같은 고민이라 너무 스스로 한심하고 절망스러워요 남편이 저를 한심하게 볼까봐 남편한테도 상의못하겟고요 ㅠㅠ 이직은 싫고 잠깐 쉬고싶은데....하.....ㅠㅠㅠㅠㅠㅠ

님 고민 너무 이해합니다...ㅠㅠㅠ

@reina8812 오랜기간쉬어도 회사에오면 똑같습니다. 젊음을낭비하는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의미없이흘러가는하루하루..뭔가시작해보려고해도 회사갔다오면 개피곤합니다.

돈이라도 많으니 부럽습니다. 저흰 돈도 적고 잡무가 많아서 쉴틈없어요. 최저임금ㅠㅠ 일년다니고 그만둘 생각이지만 처음하는 이직준비라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잡히네요..

개피곤..ㅋㅋ ㅠㅠㅠ폭풍공감 그래서 원하는 일을 찾아봐야하지않을까요 그냥 직장에선 결국 같을거같단 생각은 저도 공감해서 사람들이 이직하라는 말에 전혀 솔깃하지가 않아요

@reina8812 원하는일을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 퇴사학교 라는것도있더라구여..뭘하며살아야할지..갭이어라는것도있던데 여러방면으로 알아봐야죠..회사에서 하나하나 스트레스받는게 넘많아요ㅜㅜ타자소리도 스트레스에요

헐 ㅠㅠ타자소리까지...ㅠㅠ 진짜루 저도 예전엔 제일처럼 회사에서 겁나열심히햇는데 이제는 진이 다 빠져서 완전 남의일처럼 하긴해요 젊은날 이러면 안되는데 싶어서 괴롭고 매일 ㅠㅠ 제친구들은 왜 안그만두냐고 뭐라하공....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