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주말에 알바하는 대학생입니다.얼마전 새알바를 구했는데요..텃세가 너무 심합니다ㅠㅠ 나한테 사소한 말 한마디 안걸고 자기들끼리 떠드는건 뭐 이해 할 수 있어요..근데 저도 알바를 처음 해본것도 아니고. 아직 일은 완벽히 숙지한게 아니니까 그만큼 열심히 배우고 궂은일 할 때도 어떻게든 도맡아 했습니다..ㅠㅠ (괜히 처음와서 도움 안 된다는 소리 들을까봐) 근데 거기서 알바 몇 년 했던 인간이 끝까지 틱틱 대고 텃세부리네요ㅠㅠ사람이 잘하려는 모습 보이면 좀 풀어져도 되지 않아요? 첨에 내 인사 안 받아주던 여직원도 나중가선 나한테 쉬면서 하라고 할 정도로 바쁘게 일 했는데..여자들끼리만 있어 더 심하구요..하ㅠㅠ 그 알바랑 같이 일하면 낮았던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기분이에요. 나이가 어려 무시하는건지..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은 끓고..사람인지라 열불나고..어떻게 극복하죠ㅠㅠ인생선배님들이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셨음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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