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사회 초년생이에요.
원래 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회사 생각만하면 불안하구 심장이 막 뛰고 잠도 잘 안와요.
회사가 엄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친구들 말로는 제가 걱정이 많은거래요.
오늘도 회사 가야하는데 걱정이에요..
처음하는건 뭐든 어렵고 힘든 법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얼른 자야 내일 일 갈텐데 걱정이네요.. ㅠ
덜 걱정하면서.. 자면 좋겠어요..
사실 회사에서 짤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있어요..
짤리면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취준생일때의 가족들의 냉담함과 언제 취직하냐는 압박을 못견딜거 같아요..
전 걱정이 참 많은거 같네요.
언제쯤 걱정 안하고 잘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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