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진급 하면서 못한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알려주는 사람이 두명인데 주로 a라는 사람이 알려줍니다 이사람은 대충 지적하고 왠만한건 통과인데 b라는 사람은 한번도 들어*** 못한 지적을 해요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a라는 사람에게 칭찬을 들어도 b라는 사람한텐 절대 못들을거 같아요 거기서 오는 우울증이 심해요 그만두고 싶고 내년 까지 다녀야 하는데 너무 지치네요.
저는 제가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진급 하면서 못한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알려주는 사람이 두명인데 주로 a라는 사람이 알려줍니다 이사람은 대충 지적하고 왠만한건 통과인데 b라는 사람은 한번도 들어*** 못한 지적을 해요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a라는 사람에게 칭찬을 들어도 b라는 사람한텐 절대 못들을거 같아요 거기서 오는 우울증이 심해요 그만두고 싶고 내년 까지 다녀야 하는데 너무 지치네요.
첫직장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에요 벌써부터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걱정하고 가슴이 쿵쾅거려 잠이안옵니다ㅜㅜ 으어어 ..처음부터 완벽하기를 바라는건 욕심이겠져 여러분들은 첫직장을 앞두고 어떠셨나요?!
1월 31일 오늘의 하소연 직장에서 새로운곳으로 잠깐 일하러 갔다 2일째 비슷한일이라고 하더니 외관만비스무리한거같다 실수남발 사수가 짜증을낸다 겸허히받아드인다 그래도 내마음은 받아들이기 힘든가보다 일도 손탄다고 하던데 내가 건드는건 고장나고 오류나고 멈추고... 한두번이아니니까 일하는것에대해서 점점 소극적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없어지니 더 일을못하는거같다 난 일이바뀌고 환경이바뀌고 그러면 적응이 오래걸린다 바꾸고싶은데 이게나다 이또한지나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이순간은 더럽게 지치고 힘들다
내일이 첫직장인데 제가 네일아트를 했어요 다행히 애기들 뭐 먹여주고 그런 직장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청소년상담복지센터거든요.. 근데 네일아트 한거 갖고 뭐라고 할까요....?ㅠㅠ네일아트가 사실 깔끔하고 그런편은 아니고 조금 화려해요..색은 연한 분홍색인데 막 스톤잇고 그래서요 ㅠㅠ
회사생활이 너무 어려워요 회사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는게 두려워요..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는게 인지가 되는데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고 사람들 눈도 못 마주치겠고 힘들어요 예전엔 그러지않았는데..언제부턴가 누군가와 말을 하거나, 특정 상황일때 보여야할 일반적인 행동이 있을건데 어쩔줄 모르겠고 그런 재대로된 반응을 보이지 못해서 이상하고 지나치게 소심한 사람이 되곤합니다.. 말이 없고, 반응도 잘 못해서 가는 회사마다 누군가가 옆에 붙어서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도록 도와주었던 경우를 빼면 적응 못하고 음침하게 있었던거같아요. 나중에는 사람들의 뒷담하는걸 듣게되는 경우도 있었고..밝게 뭔가 해보려해도 이상한 반응이나 보이는거같고.. 스스로가 너무 못난거같고 자꾸 여기저기 민폐끼치는게 미안해서 스트래스가 극심해 자다가도 깨고 잠들기도 힘들고 괴로워요 어떻게든 사회에 녹아보려고 일을 열심히하는데, 직장생활은 일만 열심히해서는 안되는거같아요. 사람들 눈을 보고 이야기하질 못하고 불편해하는 티가 나는지 사람들도 나를 불편하게 여기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눈 마주치고 일상대화를하고 안부룰 묻는 이런게 왜 이렇게 안될까요.. 다른사람들에겐 별거 아닌거같은 일들을 왜 나는 이렇게 힘들고 어렵고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평범하게 사람들과 친해지고 녹아들고싶은데....
내가 연애를 하던 말던 제 사생활이 야근과 무***관이 있으며... 사수가 주말근무를하면 나도 당연히 주말에 나와야한다는 마인드는 뭘까? 거래처를 내가 고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배분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 거래처 해***도않고 그렇게 쉽게 아랫사람들한테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가 너무 위선적이다.... 실력을 쌓는건 내가 알아서 할건데 왜 본인들이 그 속도를 정하고 멋대로 판단하는건데? 말하는 것도 좋게 말하면 적당히 알아들을텐데 꼭 기분나쁘게 말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꽈배기처럼 꼬아서 보고 들리는 내가 이상한걸까? 이젠 헷갈리기까지하네
소기업에 한달째 다니고있는 스무살입니다. 저희회사는 직원이 되게 적은데요 내일 과장님이 또 퇴사하시는데 그럼 저 혼자고 새로운 과장님은 다음주쯤에 입사하면 아직 회사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상황봐서는 모르겠으면 나한테 전화해라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거든요 인수인계자료만 해도 몇십장 되는것같네요. 계속 부담같지말라그러는데 어떡해 부담이 안가지나요ㅠㅠ 몇일동안은 저 혼자 하구 사장님이랑 같이 있어야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 하
하아... 이제 곧 그만두는데요 직장 동료는 이직할 곳을 다 알아보고있더라구요 경력도 꽤 있으신 분이기도 하고 워낙 일도 너무 잘해서 그만두면 바로 일할 곳이 있나봐요 전 아닌데 괜히 우울하고 부럽네요 왜 항상 안되기만 할까요? 오늘도 비난 받은 하루 마음의 상처가 하나 더 잠 못 이루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어쩌면 무언가를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요? 괜스레 한숨이 납니다 벌써 면접까지 다 봤다는 동료... 진로가 다들 정해져있는데 저만 이렇게 방황하는 걸까요? 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이젠 인사도 ***어드시는 계장.....***
퇴사 핑계 뭐가 좋을까요...? 회사가 X같아서 그만둔다고 말할 수도 없고 참 ㅠ
혹시 3~40대 혹은 50대 여성 직장인분 있으세요? 요즘 유난히 불안하네요. 남자 위주의 회사에 근무하면서 입사때부터 여자라고 연봉 동기보다 낮게 받고, 성과는 더 내도 주어지는 업무는 남직원 우선이고, 회의 자리에서 중요한 이야기가 오갈때 남자들 사이의 여자란 이유로 커피타러가며 정작 회의에는 참여 못하고 내용 공유도 제대로 못받고. 젊은 패기로 남자동료보다 2~3배 열심히 일해서 인정은 받았지만 나이를 먹으니 여자란 이유로 결혼 임신 출산 이야기가 주변에서 끊이지 않네요. 결혼 안하냐고 구박하면서 정작 다른팀 결혼하는 여직원은 이기적이라 욕하고. 여자들은 결혼하면 다 그만두게 돼있다고 잘해줄 필요가 없다고 하고. 매번 내 입으로 나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일절 언급을 안해도 그들 머릿속에는 전 곧 결혼하고 애 낳으러 퇴사할 사람으로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심지어 연봉협상때도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하... 아무리 결혼 생각이 없다해도 애초에 믿질 않아요. 나이와 성별을 핑계로 연봉 인상률은 또 낮게 책정된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 이곳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까? 나는 일을 똑같이 한다고 해도 이 회사에서 나에게 자리를 내어줄까? 결혼 안하고 있으면 노처녀 히스테리니 독하다느니 여자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거 보기 안좋다느니하는 소리를 버티며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애초에 남자가 대다수인 직업을 택한게 실수였나 후회도 하고요. 이 시점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 진짜 때려치거나 한대 때리고싶다 ㅋㅋㅋㅋ 어기면 내가 손해인데 지가 옳은척 지가 법인 척 가르치려들고 나중에 문제되면 결국 책임은 내가 다 지는데 미쳤냐 이 ***야 너만 생각하지말고 FM대로 지켜
카키 브라운으로 저번주말에 염색을 했어요! 전 애쉬카키브라운? 좀 차분한데 카키빛이 도는 색을 상상하고 염색을 했는데.. 실제 색상은 제 생각보다 밝은거에요.. 아무래도 사무직이니까 좀 마음한구석이 찔리는데.. 다음달에 색깔을 좀 더 죽여야할지 고민이에요. 솔직히 색상은 맘에 들거든요ㅠㅜ 디자인직으로 근무중인데 회사에 연령층도 그렇게 높진않고 분위기도 많이 개방적이라 할순없지만 보수적이지도 않거든요. 하...사실 더 죽이고 싶진않은데 마음한구석이 자꾸 찔리니까ㅠㅜㅠㅠ 고민이에요ㅠ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팀장***
하... 장난하냐?
제발 이번 한주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ㅠㅠ
입사 9개월 상사들 다 퇴사해서 내가 최고참이되고 직원 2명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나이 30대 초반의 a선생님과 30대 중반의 b선생님 직장이 병원인지라 실수 한번이 환자들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 예민하고 또 예민한 상황입니다 a선생님은 b선생님보다 2주 먼저 들어왔어요 제가 20대 초반인지라 물어보기 쪽팔리지 않을까싶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찾아보고 열어보고 질문하고 모르겠으면 붙잡아 와서라도 질문하고 병원이랑 집이 멀지만 저랑 출근을 같은시간에 할 정도로 부지런하고 계속 알려주고싶은 선생님이에요 b선생님은 출근도 늦게하고 다른과 선생님이나 사무장님이 없으면 저한테 질문을 안해요 내가 나이가 어려서 물어보기 쪽팔린건 알겠는데 병원 돌아가는 룰이나 다른 여러가지는 제가 더 잘 알고있는데 절대 물어***않고 실수연발에 제가 알려준것도 알려준적 없다고 합니다 뭘 믿고 맡기기가 불안해요 저번에 너무 느려서 쌤 너무 느려요 이 한마디 했다고 울더라구요 그 뒤로 짜증나고 어이없어서 말 안했습니다 늦게 출근했으면 '늦어서 미안해요 혹시 뭐 해야될고 있어요?'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아무말 안하고 뒤에서 얼쩡거리면서 '와...'하더니 다른데로 갑니다 뭐 하나 하면 그것만 2시간을 해요 길어야 30분걸리는 일인데 사람이 와도 밖을 내다*** 않아요 그러다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제가 알려준거 사무장님이 알려주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사무장님 알려주고 가시니까 다시 저한테 묻도라구요 당연히 말이 공격적으로 나가게 되고 그거때문에 서운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자기 마음데로 했으면서 그래서 쌤은 다른사람이 없으면 나한테 질문 안하잖아?이랬더니 한숨을 훅 쉬더니 내가 그만둬야겠네 이럽디다.... 어이가 없어서 그쌤 나가기 전에 내가 먼저 퇴사하고 ***여야하나싶고 다른쌤들한테 나 다른 병원알아봐야될거 같아요 이러고 다닙니다 이거 완저 저 ***이는거죠 짜증나네요 내일 출근하기 싫어져요
저는 삼십대초 가장입니다(자녀없음) 작년 10월 오래다니던직장을 상사와의 다툼으로 홧김에 퇴사를 했고 벌써 3개월동안 3번의직장에서 근무조건이나 여러이유등으로 못버티고 되사를 했습니다 지금 구한곳은 2주됬는데 제가 입사지원한 직무와 상관없는보직을 ***고 상관이 너무 잔소리와 간섭이 심해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새로 제가다닐만한 직장을 다시알아보자고 알아보고있는중이지만 와이프도많이 힘들어합니다 상사만생각하면벌써부터괴롭지만 와이프힘든모습보면 너무괴롭네요(와이프도일구하는중) 지금 인수인계받는중인데 그분은 이번주만하면 이직하는데 법이나 급여등 모든 중요업무를혼자담당했고 혼자하기벅차서 사람이 구해지면 그 상관때문에 힘들어서 1주를 못버티고 퇴사하는사람이 다반사입니다 저도안해본업무라 잘할자신이없습니다.... 그래서 면접제의가오면 그냥 나간다고 문자통보하고 나갈려고생각중입니다 후.. 내일당장또 돈때문이라도나갈생각하니 괴롭습니다 여기마저 그만두고 일구하면 더 멘붕오겠죠?
저는 중소기업에서 품질관리부에서 일하는데 저희 팀은 총 5명입니다. 차장,과장,주임 한명씩,사원 둘. 그 중에 사원 한명이 저구요.. (참고로 올해 20살이고 경력 1년차입니다) 근데 저희 회사는 좀 이상하게 품질관리인데 관리 업무는 별로 없고 검수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근데 주임이 작년 4~5월달에 들어왔는데...초반에 조금 검수하다가 이제는 검수를 전부 저한테 넘겼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검수한것도 저보고 성적서 써달라고하고 제가 작성하지도 않았고 검수하지도 않았는데 성적서를 저 주면서 싸인해서 차장님한테 싸인 좀 받아달라고 합니다. 처음 그렇게 시킬때는 주임이 ***니까 했는데 점점 검수에서 손을 때고 맨날 사무실에만 있고 검수는 다 제가 하고있습니다. 하루에 많으면 몇백개가 나가기도 하는데 그걸 저 혼자 다 검수합니다. 원래는 생산이 전수검사하고 품질관리는 샘플 검사하고 생산이 준 데이터로 성적서만 작성하면 된다는데 저희 회사는 품질관리가 전수 검사합니다. 애초에 회사 설립했을때부터 그렇게 했다고...이제와서 검수를 생산한테 넘긴다는데 현재 실행되는건 하나도 없고 여전히 품질이 전수 검사합니다. 과장님은 서류 작업이랑 아예 한 층을 맡아서 일하시고 다른 사원 한명은 다른 제품을 맡아서 혼자 다 검수합니다. 그래서 남은 제품들은 전부 제가 검수하고 있고... 다른 사원 한명은 자기가 검수하는거 일이 별로 없으면 저를 도와주는데 주임한테 물어봤대요. 검수 안하냐고..그랬더니 자기는 검수원 아니라고 자기는 관리라고 검수 안한대요.. 그럼 저랑 다른 사원은 검수원인가요? 차장님이랑 과장님,주임만 품질관리고?! 심지어 과장님도 자기가 맡은 층 아니면 건들이지도 않아요. 이럴거면 애초에 사람 뽑는다고 할때 검수원을 뽑는다고 하고 시급제로 바꿔주면 편하기라도 하지. 관리인데 그나마 관리직 업무는 팀원이 주는 서류 파일처리 하는거랑 성적서 작성 말고는 뭐가 있죠?! 이런 회사를 더 다녀야 할까요..?저 이 회사 다니다가 스트레스로 자해까지 했습니다. 연봉제라 야근해도 수당 없고 특근해도 5만원이 끝인데.... 이딴 회사에서 경력을 쌓는게 좋은걸까요.. 돈도 거의 최저임금으로 받는데... 다들 이 회사가 저한테는 좋은 회사라고 하던데...저는 이 회사를 다니다가 자살할거같거든요... 좀 더 참고 다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어제 (거의) 제 실수 때문에 거래처랑 싸우고 회사에서 엄청 깨졌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 다른 직원분들 일찍 퇴근도 못하시고 저 끝나기만 기다리시다가 들어가시고 ㅠㅠ 대표님은 제 잘못 수습하려고 일 보러 나가셨구요 그래서 주말인데도 마음이 불편하고 제대로 못쉬겠어요 ㅠㅠ 자꾸 직장에서 일이 생각나 죽겠는데... 어떻게 떨쳐버리는 방법 없을까요 에휴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