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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한거 없이 20살이된 여성이다. 고3시절 '의사가되고싶다, 간호사가 되고싶다, 의료계 종사하고싶다' 라고 생각이들었지만 나의 성적은 어디 지잡대 공대 끝자락에 붙을 성적.. 어디감히 의대를 넘보겠는가. 대학교1학년동안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인가를 찾아 헤메다가 의료계에 종사하고싶은 내 속마음을 알았다. 그러나 앞으로 2년간 주구장창 공부를 한다고해서 의대에 갈 수 있을까..? 국어4 영어4 수학(가)6 생명1 화학6..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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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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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헬조선에 있고 나도 헬조선 속인데 시골에 왔다 할머니 뵙는건 좋은데, 인터넷도 잘안되는 시골에서 책읽으며 나혼자 취준이틀을 낭비하는것같아 괜히 짜증이난다. 이러지 않고 싶은데..

pauldh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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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밀려지듯이 20살이 되었어요 앞으로 뭘해야 될지 지금은 뭘해야 될지 막막하고 울적합니다. 하고싶은것도 원하는것도 없이 꿈하나 가지지 못한채 대학교에 들어오니 내가 뭘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꿈이 뭔지 알아가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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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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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에 대해 아시는 분 있다면 답변해주길 간청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인간의 인생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은 중2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저만의 인간의 인생에 대한 주관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맞는 주관인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더 공부해서 제 주관이 더 이상적이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사(된다면 석사까지) 철학쪽으로 진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 대학에 많이 실망을 한 상태이기도 하고 또 철학에 강한 대학을 찾다 보니 철학하면 독일이 강하고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이 철학으로 가장 유명한것 같더군요 부모님은 대학은 일단 한국으로 가라 그러시긴 하는데 저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 가고 싶은 꿈이 생겨서 쉽사리 놓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무슨 독일대학 들어가는 조건을 보니 미국처럼 sat준비하는게 아닌것 같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공부한 내신과 수능을 조건으로 본다는데 이게 무슨소린가요? 뭘 공부(준비)해야지 하이델부르크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독일어 공부는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꿈의 길을 밝혀주실분 어디없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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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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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월22일] "깊은 숲 속 혼자 헤메다 잠시 멈춰 뒤돌아봤어" 내 꿈 그 누구에게도 떳떳히 나 이거 하고싶어요 하고 말하지 못했던 내 꿈은 아이돌이에요 나는 처음엔 그저 춤과 노래가 좋은 아이였어요 근데 그게 점점 더 좋아지고 이젠 이게 꿈이 되었어요 하지만 내 주변에 아이돌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여서 말도 못 꺼내고 있어요 사실 좋아하는거지 실력이 뛰어나지도 않아서 무작정 오디션도 못 보겠고 학원을 다니려 해도 난 학생이고 부모님은 싫어하시고 정말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칠흙같은 어둠 속 한 줄기의 빛은 나에게 언제 나타날까요?

love4ev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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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되서 독립을 못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부모님 눈치 안본다면 최저시급 받고 카페 알바하면서 천천히 돈모아 원룸이나 쉐어하우스 살아도 좋거든요. 지금같이 숨 쉬는거 까지 간섭받으면서 사는 것 보단 삶의 질이 높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살았다간 부모이 가만히 있질 않겠죠. 대학씩이나 보내놨는데 ***한다고 하겠죠. 사실 부모 무서워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실천으로 옮길 수 없는 이유는 워낙 세뇌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저도 부모님의 사고방식처럼 명문대까지 나오고 외국어라는 특기도 있는데 그걸 좀 더 개발햐볼 생각은 안하고 당장 혼자 살고싶다고 알바하는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그런 죄책감도 들고ㅠㅠ그래서 지금같은 취업 공백기에 섣불리 알바도 못하겠고..하지만 저는 실무능력도 없고 내세울게 학벌밖에 없으면서 되지도 않는 부모님의 과도한 착각과 욕심에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 느끼고 좌절하고 자신감 하락으로 이력서도 잘 못 넣고 있거든요. 여긴 이래서 내가 안돨테고 저긴 저래서 안되고. 정말 괴롭네요. 부모생각 내생각 세상사람들생각...그 중간쯤 어딘가에 있을 합의점을 찾겠다고 이날까지 생각만 하다 취업도 못하고 있고. 하다못해 알바마저도 크나 큰 도전으로 느껴져 알바 지원도 두렵고. 전 목표도 꿈도, 심지어 하고싶은 취미도 없어서 인생에 동력이 생기질 않아요. 차라리 누가 일일이 코치해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같죠? 성인이 다된게 지 앞가림 못해서 누가 일일이 가르쳐줬으면 편하겠다고 하니..정말 한심하죠?ㅠㅠ 저는 오직 명문대부터 들어가라는 엄마말만 듣고 자라서 아무생각없이 살았거든요. 명문대 들어가면 대기업 대기업 들어가면 부모호강 이런 루트를 짜주셨는데 직장구하는 건 정말 얘기가 다르던데요.. 전 어쩌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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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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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에 이력서 공개하면 연락 바로 오나요? 경력 7년정도 있는데요. 시간이 평일오전 밖에 안돼요ㅠ 요새 주말 아니면 평일 오후만 뽑는 데가 많아서요.. 공고 올라온거는 일할데가 하나도 없는데.. 이력서 공개한다고 연락이 올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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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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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하고 싶다 취업이 안되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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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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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이에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아팠어요. 그때는 수능장에 가지도 못 했으니 재수를 했고 현재는 제 욕심에 삼수까지 하고 있네요. 저는 지금도 아파요. 원인은 모르고 결과만 있는 병이에요. 흔히 말하는 고3병 같은거요. 부모님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하세요. 둘이 합쳐 300만원 정도요. 원래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성적이 나오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땐 이정도면 정시로 이화여대정도를 갈 수 있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실 정도로요. 그래서 욕심이 더 생긴걸지도 몰라요. 그런데 지금은 이상태..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학가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대학교 다니고 싶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제가 너무 늦은거 같고 하고 싶은것도 뭔지 모르겠고...생각이 많아지네요

chanstarluv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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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인생을 살면서 굵게 살고싶단 생각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이 그저 그런체로 살아오고 있었어요. 공부도 보통이었고, 인간관계도 넓지도 좁지도 않았고, 가족들과의 화목함도 보통이었고 성격도 나쁘지도 그렇게 좋지도않는 사람이었죠. 그러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되고, 못해봤던 일들도 많이 해보고, 내가 여태 살아오면서 생각했던 몇가지의 사상도 어느정도는 변하게 되었어요. 이제 성인이되고나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도 하고, 학창시절 때 겪었던 일들로 인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는 아무것도하지않고 쉬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엄마가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매번 먹고 자고 놀고하면 인생이 재미없지않냐고.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난 충분히 재미있게 살고 있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뭘 하던간에 지루함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즐겨하던 게임도 조금만 하면 질려버리거나. 즐겨보던 유튜브도 조금만 봐도 재미가 없어지고, 먹는 것도 좋아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줄어버린 위 때문에 먹는 것도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무엇을 해야할 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어느 날 저에게 워킹홀리데이를 아냐고 묻더라구요. 예전부터 알고있던거여서 알고 있다고 대답했었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저와 사귀기전부터 자신은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었다며 혹시라도 제가 갈 생각이 있다면 같이 준비하고 싶고, 혹시라도 안가고싶다하면 자신도 안간다고, 군대도 기다리게 하는데 그 홀리데이 기간도 기다리게 하기 싫다면서 강요는 하지않을태니 2년정도 고민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게 값진경험은 맞는거잖아요. 무엇을 시작해야할 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저인데, 이 기회에 다녀와서 정말 인생의 길을 만들어간다면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인데, 무언가 두려운 마음만 듭니다. 합격할 지 불합격할 지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제가 합격할 지도 잘 모르겠고.. 만약 합격하게 된다면 그 돈은 언제 모을까, 부모님께서 허락은 하실까, 내가 가서 적응을 잘 할까, 가서 사고가 나진 않을까, 다녀와서도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면 어쩌나 그런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리고 만약에 가지않는다면 나는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면서 살아야할까, 내가 의지가 생기긴할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천천히 생각해보라고는 했지만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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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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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ㅠㅠㅠ 제가 반수하고 대학교에 원서 넣었거든요..? 예체능에 반 인원이 몇없어서 석차가 높아도 불안해서ㅠㅜㅠ.... 합격기원 부탁드려요..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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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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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자신이 없어 미래 없이 계속 현재만 반목되면 좋겠어 왜 오지도 않은 5년 뒤 10년 뒤를 걱정하며 무서워해야 돼? 그 전에 내가 죽을지도 모르잖아 아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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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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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에 취업하겠다는 자신감 하나로 계약기간 만료를 핑계되면서 직장에 사직서를 낸 27살 입니다. 처음 사직서를 낼 때 까지만 해도 정말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자신감이 없어져요. 대기업 공채에 신입으로 지원해서 서류 결과를 기다리는데.......그냥 직장상사가 잡을 때 모르는 척 사직서 철회할 껄 이라는 후회가 자꾸 들면서 자꾸 한숨이 나요... 처음엔 떨어지면 실업급여랑 퇴직금으로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몇개월 동안 놀아보자 열심히! 라는 생각이였는데....이게 나중에 경력단절로 이어질까봐 두렵기도 해요.. 저 정말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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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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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들보다 뒤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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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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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가까워지고 있는 나이. 저는 지금 백수입니다. 한 때 할 줄 아는 것이 있다는 것에 기뻤었고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고 지금껏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현실의 디자이너는 정말 다른사람이 버는 만큼도 못버는 직업이였고 디자인을 하는 건지 감정노동을 당하러 오는 건지 헷갈릴만큼 제가 생각하던 직업이 아니였습니다. 주위에서 나보다 별로인 대학을 나왔는데도 나보다 돈 잘 벌고 나보다 할 줄 아는게 없는데도 자신감있게 살아가는 친구를 보면서 나는 왜이럴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위로하고 책도 읽어***만 점점 스스로 위축되기만 하네요. 회사에 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할 줄 아는 것이 일러스트와 포토샵 중실력 정도로는 정말 갈 곳이 작은 회사밖에 없고 작은 회사조차도 면접제의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시는 전에 다니던 회사같은 작은곳에 들어가서 디자인비중이 크지 않아 다른 일에 비중을 둔 채 다니고 싶지 않기에 더욱 신중히 회사를 고르고 있지만 자격조건에 적힌 조건들을 보곤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져서인지 정말 제가 할 줄 아는게 없는 건지 여직 난 이 나이 먹도록 뭘 배우고 뭘 키우며 살아왔던 건지 후회가 되고 저의 미래가 걱정되어 잠도 못잔 채 하루하루 그렇게 몇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디자인으로 계속 생계를 이어가는 지인이 있다면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제 주위 사람들은 온통 돈이 안되는 디자인은 포기한 채 다른 진로를 찾아 떠난 이들 뿐이네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돈이 없어 배우러 다니지도 못하는 상황 입니다. 모아둔 돈을 계획에 없던 수술비로 급히 다 써버렸기 때문이에요.. 제가 가진 능력으로 디자인 일을 하며 좀 더 나은 곳에서 일하고 싶은데 그저 불안함만 ***오고 갈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도 참 답답한 고민인데 해줄 수 있는 말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라도 지원 꾸준히 해보라는 말밖에 안나올 거 같지만 혹시라도 디자인 하시는 분의 답변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jennie9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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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루고싶은 꿈이 두 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uspecia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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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고 싶어요... 마음껏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고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살기에는, 제 어깨가 너무 무거워요.... 슬퍼요..

hanany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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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정작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 건 게임과 거짓말인데 이 거짓말이 들통날 날은 머지 않았고 그걸 알면서도 몸과 마음은 따라주지 않는다 우울하고 힘들다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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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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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고 싶다 노래나 실컷 부르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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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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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법거슬리실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6학년여학생입니다. 저는엄마가중2 나중학생1학년2학기때미용학원을보네주신다하셧어요. (헤어쪽으로요. 참고로전미용좋아합니다) 그런데저는 남들보다일찍시작하고성공하고싶어요중2 나중학생1학년2학기때보통시작하나요? 미용학원을다니기전에먼저기초를다지고있는법은무엇인가요?

readm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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