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0***9월22일]
"깊은 숲 속 혼자 헤메다 잠시 멈춰 뒤돌아봤어" 내 꿈 그 누구에게도 떳떳히 나 이거 하고싶어요 하고 말하지 못했던 내 꿈은 아이돌이에요 나는 처음엔 그저 춤과 노래가 좋은 아이였어요 근데 그게 점점 더 좋아지고 이젠 이게 꿈이 되었어요 하지만 내 주변에 아이돌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여서 말도 못 꺼내고 있어요 사실 좋아하는거지 실력이 뛰어나지도 않아서 무작정 오디션도 못 보겠고 학원을 다니려 해도 난 학생이고 부모님은 싫어하시고 정말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칠흙같은 어둠 속 한 줄기의 빛은 나에게 언제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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