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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잡혀 살아요 자꾸 그 순간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나는 내 인생의 최선을 다 했는데 다시 나로 인해 모든 걸 잃었죠 제일 걱정인게 뭔 줄 알아요? 과연 이 상황이 변할까? 다시 노력해야 하는 건가? 그냥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디딜 곳 없는 생각들이에요 여러분도 그러니까 답답하니까 이 어플로 들어왔잖아요 종교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처의 자비도 항상 그 안에 선을 긋는 사회를 가지기 마련이에요 그게 사람의 본성이죠 여러분들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없어요 생존 아래 있는 것은 저나 여러분이나 마찬가지니

ca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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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고1되는 여고생입니다 전 예체능 그중에 음악,보컬쪽으로 가고싶어서 중3 고등학교도 특성화를 지원하려했는데 부모님깨서 반대가 심하셔서 인문계를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너무 후회되고 특성화고애들이 오히려 대학을 잘갈수도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위어른들과 선생님들은 특성화는 대학진학 안밀어주니까 일반고에서 마음먹고 공부하면 특성화보다 좋은대학교를 갈수있다고 하시는데 찾아보니까 특성화고 특별전형??이란게 있더라구요 저와 실력이 비슷한아이가 특성화를 나왔다는이유로 더 좋은대학교에가면 억울할거같아요 저희 보컬쌤도 교수님들이 특성화애들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단 실력이 보장되어있다고 좋아하신다 하시더라구요 특성화 안나와도 실력좋은애들은 많은데... 제가 고등학교 선택을 잘한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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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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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개인사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제품을 만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는 이제시작인데 주위시선이 냉랭하네요...제가 가족들을 지치게한거겠죠 노력해서 빨리 자리잡고 싶네요,.꼭 회사를 다녀야만 한다는 생각을 바꿔드리고 싶어요..코피 두번쏟고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이런앱을 알게되어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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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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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텅 빈 느낌입니다. 여태 해 왔던 수많은 선택중에서 굳이 안된 선택들만 끄집어내어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결국 나를 앞으로 그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가장 능동적이어야 하는 20대에 행동은 수동적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친구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그때 뿐. 딱 그 때 뿐입니다. 삶이 허한 기분입니다. 알 수 없는 미래에 겁이 나서 뭐든 열심히 하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미래를 알 수 없을수록 더 불확실해지고 불안해지는건데 말이죠. 이런 생각을 매일 반복하다보면 항상 따라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혹시 이것 또한 사치인가' 살아남기 바쁜 상황에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사치다 생각이 들면 어떠한 해결책도 내지 못한 채 생각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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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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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업하는 22살입니다. 편입도 안하고 바로 취업을 하고 싶을 할려고 하는데 막상 뭐부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취업이 어렵다는 말은 듣긴했지만 아직 실감으로늠 못 느끼고 있는데요.. 면접준비도 잘 준비못하겠구요.. 1월은 그냥 지나가고 2월에 본격적으로 취업을 해볼려고하는데 원래부터 걱정이 많아서 불안함에 잠도 못자겠네요.. 같은 취준생여러분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여.. 영상전공인데 내가잘하는검지도 모르겟고 막막한데 말할 곳도 막상 없어 답답함에 눈물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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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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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데 엄마랑 엄미쪽 사람들이 자꾸 회사원, 은행원이 되길 원해요 자격증따면서 그런꿈을 이뤘으면 좋겠대요 제가 원하는 꿈하구 상관 없이 무조건 그쪽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래요 제 꿈은 그냥 없어도 안이뤄도 된대요 무조건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사는게편하대요.. 미칠꺼같아요 도와주세요 제발 오즘은 자살 생각밖에 안들어요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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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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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결과가 나왔어요.. 제가 희망하는 쪽은 심리쪽인데 현재 광운대 경영과 가톨릭대 사회과학부가 붙었어요 제가 가고 싶은 곳은 심리로 유명한 가톨릭대인데 주변사람들은 광운대가 더 높다며 광운대쪽을 추천하네요.. 원래는 가톨릭대를 가려고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 흔들리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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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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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미치도록 듣기 싫었던 말이 있었습니다.아직 네 인생 시작도 안했다는 말.여태까지의 삶이 모조리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그런데 지금 그 말이 너무나 와닿는 것 같아요...대학 합격의 기쁨은 잔인할 만큼 찰나였네요.제 앞에 놓인 이십대가 두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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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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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이에요. 일단저는 공부를 싫어해요. 사실 공부가 좋아서 하는 얘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도 다들 대학은 가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하는거겠죠. 그런데 저는 굳이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부터 안들어요. 대학에 가는것부터가 힘들기도 하고 꽤 괜찮은 대학에 합격했다 하더라도 등록금이며 뭐며 돈도 많이 나가겠죠. 등록금을 걱정해서 대학을 못갈정도로 집에 돈이 없어서 고민인건 아니에요. 하지만 대학에 쏟아부을 돈과 시간으로 차라리 유학을 가거나 해서 더 많은걸 경험하고 학력이 아닌 다른걸 더 쌓는게 더 의미있을 것 같다고 느껴져요.더 힘들고 고되기도하고 돌아가는 길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쪽길이 더 재미있어보이고 그 길로 가고싶어요. 안그래도 적당히 빚만 안지고 살자라는 생각에 공부 안하는데 위의 생각에 더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안하게 되서 고민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림이 하고싶은데 그림은 부모님이 소질이 없는것같다며 반대를 하세요. 하지만 배워보기도 전에 포기하기는 싫어요. 그리고 두번째 꿈으로 제가 만들기를 좋아해서 큰 가구에서부터 소품까지 이것저것 만들고 부업으로 그림을 하는것도 좋아요. 하지만 제가 이것들을 제데로 배워보질 않아서 이걸 직업으로 하겠다는 확신도 안서고 그렇다고 꿈들을 포기하자니 포기가 안되네요. 이것저것 확신도 안서고 너무 사회를 모르고 현실감 떨어지는 꿈같은 얘기만 하는것같고... 이래저래 자신감만 떨어지고 우울해지네요.

mand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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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살 여자사람입니다. 삼수해서 가까스로 간 대학을 이제 졸업했구요. 졸업후 바로 취직하고 싶었지만 실패했고.. 지금 다시 준비를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가 싫으네요.. 회사일 계약직으로 일해봤는데..남의 일해주는 것 같고 내 일이다 라는 마음이 잘 안들고요...근데 돈은 벌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하는데...다들 먹고살기 위해 싫어도 참고 일하는 분이 많은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딱히 꿈꾸던 일도 없고 퍽퍽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비관적인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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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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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취업생인데 소기업 들어가서 최저도 못받는돈 받다보니 정말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일이 쉬우니까 또 일에 비하면 많지 하면서 합리화하고.... 지금부터 공사 준비하면 늦을까요? 고등학교 성적은 좋지 않지만 마이스터고라 기본 자격증은 갖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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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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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수교육학과를 희망하는 고3이예요 제가 특수교육학과를 가려고 마음을 먹게 된 계기가 동생이 지적장애2급이라 혜당학교에 다니거든요 일반학교에 다닐때보다 훨씬 밝아지고 반장도하고 많이 웃는 모습을 보고 집에서는 한번도 학교 얘기를 한적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다면서 얘기도 하고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내 동생처럼 특수친구들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고싶다" 이렇게 마음을 먹고 처음에는 언어치료학과를 가려다가 특수교육학과를 가려고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문득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동생이아닌 다른 아이들에게 동생한테 하는것 만큼 해줄 수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제가 진로를 너무 충동적으로 정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특수교육쪽에 종사하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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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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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대에 원서를 넣었어요 점수 맞춰서 넣은거라 합격이지만 안 기뻐요 그래도 가야겠죠 재수는 너무 비싸니까요 난 왜 공부를 안 해서 이모양 이 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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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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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30인 된 문과계열 여자에요. 시간되신다면..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주변에 물으실 분이 없네요.. 오랜시간 공부해서 이번이 첫 직장이고 다닌지는 3개월 반 정도되었어요.. 제가 다니는 계통은 교육계쪽이고 강사직은 아니지만 비슷한 업무계열에 종사하고 있어요.. 직원은 저 포함 2명이고 원장님이랑 이렇게 총 3명이 근무에요.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만..일은 힘들지 않고 나름 인정받고 일을하고있어요. 급여는 200정도되구요..(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 짧은 기간 다니면서 수십번도 넘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숨막힌다는 기분도 매일 들구요.. 드는 이유는 당연한걸 당연하게 여기지않는 원장때문이에요.. 밥시간은 10분도 안되고 휴일은 의미도 없고 주휴수당도 안줘요. 대신에 이와 동일하게 휴가를 주겠단 말을 하지만 휴가쓸라치면 자기가 생각해보겠다는 ***를 시전해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는게 아니에요.. 심지어 연말정산도 안해주려해요.. 비전이 보이지않고 맘먹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늘따라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네요.. 그런데도 백수로 다시 돌***까봐 섣부른 결정을 못하겠어요.. 남친한테도 이런 모습 보여주기 괴로워요.. 도무지 길이 안보여요..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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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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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3.2정도인데 간호학과를 희망해요... 내신 더 올릴 수 있겠죠.. 그래서 간호학과 갈 수 있겠죠..

k0ym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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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 주유소알바, 평일 새벽 편의점 알바 구했습니다. 생필품 살 돈 마련하느라 수목금은 편의점 투잡뜁니다. 19살 분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집가서 좀 자야겠네요. 이따 친구 편의점 새벽알바 곁에서 보고 배워야해서... 3시간을 돌***니니 다리가ㅠㅠ 배도 고프고... 조언과 격력해 주신 모든께 감사를 표합니다!

nostalgia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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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받은사람 다들힘내!! 우리 다 합격할거야!!! 무조건 합격이야!!!

lohevesu394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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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취업길이 보장된 학과에 다닌지 4년, 올해로 26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언제나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며 박탈감을 느껴왔는데... 어느정도 확신이 섰습니다. 다니던 전공 때려 치우고, 자퇴하고 꿈을 향해 밑바닥 부터 도전하겠습니다. 인생 한번 사는거.. 지금껏 쎈척하고 주체적인 척 하며 살았는데 드디어 척이 아닌 정말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첫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alphado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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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편입할까요 VS 취직할까요

gkwjd020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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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학교생활어떤가요?

gkwjd020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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