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잡혀 살아요 자꾸 그 순간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나는 내 인생의 최선을 다 했는데 다시 나로 인해 모든 걸 잃었죠 제일 걱정인게 뭔 줄 알아요? 과연 이 상황이 변할까? 다시 노력해야 하는 건가? 그냥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디딜 곳 없는 생각들이에요 여러분도 그러니까 답답하니까 이 어플로 들어왔잖아요 종교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처의 자비도 항상 그 안에 선을 긋는 사회를 가지기 마련이에요 그게 사람의 본성이죠 여러분들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없어요 생존 아래 있는 것은 저나 여러분이나 마찬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