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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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사는 예비 대학생이되는 한 학생인데요. 그냥 객관적이고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ㅠ 너무 답답해서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조금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 어딜까요? A 1. 지방인데 국립대. 사람들이 이름들었을때 꽤 아는 곳 2. 기숙사 생활 필수 3. 가고싶어하는 학과로 넣은게 아닌 낮춰서 간 학과임 (화학소재공학쪽인데 산업공학으로 넣었어요) 4. 취업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학교 5. 예비 11번 와 B 1.사람들이 들었을때 잘 모르는 사람들 존재함 왠만한 고1들은 모를꺼라 생각함 한마디로 지잡대ㅎ 아 지방은 아닐라나 잡대ㅇㅇ 2. 대학로(?)라고하긴뭐하지만 잘조성되어있음 3. 역이있어서 지하철로 쉽게 통학가능 4. 애매하지만 내가 원하는 학과임 5. 들어가면 취업에 대한 걱정이 꽤많을듯함. 6. 학비 개비쌈 7. 최초합 중에 뭐가 괜찮아보이나요..? 이런 것 결정은 제가 하는게 맞지만 한번 들어는 보고싶어서 그래요..ㅠㅠ 사람말에따라서 흔들리는 타입같은건 아니니까 개인적으로 의견을 말해주세요..ㅠ 참고하고싶습니다!!

hey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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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결과 기다리고있는데 무서워요. 솔직히 되도 걱정이고 안되도 걱정이예요. 되어도... 어떤 일이 펼쳐질지, 생각하는게 맞을지 무섭고. 안되어도 우울하고요. 에휴.... 언제라도 연락올것같고, 쉬는 것도 잘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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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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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걸 하면 후회하지 않는데 그런데 내가 하고싶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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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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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구하고있는데 전공으로 가려니 잘안되고 취직이 어렵고 그냥 아무일이라도 해야할까요? 아무일이라도 하려니 내가 갈수있을까 망설여지고 제 힘으로 못가겠더라구요.. 사실 내가 먼저 연락하기가 무섭고 연락하려고하면 몇시간을 폰들고 고민합니다 전화하는게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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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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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 잘할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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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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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2 특성화고 재학 중인 여학생입니다.저는 현재 미술을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내가 정말 미술을 좋아한거였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그림을 그릴 때마다 무언가 막힌 느낌이 들어 그림 그리는 것도 힘이 듭니다.미술이 제 길이 아닌 것 같고 너무 성급하게 진로를 이쪽으로 왔나 하지만 일반고를 갔어도 똑같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계속 머리가 복잡해서 미치겠고 우울함은 날로 깊어져 갑니다.전에는 너무 힘들어 손톱으로 손목을 긁었는데 피가 나는걸 보니 그 때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스스로도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는 하루 하루 살아가기도 힘들고 남들 앞에서 억지로 웃는 것도 힘듭니다.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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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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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한 줄이라도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평생 하지 않을줄 알았던 진로 고민이 요즘에 많이 드네요. 17살 예비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운동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운동만 하다가 중학교 1학년 때 사고로 허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어 그만뒀습니다. 그 뒤로 빠져든 게 미술이었어요. 만화창작과 일러스트 분야요. 예술 고등학교에서 20명 뽑는 영재반에 합격하기도 하고 재능이 아예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일주일에 두툼한 공책 한 권을 채우기도 했어요. 작년 여름부터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잠도 하루에 두 시간 자고 그림만 그렸어요. 학원 선생님은 예고를 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술 못지않게 사랑하는 것이 바로 동물입니다. 특히 맹수들(퓨마, 스라소니, 호랑이 등)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물날 정도로 좋아해요. 물론 가축부터 조류까지 모든 동물들을 사랑합니다. 집에서 어릴적 부터 닭, 오리, 개, 고양이, 반수생 거북, 토끼 등등 다양한 동물을 키워보면서 점점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요즘 일과는 이렇습니다. 9시에 일어나서 오후 10시까지 학원을 가거나 그 외에는 공부를 합니다. 11시부터 새벽 4-6시 까지는 휴식 없이 그림을 그려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엄청난 회의감에 빠집니다. 이 시간에 자고 낮에 공부 효율을 높혀야 할지, 그림을 계속 그릴지 고민이 됩니다. 부모님의 성적에 대한 기대치도 많이 높아서 공부와 미술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네요. 공부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수의사가 되러면 아무래도 성적이 좋아야 하니까요. 수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으면 현장에 나가서 야생동물(주로 맹수)을 치료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잡을 예정입니다. 미국에 친척이 있어 유학도 가야할 것 같고요. 또 망설이는 이유는 제가 수의사를 하면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주사가 무서워서 울 정도거든요. 정말 고민이 됩니다... 동물과 미술 둘 다 잡을 수 있는 직업이 있나요?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또는 현실적으로 어떤 것이 더 나은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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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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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인데 자퇴하고 싶어요 공부는 포기한지 오래됬고 수업시간이 너무 시간낭비 같아요 친구들은 겉만 사귀고 있고 불편하고 학교에 가도 공부도 안하는데 학교에 있을바에 다른걸 배워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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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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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고등학생이고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꿈이 옷가게를 차리고싶고 음악도 하고싶은데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지도 않아서 굉장히 고민되고 걱정이됩니다....

gan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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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다니다가 저와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중퇴를 한뒤 제가 좋아하는걸 찾기 위해 이것저것 일을 해봤습니다. 여태 그냥저냥 일을 하며 살았는데 제일 최근에는 백화점에서 일을 했어요. 물론 백화점에서 오래 일 하시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언제까지 여기서 일을 할 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조바심이 납니다. 아직도 제가 진정 하고싶거나 좋아하는걸 찾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아무거나 해보자니 그러기엔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ㅠㅜ 좋아하는게 없을땐 어떤 방법으로 직장을 찾으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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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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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로때문에 고민이아주많은데요ㅠㅠ 가장되고싶은꿈이 성우입니다. 근데 성우의 꿈을 포기해야할 것만같아요.. 유튜브나 인터넷을보면 성우지망생들이 연기한것을 올리는데 매일 보거든요 근데 다들 연기도잘하면서 목소리도 다들 예뻐보이는거예요ㅠㅠ 제목소리가 하나도안예쁘고..그래서 늘 성우를 내가 할 수있을까...?라며 고민을 많이했고 성우를지원하는 많은 경쟁자들을 뚫을 수있을까라는 걱정때문에 성우라는 꿈을 포기한적이많았습니다 전에 부모님안테 성우하고싶다고 말했는데 반응이 그닥좋지는않았습니다.. .. 목도자주아파서 성우의 가능성을 포기해야할것같아서.. 다른쪽으로는 제가 그림그리는걸좋아하는편이라서 시각디자인쪽으로갈려고현재목표를잡고있는데.. 제가 그림미술이런거 진짜못하거든요... 고등학생이어서 학원을 다닐려고하는데 제가만일 학원을다니면서 가능성이없으면 학원비만날린거잖아요 실력이 너무 없어서 그림쪽도 역시 안될꺼같고ㅠ 하지만 다른꿈은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진짜 어떤꿈이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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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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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부족했고 너는 늘 완벽했어. 그래서 널 질투했고 그래서 널 멀리했다. 되돌아가려 등을 돌렸지만 되돌아가는 길을 몰라 과거의 열등감을 후회하는 한숨을 빛바랜 달 위로 흘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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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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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달려가는데 나만 멈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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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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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2 18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입시위주교육과 주입식교육이 너무 싫어요. 저는 내신과 수능에만 그치는 편협한 공부를 하고싶지 않고, 제 삶에 있어서 신념이 누구보다도 확실하다고 생닥합니다. 하지만 10대 익명게시판을 보거나 또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입시, 좋은 대학 가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 내신 시험기간만 되면 사로 견제하고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너무 싫고 소름끼쳐요. 선생님들도 비교과는 입시를 위한 수단으로만 이야기하고, 정말 교과 외 활동이 좋아서 하는 것인데, 생기부 챙기려고 그러는거지? 라는 말 들을때마다 힘이 쭉 빠져요. 그래서 보통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찾아보려고 유학, 대안학교등을 많이 생각해보았는데, 저희집의 경제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말씀 드리기가 많이 고민됩니다. 방학 내내 이 문제때문에 공부 1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고 울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방학 끝나고 학교 가면 하루하루가 지옥같을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science10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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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교사라는 꿈을 갖고있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고2 때 까지 진로 방향을 그쪽으로 정해놓고 봉사활동이라든지 각종 비교과 활동을 관련된 학과 쪽으로 거의 맞춰서 채워놨는데요.. 문제는 요즘들어 자꾸 일본어가 하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처음 접한 때는 고1 때 일본노래를 들었을 때 였구요. 그 해 겨울에는 일본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 때 일본어의 필요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껴서 2학년 때 배울 제2외국어를 일본어로 결정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일본어 쪽으로 진로 방향을 바꿀까하고 고민을 시작하던 시기는 사실 여행 이후부터 였습니다.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일본어 관련 학과와 졸업 후에 어떤 일에 종사할 수 있는지 등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 때는 교육에 대한 미련이 일본어에 대한 열정보다 조금 더 커서 잠시 일본어에 대한 생각을 접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나서 부터 다시 일본어를 놓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지금도 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긴 하지만 저는 여기서 일본어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더 고등수준의 일본어를 배우고 싶고 또 그것을 활용하고 싶어요..독학을 하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언어는 누군가 곁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부터 계속 준비하던 과는 역사교육과입니다.중학교 때 부터 역사에 흥미가 붙어서 계속 집중적으로 공부했더니 주위에서 잘한다고 칭찬도 받고,대회같은데 나가서 상도 타오고 그랬습니다.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뭔가 남들 의식해서 한것같기도 하고..그래요..역사를 좋아하긴 했는데 (제 생각에는)정말 잘하진 않은 거 같거든요.주위에서 계속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진짜 잘하는줄 착각했던건 아닌가..이런 생각도 들고요.. 제 성적이 솔직히 말하면 교육에 종사하고 싶다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성적입니다..살짝만 얘기하자면 3등급 초중반?정도 되는데요..이 성적으로 힘들게 대학교 가봤자 임용도 못 붙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저 같은 사람이 교육자가 된다는 것도 좀 웃긴거 같기도 하구요..제가 대학 졸업하고 임용 볼 시기에는 학생 수도 줄어서 교사를 지금보다 덜 뽑을 거라고 그러시는걸 들었어요ㅠㅠㅠ주요과목도 아니어서 정말 교사되기 힘들거라고..ㅠ 물론 일본어가 임용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바꾸려는건 절대 아니에요..일본어도 일본어 나름대로 힘들겠죠.. 부모님은 제가 교사가 되길 희망하시는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죠.. 고3으로 넘어가는 이 중요한 시기에 혼란이 와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ㅠㅠㅠ이 때까지 이렇게 크게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래서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이것 때문에 잠도 잘 안오네요..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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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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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없어졌어요 원래 하고싶은건 있었어요 좋아하고 또 흥미도있고 적성에 맞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하지 말래요 돈 많이 들어간다고 그걸 전공한다고 니가 가수되냐고 그렇게 부모님들은 제 꿈을 짖밟으셨고 전 현실을 받으들였어요. 저희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는걸요. 정말 슬프네요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이라서 그런세상에 제가 태어나서요

10s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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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없어졌어요 원래 하고싶은건 있었어요 좋아하고 또 흥미도있고 적성에 맞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하지 말래요 돈 많이 들어간다고 그걸 전공한다고 니가 가수되냐고 그렇게 부모님들은 제 꿈을 짖밟으셨고 전 현실을 받으들였어요. 저희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는걸요. 정말 슬프네요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이라서 그런세상에 제가 태어나서요

10s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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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하고싶은게 없어졌어요 원래 하고싶은건 있었어요 좋아하고 또 흥미도있고 적성에 맞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하지 말래요 돈 많이 들어간다고 그걸 전공한다고 니가 가수되냐고 그렇게 부모님들은 제 꿈을 짖밟으셨고 전 현실을 받으들였어요. 저희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는걸요. 정말 슬프네요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이라서 그런세상에 제가 태어나서요

10s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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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없어졌어요 원래 하고싶은건 있었어요 좋아하고 또 흥미도있고 적성에 맞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하지 말래요 돈 많이 들어간다고 그걸 전공한다고 니가 가수되냐고 그렇게 부모님들은 제 꿈을 짖밟으셨고 전 현실을 받으들였어요. 저희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는걸요. 정말 슬프네요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이라서 그런세상에 제가 태어나서요

10s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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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꿈이없다 막막하다

backko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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