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 없어졌어요 원래 하고싶은건 있었어요 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하고싶은게 없어졌어요 원래 하고싶은건 있었어요 좋아하고 또 흥미도있고 적성에 맞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하지 말래요 돈 많이 들어간다고 그걸 전공한다고 니가 가수되냐고 그렇게 부모님들은 제 꿈을 짖밟으셨고 전 현실을 받으들였어요. 저희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는걸요. 정말 슬프네요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이라서 그런세상에 제가 태어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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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corazon9955

· 8년 전

마음이 참 아프네요,당신은 충분한 끼와 재능이 있고. 무엇보다도 당신이 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일 일텐데 그런말을듣고 그걸 받아들인 당신이 더 마음아파요.이런말하기엔 뭐하지만 부모님의 말씀만이 현실이 아니에요. 제발 당신의 행복함을,재능을 돈만능주의의 세상따위 때문에 포기하지 말아줘요. 당신의 그 끼와 재능 취미로라도 살리고 꾸준히하다보면 꼭 알아봐주는사람도 있을거에요.아무도 안알아봐준다면 나라도 알아봐줄게요 비록 얼굴도 이름도모르지만 글이라도올린다면 얘기정도는 같이 할 수 있으니까:) 너무 힘들었겠어요.. 난 당신을 응원해요. 행복한일을하고 적성에맞는일을해도 모자랄판에 그런 현실아닌현실과 마주쳤다니 얼마나 속상할까.... 그래도 아주조금이라도 좋으니 당신이 그것에대해 관심을가졌을때의 행복 만큼은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해요. 그러기엔 당신은 충분한 재능이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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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