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백수가 되었어요. 졸업했는데 취업은커녕 할 줄 아는게 없고 간판도 좋지 않은 2년제에 취업하기 힘든 어문계열...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건 이미 포기하고 있어요. 알바라도 시작해야지~ 해도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두려워하고 회피하고만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어요. 정말 ***같네요.
공식적인 백수가 되었어요. 졸업했는데 취업은커녕 할 줄 아는게 없고 간판도 좋지 않은 2년제에 취업하기 힘든 어문계열...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건 이미 포기하고 있어요. 알바라도 시작해야지~ 해도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두려워하고 회피하고만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어요. 정말 ***같네요.
1년째 백수...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전직장에서 얻은 트라우마덕분에 사람대하는게 이젠 끔찍하다. 난 돈을 안벌고 살수도없고 이젠 잔고도 비어간다. 반드시 일을해야한다 그런데 못하겠다.... 어찌해야하나... 점점 숨이 막힌다
1600억원 정도 되는 재산이 있습니다. 나이는 아직 20살이고요. 그냥 이 재산 가지고 평생 놀고 먹고 살까도 고민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가 꿈인 학생입다. 아직 오디션은 *** 않았어요.춤은 아무데서나 추는데 노래는 많이 부끄럽더라구요... 그냥 원래 제 목소리로 고음을 하면 힘이 없고 진성으로 힘 뽝 해서 부르면 소리가 너무 커서 (이게 좋은건가여..ㅜ) 자신있게 못하겠어요.. 노래나 춤은 혼자 하고싶어서 하는거고 학원은 다녀본적 없어요.. 그리고 왠만한 걸구룹 춤은 다 외운것 같아요. 요즘 이렇게 진로에 대해 고민해본적 처음입니다. 춤연습을 하고있으면 무슨 연습생도 아닌데 왜이렇게 연습생처럼.구냐는 말이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요즘엔 아무도 집에 없을때만 연습합니다...언재 어떻게 오디션을 봐야 할지 내가 정말 가수란 꿈을 이룰 수 있는지 요즘 고민되요. 몇번 포기하고 공부나 할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춤이나 노래를 꼭 해야만 되겠더라고요 그걸할때가 가장 행복해요. 정말 어떻해야 할까요..
명확한 꿈을 정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막연하게 지내도 정말 괜찮을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나 자신에 대해 정말 모르겠다. 명확한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올해 고2이고 인문계를 다니고있는 여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고1때까지만 해도 제게는 수의사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키우고있던 강아지가 아플때 바로 치료해주고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주고싶어서 공부도 나름 했는데요 지난 10월 집안사정으로 다른분께 입양보내면서부터 의욕도 없어지고 집에오면 온갖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못하고 부정적인데다가 의욕까지 사라지고 외동이라 부담은 되고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밖에서는 억지로 웃으면서 괜찮은척 하기도 지치고요 이대로 끝내기엔 전 너무 겁쟁이라 끝내지도 못하고 매일 자책하고있어요 다시 일어나보고싶은데 어디서부터 다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꿈이없어요. 인문계를 졸업하고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있는데요 정말 꿈이없어요..다들물어보시죠..어른들만나면 이제뭐할꺼냐고 그럼저는 모르겠다고 말아버리죠...ㅎ 그럼또물어봐요 하고싶은거라도 없냐고 하고 싶은거야 많죠...주위환경이 가능해야죠.. 저는 솔직히 피아노하고싶어요 20살인데 늦은거아는데.... 집에서 동생밥챙기고 집치우고 설거지하고 진짜 이집에 식모로 태어났나 싶네요 부모임께 말씀드렸죠 피아노 하고싶다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동생 신경쓰지말고 니돈 니가벌어서하라고 말이야쉽죠 맞벌이하셔서 일찍나가시는데 동생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쓸까요.. 아에 자취를하자니 집에 빛이 산더미고.. 동생들 클려면 한참남았고.. 솔직히 핑계로 들릴수있는데 네일아트나 헤어 미용에 관심있었는데 대학등록금이나 이런거생각해서 대학교 안간거도 없지않아 있죠.. 피아노....동생..어쩌면 좋죠..왜사나싶네요
너무 막막해서 올려요. 예전엔 그래도 좋아하는일이 있었고 꿈이 있었던거 같아요. 잊고 지낸지 오래인지라 기억도 잘 안 나지만 요새는 너무 제 인생에 회의감이 들어요. 학생인 제가 이런 말 하는것도 웃기고 공부가 학생의 본분인건 알겠지만 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공부도 남들만큼 하*** 노력하고 통학시간 때문에 밥먹을 시간도 10분 밖에 없어서 맨날 서서 먹고 과제에 밀려 새벽에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면 그 하루가 다시 또 반복됩니다. 쉬는 날도 없어요. 그냥 하루라도 편하게 자고 싶은데 내내 온몸에 긴장이 풀리지 않고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갖고 싶긴 합니다. 제가 못사는 집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너무 힘들어해서 어렸을때 부터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 모두 그렇겠지만.. 직업이라는 건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것인데 17살인 제가 40대, 50대를 걱정하고 노후연금과, 명퇴 이후의 삶을 걱정하는것이 정상적인 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요한건 제 주변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진로가 공부와 연관되지 않은 아이들은 자신이 그 길을 선택한 것이니 생각은 안하는것 같습니다만 그냥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요. 학업스트레스에 치여 하소연 해봐요. 글로 써놓으니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그리고 예전엔 성격도 외성적이고 활발했는데 요즘은 사람한테 말걸기도 힘드네요.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다 부질 없어 보여요. 꿈(직업)도 안 꾸고요.. 현실에 치여 포기해야만 하는건 정말 마음 아프거든요.
저는 10년째 피아노를 하고있는 중3입니다. 예중은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하고 레슨도 받고있어요 예고 진학을 문제로 요즘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제 주변 대부분 어른들 모두 반대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피아노치는게 너무 행복하고 이것말곤 직업으로 생각해본적이 없구요. 근데, 오늘 콩쿨을 했는데 정말 제가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망했습니다. 저는 무대공포증이 심하거든요. 약도 먹어보고 마인드컨***도 해봤어요. 피가날때까지 입술을 깨물어도 봤는데 반년준비한 콩쿨을 무대공포증하나 때문에 이렇게 망쳤어요. 이전에도 무대공포증있었지만 점점 심해지는 것만 같아요. 내가 어떻게 연습실을 왔다갔다하면서 하루 4~5시간씩을 연습했는데..눈물이 아니라 허탈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하고 고민했어요. 제 무대공포증 정말 이겨내기 힘들어보이고 부모님이 제 꿈 전적으로 대줄 금전적 여유가 충분한것도 아닌데 그런데 저는 자꾸 이기적이게 포기하기 싫어져요.이렇게 떨고 망치고 지겨운데 그래도 피아노칠때만은 행복해서 포기 못하겠어요 저 정말 어떻게하죠 제꿈 포기하는게 맞나요.
첫번째 회사가 자금 문제로 외국사업을 접게되면서 한달반만에 잘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수습기간이 아직 2주 남았는데 4대보험을 들어줬다길래 됬나보다 드디어 나도 정규직이다 내심 기대하면서 다음달 통장에 찍히는 돈보고 여쭤보거나 할 생각이었는데.... 기쁜 마음에 계속 정규직 되는거냐고 물어보시는 부모님께도 나 4대보험 들어갔다고 말씀도 드렸었는데... 이틀 전.. 갑자기 부르더니 결론은 회사 상황이 급격하게 변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사 신입인 나를 키워줄 내가 자라날 시간을 못준다고 나를 자르고 경력직으로 대체하겠다는 말을 돌려서 얘기하는데.... 첫회사 잘릴때는 안나던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후로 잠도 안오고... 한숨만 나오고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고... 정말 딱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베란다 난간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요..
대학을 가지 않고 취업을 해야 했지만 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이 되었지만. 전 그대로였어요. 꾸준한 알바도 아닌 단기 알바들만 하다가 놀고 먹고 1년이 지났어요. 이제 또 1년이 시작 되려고 해요. 도전하는 거에 겁부터 먹어서 뭐하나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시작하기가 어려울 뿐이라고들 하지만 전 시작이 너무 힘드네요. 20살에서 21살이 되었을뿐인데 뭔가 많은 걸 놓친 것 같고 해야할 것만 같고 기분이 착잡해지네요. 이제 곧 3월인데 대학간 친구들은 개강을 하겠죠.. 지나고 나면 후회한다는 말.. 계속 잘 느끼고 있어요. 지난 1년, 지나고 나니 너무 후회되네요.
또다시 내 욕심 때문에 모든게 꼬여버렸어요 난 다시 돌아가는 길로 들어섰고 그만큼 시간도 돈도 노력도 남들보다 훨씬 요구될거예요 사실 저 너무 힘들어요 너무 복잡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뭘 해야하는지 그저 후회스러워요 나만 늦은 길을 걸어가는 기분 제발 저에게 수고했다 라고 한마디만 해줘요 그동안도 진짜 열심히 쉬지않고 달려왔는데 또다시 앞만보고 달려야하는 저에게 수고했다고 해주세요 저보다 힘든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요 저보다 뛰어난 사람도 많겠죠 저는 그저 너무 둔하고 멍청하고 욕심만 많은 그래서 주위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위로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인거 아는데 그래도 한번만 수고했다고 괜찮다고 잘해왔다고 틀린길이 아니라 진짜 내가 걷는 길을 하찮게 ***말아줘요 보잘것없는 길이란거 아는데 정말 열심히 만들어온 길이예요 한번만 토닥여주세요 그럼 다시 한번 가볼게요 틀린 길이라도 늦은 길이라도 한번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017년 기준으로 중2가 돼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5학년때부터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어떤 고등학교를 나와야하는지, 어떤 대학교를 나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음.. 곧 중3이 되는 여중생입니다 제가 컴을 하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편인데 고등진학을 생각해야하는 데 제가 하고 싶은 건 그다지 없네요.. 그런데 가족은 다 하고 싶은 거 하라면서 공부만 하라고 하네요 이럴때마다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 ' 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이미 수능도 여러번 봤는데... 또 맘에 안들어서 반수 편입 생각중이에요 공부도 못하는데 욕심만 많네요 그래도 하고싶은데 어떡하죠 이젠 응원해주는 사람은 고사하고 다들 이제 넌 안된다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원하는 대학도 원하는 과도 아닌데 심지어 멀기까지하네요 저도 다 포기하고 편하게 살고싶어요 그런데 지금 이대로가 더 싫어서... 포기가 안되네요
52개 경찰행정학과 수시로 싹넣을거다 되든안되든 일단넣을거다
난 미래가 무섭다. 현재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잘 하는 것도 별로 없는거 같고 무언가 하게 되었다 한들 잘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다. 무엇보다 의욕이 없다.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걸 잘 알지만 무엇을 해야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남들은 자격증이니 토익이니 노후자금이니 부모님 용돈이니 가족여행이니 참 미래지향적이고 많이도 준비를 하며 살고있는데 나는 이런걸 들어도 두려움만 생기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질 못하겠다. 어쩌다 어른이 되었다는 말이 너무 내 이야기 같다. 난 아직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수준의 사람인데 나이는 벌써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다. 고등학교때 친했던건 아니고 그냥 같은반 친구인데 그 친구가 자살을 했는데 가끔 나도 이런식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면 그냥 그 친구처럼 진즉 죽어버릴 걸 이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그렇게되면 부모님에게 혹시나 피해가 갈까봐 이런건 남들처럼 평범하게 상상만하고 끝낸다. 어차피 난 자살도 못한다. 겁쟁이니까. 그래도 내일은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랜다. 더 이상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긴 들어서 내일부터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에 등록해 보려고 한다. 전에 한번 자격증 취득하긴 했었는데 그 자격증 관련 업종의 일을 몇개월 하다가 나랑 너무 안맞아서 포기한적이 있는데(그 자격증을 얻기위해 1년이라는 시간과 많은 돈을 썼는데 결국엔 실패했음. 하기 싫었던거 억지로 하게되서 결국엔 실패하고 망하게 된거 같다. 이후로 근 1년간 더욱 더 아무것도 못하게 됐음) 제발 이번엔 이겨낼 수 있고 잘 해낼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7살이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이번에 저가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됬어요. 중학교때 공부를 열심히안해서 성적이 낮았었어요. 아 물론 못하는게아니라 안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주변에서도 항상 저는 열심히하면 잘한다고했었고 마지막 3학년 1학기 2학기에 중간.기말고사 칠때마다 평균 10점씩올려서 평균 70점넘었었어요. 그런데도 내신이 90퍼센트라서 에라모르겠다 먼저 사회에 나가서 3년경력쌓고 야간대학다니고졸업하자 싶었는데 요즘 매일 드는 생각이 저는 나중에 커서 ~가돼야지! 라고 뚜렷한 목표가없어요. 그래서 직업적성테스트도해봤는데 예전부터 저가 생각하고있었던 직업들이 나오긴했지만 특성화고에서는 가기힘든 직업이라서 고민이 많습니다..ㅜㅜ 유치원교사,간호사,호스피스전문간호사,승무원,여행안내사 이 많은것들이 다 하고싶지만 이중에서도 분명 미래에 로봇이 대채할 수 있는 직업이 있을텐데 어떤쪽으로가야 돈도 잘 벌고 후회없이 일 할수있을까싶어요. 저는 서비스직쪽일이 잘맞다고생각합니다. 남에게 도움을주고 희망을주는 일도하고싶고 아르바이트도 거의 서비스쪽인 서빙이나 나레이터 티서브 등등 해왔었고 혼자있는걸 외로워해서 사람들이랑 많이 소통하는 일을 하고싶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고졸이면 할 수 있는 직업도 제한되고 진급도 제한되는데 만약 여차저차해서 저가 원한 직업은 아니지만 비슷한 곳으로 취업하고 3년 직장 경력쌓고 대학가도 야간딱지붙을까봐 걱정이에요. 진급도 한계가있고.. 또 공부에 그렇게 의욕이 넘치진않지만 열심히해서 1학년 성적 내신3등급들어서 인문계고로 전학가서 특성화고에서 갈수있는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으로가서 호텔리어나할까싶어요.. 미래를 위해서 특성화고에서 공부열심히해서 인문계고로 전학을가서 대학 좋은데나오고 더 넓은 진로선택을흐는게 좋을까요 어니면 그냥 특성화고에서 내신잘받고해서 자격증도따고 취업을 먼저하는게나을까요. 취업도 좋은곳으로하는게아니라 걱정이지만 선생님들 얘기들어보니까 그래도 3년경력쌓으면 대학도 수시로 넣어주니까 대졸은할수있잖아요.. 인문계고가서 대학나와도 취업안되는사람도있다는데 저 어떡해야하죠ㅜㅜㅜ 전학을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 유치원교사를해야 미래에 잘 살수있을까요 간호사를해야할까요 승무원을해야할까요 영어는 원래 기초가되있는편이라서 한번 공부하면 잘할수있어요 로봇이 나중에 대채할수없는건 감정을다루는일이잖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은행쪽으로는 안가려고생각중이에요 내가 지금 뭐라고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이 너무 많고 뒤죽박죽해ㅓ그런거니까 이해부탁드려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슬퍼요 어떡해야하죠ㅜㅜ +추가 / 특성화고에서 취업하고 대학까지다니몀 23살에대학가고 졸업하면 27인데 20대인생 허무하게끝나요..
저는피아노를 아주좋아하는중3. 여학생이에요 엔젤링 제발조원좀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6,7??년정도 피아노를쳤어요 근데 제가 2달전?에 친구따라 잘가르치는피아노로바뀠어요 제가 그전피아노는 할머니 ?좀 늙으신분이하다보니 허술하게배웠는데 이젠막 쇼팽에튀드같은거치고 시작했는데 저는아직 다른중학생에비해 잘못치더라고요.. 막상 잘칠줄알았는데 ..ㅋㅋ 엄마는 제가 피아노전공쪽으로 생각중이시긴해요 그래서 막 계 어쩌고원예고? 를 한번 도전해보래요 막 실기곡 막 죽어라연습해서 들어갈수있다 하는거에요 근데전 전공으로가면 돈이너무많이들고 글고 거기지원하는 사람들은다 잘하고 성적도잘나올텐데ㅂ 딱 떨어질꺼같고 저는 피아노가 재밌어요 하지만 좀 두렵다랄까 그렇게 막잘하지도않고 거기로실패하면 엄청난돈이나가게되고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있는데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너 그 예고 도전해봐라 하면서 막 거기는 성적중간인애도 들어갈수있다하고 요기까진좋아요!!!! 막 너 성적이지금좋은것도아닌데 1,2학년 쉬운시험은다끝났어 니가 성적을 올리수가있니?하면서 비꼬거. 맞는말이가한데 글고 너 피아노로안가고 수학이그 나마나은데 그것도 학원에서 레벨이게속내녀가고잊고. 너안그러면 수학과외하나 더해야한다하면서 제가 그렁면 그냥 피아노전공하라고 걍 말해 라했더니 엄마가 너 일반고가면 위에서 4등은해야한다고 니성적같고데겐냐 너가일반고가면 대학교못간다고 피아노치면 가능성이있지막 이러는거에요 막 부단감만더주고 설득은커녕 협박같이 그래서제가 피아노친다고 잘가는건아니잖아라했더니 다시아까말반복하면서 하...전 진짜 전공하면. 열심이할우있지만 돈이너무큰데 내가실페하면 다버리게되고 피아노로 시험?쨌든 그것도 너무 부담스럽고 좀 무서운데 제가 글고오늘 반배정받았는데 친한애들이 한명도없어갖고 제가2학년때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따당해보고 어떤애는 날싫어하는거같고 그때 진짜 죽을려고시도하다가. 아파서그만두고 그때조 넘힘들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럴꺼면 친구사귀지말라고하면서 왜 친구나사겼갔고 니인생에도움안되게. 그친구들이 성적을올려주냐?대학교를보내주냐하면서 친구사귀지말라는거에요 맞는말이지만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친한친구있으면 마음도편해질텐데 ***짜증났는데 요번에 같은반 친구가 다 안친하고 몰르는친구들만되었는데 잘됬다 니 친구 사귀지말고 공부에집념이나하라는거에요 ..하 어떻하죠?ㅠㅠ 닌 고민을해보고 정하라면서 막말하고 서러워갖고 눈물게속참고 중2때부터 게속고민한건데 ..ㅋ 솔직히 제가죽으면 진짜 돈이많이나갈필요도없고 제인생이 편안해질꺼같고 그냥. 엄마아빠가슬프건말건 넘힘들어요어차피 고딩되어도 힘들텐데 진짜슬럼프게속오고 어떻해야좋을까요ㅠㅠ넘 힘들고 우리나라 정치는***고 하
면접을보러오라고 하는데 가기가 싫어요 못보러간다고 말해야하는지 아님그냥잠수타는지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