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첫번째 회사가 자금 문제로 외국사업을 접게되면서 한달반만에 잘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수습기간이 아직 2주 남았는데 4대보험을 들어줬다길래 됬나보다
드디어 나도 정규직이다 내심 기대하면서 다음달 통장에 찍히는 돈보고 여쭤보거나 할 생각이었는데....
기쁜 마음에 계속 정규직 되는거냐고 물어보시는 부모님께도 나 4대보험 들어갔다고 말씀도 드렸었는데...
이틀 전.. 갑자기 부르더니
결론은 회사 상황이 급격하게 변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사 신입인 나를 키워줄 내가 자라날 시간을 못준다고 나를 자르고 경력직으로 대체하겠다는 말을 돌려서 얘기하는데....
첫회사 잘릴때는 안나던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후로 잠도 안오고... 한숨만 나오고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고...
정말 딱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베란다 난간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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