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자격증을 딴 음악 크리에이터가 되는 게 꿈인데 (정확한 장래 희망이 아니라, 막연한 꿈!)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ㅋㅋㅋ.. 냉정하게 판단해서 충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자격증을 딴 음악 크리에이터가 되는 게 꿈인데 (정확한 장래 희망이 아니라, 막연한 꿈!)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ㅋㅋㅋ.. 냉정하게 판단해서 충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만한데 내가 부정적이어서 방황하고 있을 뿐이었음 해요. 이럴줄 알았으면... 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앞으로 길이 있을꺼야 생각하고 싶은데, 바람으로만 끝나면 어떡하죠? 결국엔 경력없이 시간을 죽여 돈을 버는 선택을 하게 되면...? 으아, 걱정 하는 버릇 고칠려고 했는데 짜증나네요. 예이! *** 세상!! 퉷!!!!
알바 구하는것도 힘든데 막상 면접 보러가면 최저시급보다 적게 주는 게 왜 당연한게 된건지... 심지어 주변에서 그런건 당연하다고 할때마다 세상이 싫어진다... 돈으로 스트레스 받기 싫은데 돈이 스트레스를 만든다...
나이가 올해 25살이나 먹고 아직도 취업도 못한 백조 입니다 부모님은 나이 먹고 나이값도 못한다고 욕 먹고 있네요 부모님은 제가 그냥 빨리 취업하시길 원하는지 공장에서 일하라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근데 그것에서도 고민인게 제가 진짜 하고 싶은일은 그림으로 먹고 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지만 그림실력이 너무 못그려서 그것은 무리인가 싶어서 두번째로 관심이 있는게 영상편집인데.. 근데 그것 배울려면 10개월치로 600만이 필요하더군요.. 제가 지금 부모님일 도우면서 용돈을 받고 그것으로 그림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마음 같아서는 진짜 엄청 열심히 해서 프린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될까? 도 싶지만 부모님께서 저는 재능이 없다하시더군요.. 저도 제가 재능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이도 많이 먹었고 현실로 생각하면 그냥 취미로 둬야 하나 싶고 하지만 마음 같아서 정말 열심히 해서 되고 싶기도 해요 아니면 그냥 600만 모아서 영상편집을 배우고 싶기도 하고요 근데 자꾸 부모님께서는 공장에 들어가라 하시는데 여러가지로 생각이 복잡합니다.. 이대로 계속 부모님께 등꼴 빼먹고 지낼 수도 없고 웹디자인을 해보려 했지만 계속 경험도 없고 스팩도 없어서 면접에서 망하곤 했네요..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공장에 들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꿈을 포기하지 말고 철없지만 계속 그림학원에 다니면서 그림실력을 늘릴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600백만을 모아서 동영상편집을 내년에 배워볼까요? 이 나이에 자기 앞가림 못한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솔직히 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후회를 하지 않을만한 선택을 하고 싶어서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답이없다. 하지만 왜 우리 사회는 꼭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열심히 살아야한다. 꿈을가져라. 등등 의 강요를 하고있다. 지금 내 상황이 그렇다. 나는 지금 내가 실고있는 방식이 잘못된것인지 내가 내 삶을 막살고있는것인지 흔들린다. 솔직히 정해진 목표도 원하는 직장도 그걸위해 노력하는 부분은없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뭔가 한가지정도는 열심히하고있다. 부모님이 옆에서 계속 압박을 주신다. 너 3학년이야. 공부안해? 취직하기 힘든거 알잖아. 니가 지금 연애할때니? 어디 회사가 목표야? 등등.. 나도 잘 모르는데...
안녕하세요! 올해 중2된 소녀입니다 저의 꿈은 가수인데요... 보컬학원이나 춤학원같은 곳의 학원비도 너무 비싸고 부모님한테 돈을 요구하기도 너무 죄송해가지고 저 혼자 집에서 보컬을 유튜브 보면서 지금까지 독학해왔습니다. 오디션도 1달전에 보다 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아무 연락도 안오더라고요... 저는 진짜 얼굴도 안이쁘고 노래도 춤도 못하고 끼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수라는 그 꿈하나만으로도 이 자리까지 왔지요.. 허나 언제까지 이 가수라는 꿈에 목매달수는 없는법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진짜 마음같아서는 딴길을 찾고 싶은데, 저의 마음이 그걸 용납하질 못하더라고요... 진짜 진심으로 이제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할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저에게 시도도 안해보고 그러냐 라는 소리는 하시지 말아주세요.. 저는 지금 위로가 아닌 꿈을 포기하는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애절하게요... 저에게는 가수 말고도 다른꿈 지인짜로 많습니다..하지만 지금 이 가수라는 꿈을 놓기가 진심으로 너무 힘드네요. 끝까지 안해보고 중간에 포기하려는 저를 보고 한심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1달전에 보았던 오디션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가수라는 꿈은 진짜 너무 힘들겠지만 그래도 걷고 싶은 가시밭입니다.. 하지만 평생동안 그럴수는 없잖아요.. 저는 다른 꿈을 찾었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는방법을 모르겠네요. 혹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꿈을 쫓아라 라고 댓글을 써주실거면 차라리 써주지 마세요...마음은 감사하나 지금은 그런 위로가 아닌, 과감한 충고가 필요합니다. 저에게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충고도 좋으나 욕설 비방 등은 하지 말아주세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수 지망생이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는 말을 자꾸 듣게 되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이게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고요? 조금만 더 버티면 빛을 볼 거라고요? 버티지 못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그 어디에서도 버티지 못 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버티지 못한 그들보다 내가 훗날 더 많이 웃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요. 버티지 못 한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나는 그들의 소식조차 몰라요. 그들도 내 소식을 모르겠죠. 우리 중 누가 승자인지, 누가 더 웃고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르는 결과는 중요치 않아요. 내가 알 수 있는 건 내가 얼마나 웃고 있는가예요. 지금 나는 웃고 있을까요? 나는 계속해서 생각해요. 그때 버티지 못한 그들은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그때 그들은 버티지 못 한 것이었을까, 버티지 않은 것이었을까? 내가 지금 웃고 있다면, 내가 지금 행복하다면, 굳이 이런 생각을 왜 하고 있을까요? 나는 버티지 못 한 그들이 이제와서 부러워요. 새로운 시작에 도전한 그들이 부러워요. 나는 두려워요. 계속 버티면 앞으로도 이런 헛된 생각들을 할 거예요. 버티지 않으면 그대로 내 갈길을 잃겠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내가 한심해요. 나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달리고 있는 걸까요? 쉬고 싶어요. 내려놓고 싶어요. 내려놓기 두려워요.
면접 볼때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이번에 보게된 면접이 일단 정해진 복장은 없다고 들었는데 정장을 입고 싶어도 정장이 없어요. 사람들은 깔끔한 복장을 하라는데 솔직히 그렇게 추상적으로만 말하면 도움이 안돼요. 일단 검은색 바지를 입을 생각인데 위에는 어떤 티셔츠를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반팔을 입어도될까요?
소설가가 되고 싶다. 내가 쓰는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읽혀서 재미와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는 그것만으로 충분했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현실이란 녀석이 귀싸대귀를 날리더라. "그 정도 썼으면서 데뷔는커녕 돈 한 푼 못 벌었잖아. 이제 그만 포기해라, 좀." 아직은 대학생이니까 그래도 고집을 부려보고 있어. 그치만 과연 그게 언제까지 가려나. 그리고 그 고집마저 꺾어버린 뒤의 나는 도대체 어떻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까. 아니 받아들일 수나 있을까. 생각을 하면 할수록 숨이 조여들어서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 같다.
진짜 싫은게 직장상사들 전에 다니던회사에 우리회사욕하면 싫어요 아니 ㅜ 도우리회사욕을 다른사람에게 하더라도 우리직원들에게 조심스레 숨기지 말하고다니지 않거든요? 회사법인카드가 한도초과됬다고 자기가다니던 전근무지 친구들에게(10명이상) 소문을쫙내는거에요 그래놓고선 그애들이 비웃었다고 깔깔웃더라고요 진짜 입이싼거같아요 상사욕도 분명히하는데 제욕도 엄청하는거같더라고요 저보고 멍청하단식으로 간적접으로 느꼈거든요 진짜싫어요 이래서 뚱뚱한사람들이 싫어요 뚱뚱한사람들이 성격은 좋지만요 드세고 말함부로하고 남욕잘하고 예민한거같아요 제가봐온 지금까지 뚱뚱한사람들은 그랬어요 마른사람들도 그러겠지만 대놓고 티는 안내거든요?근데 뚱뚱한사람들은 왜이렇게 입이 싸발싸발거리나요 진짜열받아요 뚱뚱한사람들은 체격이있으니까 화나면 사람들이 무서워하니까 그거믿고 까부는거같아요 지금 제속에서 부글부글대요 ㅠ
일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몸이 많이 느린 편이라 어딜 가도 하루만에 잘리는 게 대다수에요.. 장애인 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정신적인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에 비해 전체적으로 느리고 서투릅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것도 미숙하구요. 저가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있는데 다음에 갈 때 진단서 써달라고 하면 될까요? 정신장애로 인정 될까요?
혹시 상담받으면 내가 하고싶은 일도 알 수있나요? 제가 원래는 하고싶은게 엄청 많은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니 이제는 뭘 하고싶은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 꿈이 없는 서람이 이해가 안갈 정도로 꿈도 많았는데 이제는 제가 꿈이 없어진 기분이에요 제가 하고싶은일 다시 빨리 찾고싶은데 집에서는 이제 자리 잡으라고 압박주니까 너무 마음이 다급해져서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곧 30을 앞둔 공시생입니다.준비한 지 올해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성적이 좋지 못하네요 저 나름대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했지만 다른 여러 사정들 때문에 공부에 전념 하지 못했고 아직도 잘 안되네요 어릴적부터 자존감은 바닥이었는데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더욱 내려갔네요 이런 심리상태가 공부를 더욱 방해한 거 같고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슬프네요 제 행복은 바라지도 않고 가족이 행복하길 딱 하나만 바랐었는데 제가 가족의 아픈손가락, 고민거린거 같네요 이놈의 심리적 문제는 평생을 괴롭히고 따라오네요.. 누구 앞에서도 울지도 털어놓지도 못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고민거리가 해결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재수를 합니다. 다른이들은 말합니다. 그냥 아무데나 가지 학교 높은데 안가도 되는데.... 저는 말하지 못합니다. 지원한대학이 모두 떨어졌다는 사실을. 사실 지금도 불안합니다. 합격이란 단어를 본적이 없어서 현역대 지원한 대학보다 더 낮은 대학을 가지는 않을까, 내가 갈순있는건가. 심지어 대학을간 모든이들을 부러워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곳조차 가보질 못했기 때문에... 4월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저는 어제보다 더 열심히, 높은곳을 향해 갈수있다고 그저 믿어봅니다.
저는 취준생입니다. 처음엔 잘 될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불안하고 괜히 집에 눈치도 보이고.. 계속 떨어지고 시험성적은 맘처럼 안나오고.. 다 제가 모자라고 부족해서 그런 것 같고 제가 정말 보잘것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백수생활을 하다가 자살하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듭니다. 내가 왜이러지 싶다가도 또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네요. 주변 사람들은 취직도 잘되는 것 같고 다 행복해 보이는데, 저만 이런 것 같아 누굴 만나고 싶지도 않고, 주말에 남자친구만 만나요. 근데 남자친구에게도 전 도움이 되지않는 쓸모없는 사람같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또 힘내서 일주일을 시작해야겠죠? 분명히.. 제가 가게 될 회사가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마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서 앱스토에서 검색하다 이 어플을 알게 되었는데 힘들때마다 잘 쓰게 될 것 같네요^^
난 매일 아프다 원래도 허약체질이었지만 이 시험때문에 몸이 망가졌고 불행히도 시험이 얼마 안남은 상황이다 그런데 너무아파서 이제 공부를 할수없는 지경이 되었다 고지가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를 거의 못하게되었다는게 너무나도 우울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매일 진통제를 먹으면서 하루하루 공부하려고 애쓰지만 몸 때문에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날 절망시킨다 난 이시험에 모든걸 바쳤고 꼭 이 시험에 붙어서 이 직업이 되고싶었다 희망이 없어보인다 더 이상 공부할시간이 없기때문에 매일매일 눈물만 난다
난 정해진게 없어 난 하고싶은게많아 난 그걸 다할수 있을까 과연 어느쪽이 나에게 이득일까 아직도 못정하고 있어 불안하다
저는 올해13살이 된 초등학생인데요 제꿈은 가수에요 근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더라고요... 당연하겠죠 성공하면 좋은건데 성공을 하는게 확실한것도 아니니까... 더군더나 섬에사니까 성공한 확률이 더 더 더 떨어지겠죠... 포기해야겠죠...? 저 뭐하고 살죠...?
다가오는 시험...준비하였지만 두렵다... 남들 다 한다는거 나만 못할까 두렵다.... 그냥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어디 가서 지친마음 열정 충전하고 오고싶다.....
2년제는 웁니다... 이것도 저것도 애매한 2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