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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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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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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취업으로의 성공을 위한 면접과의 전쟁을 치르고 왔다. 결과는 아직 Unnown!! 그나저나 역시 면접도 취업으로의 성공을 위한 과정도 그렇게 꼭 쉽진 않는다는 걸 또 한번 알게 해주네...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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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눅드게 하지마세요 다그치지도 마세요 저를 보면서 한숨도 쉬지 마세요 내가 머무 초라해 보이니까... 부모님이건 선생님이건 아무도 나를 주눅들게 할 수는 없어요 목표를 가지라고 하셨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그 목표를 없애버리셨잖아요 무엇이든 도전하라 하셨지만 그것도 공무원, 의사, 판사, 검사 이런게 아니라 연예인 이였다면 역시 안된다고 하셨을거잖아요 나를 짓누르지마세요 나는 나 혼자서 잘 할수 있어요 나 대신해서 살아줄거 아니잖아요 마음은 감사해요 하지만 그 마음이 어쩔 때는 나를 너무 힘들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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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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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지... 꿈이 없고 흥미도 없어요 나이는 28살에 남자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고요 취준을 한다하지만 아무 의욕도 없고 목표마저 없으니까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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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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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한다고 쉽게 대학 간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 끄적거리다가 대학 가는 애들처럼 말하는 거 너무 싫다 미술 하면 성적 낮아도 다 간다면서 무시하는 거 너무 싫다 자기네들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성적 유지해도 실기도 4시간 안에 엄청 잘 해도 붙을지 말지 모르는데 세상 입시가 안 힘든 입시가 어딨고 쉬운 길이 어딨다고.. 특히 자기는 아무 꿈도 없으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뭐라 하는 사람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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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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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 남았다..... 열심히 하자 응원해주세요 정신차리고 공부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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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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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련 진로상담해주실분 있으신가요?

ironicall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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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입니다. 특성화고 학교를 과를 잘못 선택해 과가 체질에 너무 안받아서 하루하루 의미없는 삶을 살다가.. 어제 주기적으로 상담받는 센터에서 나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가장 최근 네가 꿈을 찾거나 어릴때부터 하고싶던일을 조금씩 실천해갔다고 하는데, 그중 가장 즐거운 일이 뭐였냐고. 전부 영상쪽이더라구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지금 제 과는 정말로 연관성 없는 관광과인데.. 어떻게 할까요? 시간은 없지만 새벽에 집에 오는 한이 있더라도 시간 쪼개서라도 학원을 다녀봐야 할까요... 세시간 통학이라 고민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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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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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22살때부터 7년간 히키코모리로 살고있어.. 전문대 치위생과 중퇴, 알바경력X 사회경험X 어느새 몸은 여기저기 병들어서 디스크, 천식, 당뇨..... 어릴때부터 소아비만이었다가 대학 들어가고 살을 ***듯이 뺐었지만.... 집에만 처박혀서 있다보니 요요는 금방이더라,, 집에만 있었더니 날씬하지 않으면 개보다 못한취급 받는 시기라는것도 잊고있었는지, 얼마전 밖에 나갔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대놓고 수근거리면서 날 비웃었어.. 돼지라구.... 용기를 내서 집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7년간의 공백이 무서워 나도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 정말 뚱뚱하면 죄인거야? 자격증 학원같은것도, 취성패키지 같은걸 신청해서 배우러 다녀도 그래도 나는 어쩔수 없는걸까...? 위로받고싶다 어떻게든 힘내고, 의욕갖고 살고싶은데 목적이 뭔지 내가 왜 사는건지도 모르겠어.. 나같은 사람도 할수 있을까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 너무 무섭다... 무섭고 한편으론 나 자신이 한심한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tatar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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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23살입니다. 20살 된지가 며칠 안 지난 느낌인데 벌써 23살이네요. 남들이 보면 좋을 나이, 아직 젊은 나이, 뭘 시작해도 될 나이라 하지만 저에겐 그저 막막한 나이네요. 제가 하고 있는 직렬은 꿈이라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꿈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저 지치고 피곤한 존재더라고요. 이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땐, 난 될 거야! 난 빨리 붙을 거야! 자신감이 넘쳤고 열심히 했어요. 지금은 앞이 깜깜하고 제 자신을 믿을 수 없고, 응원조차 해주지 않고 있어요. 처음 시작을 했을 땐 잘 할 수 있을 거야, 열심히 해보자, 넌 할 수 있어 이런 흔하고 뻔한 말조차 없었던 가족들이 이번에 안 붙으면 다른 걸 해라, 접어라, 언제 붙을 거냐, 이번엔 꼭 붙어라 이런 말들을 하니 정말 자기 전에 깊은 한숨과 눈물로 밤을 보냅니다.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어주어야하는 가족들의 이런 말들에 너무 가슴이 답답합니다. 누군가 제 목을 조르고 숨을 못 쉬게 하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지친다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습니다. 말을 꺼낼 생각을 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꺼낼 수가 없습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정말로 지치고 힘들어요.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던 말들 중 "죽지 못해 산다." 이 말이 이해가 갑니다. 절 믿지 못하고 흔들리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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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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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데 최저만큼 라도 받고 휴일날쉬면서 일하고 싶은데.... 제가 지금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제가 노력이부족한건 제자신이잘알고있는데..... 치열하게 살아가야만 잘살수있나요? 돈은 조금벌더라도 여유롭고 느긋하게 즐기면서 지내고 싶은데 주변에 친한친구가 좋은직장 들어가는걸 보니 알바하고있는 제 자신을보니 참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점점 나이는먹고 할줄아는건없고.....친구를보며 자괴감이 드네요 나만 정체되어있고 친구들은 나아가는 느낌...모든게허무하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지나도 아무의미없는 느낌 난 여기까지인가보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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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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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실패후 전문대입학.. 전문대졸 26.. 1년경력.. 올해 공백 3년차.. 그간 많이 힘들었다.. 여기까지 올지는 나도몰랐어.. 이지경이 될줄 상상도 못햇지.. 누구나 그렇겟지만..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2015년으로 다시 가고싶다.. 2년동안 너는 뭘한거니.. 토익도 695....... 자격증하나 따놓은거없이.....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지낸게 축척되니 벌써 2년이 지났어.. 어떡하냐....... 그냥 다른거 아무생각도 안하고 하나에만 집중했어도..... 2년이란 시간동안 하나정도는... 얼른 취업하고싶다.. 회사들어가고싶어.. 나자신을 찾고싶어서.. 찾기위해.. 그리고 아직 준비되지않앗다고 늘 그러면서 시간을 갖길 원했는데.. 이런방법는 좀 아니엇던걸까요.. 대학편입을 위해 공백기로 접어들었다 목표햇던게 이루어지지는않았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정도로.. 힘든일을겪고 힘든상태가되고.. 내자신를 찾고 발견하기는커녕.. 점점 더 희미해지는 나를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얼른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하는 지금 현실이 막막하고 슬프지만.. ...... 취업되었으면 좋겟다.......... 아직 나가기가 너무 두렵지만......... 저 취업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저를 다시 되찾고 싶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평화로워보일 공백기일텐데 단 하루도 맘편할날이 없엇어요 아무것도.. 매일 불안에떨며살고.. 현실직시하자... 너무 혼란스러워서 두서없이 글을 썻네요.. 무튼 취업.. 꼭 됬으면 좋겟어요.. 힘들까요.. 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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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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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걸어가는게 의미가 있을까? 제자리 걸음이란 것도 모르는 채로 걷기만 하는데?

ase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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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사소한 거긴한데 제가 진짜 고민 중인걸 말씀드리려해요. 제 꿈이 작가거든요. 그래서 혼자 썰 같은 것도 쓰고 시도 쓰고 해요. 근데 언젠가 언니가 제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반응이 오글거린다고, 중2병이냐고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게 두려워졌어요. 사실 거기까지는 '보여주는 게'두렵기만 했어요. 그 후로 학급에서 시를 썼었거든요. 그 때 한 남자애가 제 시를 큰 소리로 읽는거에요. 너무 창피해서 선생님 몰래 제 시를 다시 가방에 집어 넣어 가져가버렸고요. 그 뒤로 지금까지 쓴 글은 많은데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어요, 진짜 누구한테도요. 제 글을 평가받고 싶은데 그 때 일이 생각나서 다른 사람이 제가 글을 써둔 핸드폰이나 컴퓨터, 공책을 보려하면 소스라치게 놀라서 못 보게해요. 그냥 '보여지는 게' 무서워진거에요. 하지만 작가는 책을 써서 세상에 보이는 직업. 제 이런 성격으로 작가는 무리일 것 같은데요... 작가, 제가 진짜 진지하게 바라던 직업인데 이대로 포기할 수 밖에 없을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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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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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갈껀데 생기부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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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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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돈 벌면서 살아야 하는게 맞는건데.. 언제부터 이렇게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졌을까요ㅠㅠ 백수탈출을 꿈꾸면서 꿈도 없고 게으름을 놓지 못하는게 참 한심스럽네요

rog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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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등학생인데 하고싶은거는 있지만 정작 그것을 이루기위해 노력을 하지않아요 같은 꿈을 가진 다른 친구들은 다 성적이 높아서 충분히 갈수있을거같은데 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 불안해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정작 말뿐 노력을 하지않아요..... 공부를 놓은지 오래되서인지 이제는 공부가 싫고 집중도 안돼요.... 부모님이 그 길이 맞는 길이냐고 물으면 저는 당당히 말 할수가 없어요 지금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진로 상담도 받아보고싶지만 쉽지는 않네요 주변에 그 직업을 가진분과 친분도 없어서 조언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ㅜㅜ

ironicall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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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나이가 27살인데 대학교 1학년 때는 학점이 나쁘진 않았는데 2학년 1학기때부터 3학년 1학기때까지 학점을 망쳤거든요. 대학교 때는 소방방재공학과였는데 제가 들어간 학과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서 사회복지랑 같이 듣게 되었는데 그게 어중이떠중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공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다떨어지고..... 원래 제가 초과학기 다녀서라도 사회복지 이수학점 다채우고 2급 자격증을 딸려고 했는데 제가 그때 사고친 것도 있고 그래서 집에서 초과학기 다니지 말고 걍 졸업하라고 해서 졸업은 했는데 막상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취업준비하면서 왜 중심을 잘못잡는지 몰겠어요. 왜 그럴까요?

leejeongho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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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주지않은곳에 한달버티다가 결국 그만두고나서부터 취업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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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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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펜싱이라는 거에 관심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네요. 저 펜싱이 하고 싶은데 실제로 해***도 못했구요. 재능도 없을거같아 시도조차 못하고 있고 막상 할까 해도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잡히고 학원 같은데는 가기 싫구..펜싱이라는 게 두려움과 같이 느껴지고 마네요.전 펜싱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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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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