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한다고 쉽게 대학 간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진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미술한다고 쉽게 대학 간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 끄적거리다가 대학 가는 애들처럼 말하는 거 너무 싫다 미술 하면 성적 낮아도 다 간다면서 무시하는 거 너무 싫다 자기네들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성적 유지해도 실기도 4시간 안에 엄청 잘 해도 붙을지 말지 모르는데 세상 입시가 안 힘든 입시가 어딨고 쉬운 길이 어딨다고.. 특히 자기는 아무 꿈도 없으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뭐라 하는 사람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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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가 달렸어요.

macanim

· 8년 전

미술쪽 대학 쉽게 간다는 소리 처음 듣네요...;;; 미대입시가 얼마나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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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macanim 맞아요.. 세상 어떤 입시가 안 힘들겠냐만은 공부도 잘 해야하고 실기도 엄청 잘 해야 그 100: 1하는 경쟁에서 겨우 붙으니까 남들보다 공부 시간도 부족하고 힘든데ㅠㅠㅠ! 인문계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무시하는 게 너무 싫어요..ㅠ

nicebong

· 8년 전

요즘에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나요...? 놀랍네요. 그런 의미 없는 말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파이팅하세요.

kellin96

· 8년 전

전 질투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하고싶거나 이루고싶은 꿈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무작정 부모님이나 남들이 선망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데 예체능애들 중엔 비교적 꿈이 뚜렷하고 자주적인 아이들이 많으니 질투를 그런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에 갇혀 표현하는 불쌍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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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nicebong 네 감사합니다ㅠ! 요즘도 이런 생각을 가진 애들이 있다는 게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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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kellin96 ㅠㅠ 저도 화나지만 되도록 그렇게 생각하도록 해야겠네요ㅠㅠ 아니라고 해도 이미 박힌 생각을 빼내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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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the9603 감사합니다ㅠ 맘 편하게 남 얘기 하는 거 신경 안 쓰고 열심히 해야겠어요ㅠ!

alswn1127

· 8년 전

미술이제일힘든거아니엿나요..ㅜ

dpdld

· 8년 전

나도작년에입시할때똑같은생각했는데 그런소리듣고화낼시간조차아까워하면서공부했어야됬음.. 그리고 입시는 진짜운빨임 우리학원탑에 서울대학실기대회다휩쓸고다니던애는 전문대도다떨어지고 여름방학다끝나고들어온 학원에서제일못그려서 불쌍하다고생각하던애가 제일먼저 4년제대학붙어서 짐싸서나감

dpdld

· 8년 전

성적은대학이름 실기는그저 합격불합격여부일뿐.. 예체능아닌분들은 실기로만가는줄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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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