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고등학생입니다. 특성화고 학교를 과를 잘못 선택해 과가 체질에 너무 안받아서 하루하루 의미없는 삶을 살다가.. 어제 주기적으로 상담받는 센터에서 나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가장 최근 네가 꿈을 찾거나 어릴때부터 하고싶던일을 조금씩 실천해갔다고 하는데, 그중 가장 즐거운 일이 뭐였냐고.
전부 영상쪽이더라구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지금 제 과는 정말로 연관성 없는 관광과인데.. 어떻게 할까요? 시간은 없지만 새벽에 집에 오는 한이 있더라도 시간 쪼개서라도 학원을 다녀봐야 할까요... 세시간 통학이라 고민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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