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늦었다!
아직 안 늦었다!
저는 나중에 백업댄서나 안무가가 되는게 제 꿈이에요 초등학교때 수련회 장기자랑때 우연히 춤을 추게 됫는데 그때부터 춤이 너무 좋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중학교3학년때까지 춤을 취미로 배우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춤을 안추면 너무 우울하고 춤이 너무 좋아서 입시반을 하며 이번년도 7월까지 하다가 연습중 발을다치고 집안사정상 돈 문제로 인해 학원을 끊고 잠시 쉴 생각이었는데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학원을 못다니고 잇어요 지금 제 나이는 고2구요 학원은 못다니고 잇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대학교 실용무용과를 들어가고 싶은데 저 혼자 해낼수 있을까요.. 연습할수 잇는 공간도 없고 상황도 열악하고 너무 힘이드네요ㅜ
지방대학교에 간호학과 2학년학생이에요 사람을 무서워하고 소심하고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라 1년을 참 힘겹게 버텨왔는데, 2학년 2학기가 되니 간호학과의 무게가 점점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온통 전공에, 수업진도는 확확 나가고, 행동이 어리숙해 실습은 남들의 두세배를 연습해야 겨우 따라하고, 조별과제는 6개나 되고, 곧 나선식 연습도 해야하고.. 제가 이 많은 짐들을 다 버틸수 있을지 겁이나요.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어렵게 겨우 학점 3.5를 맞춰놓았는데, 이젠 전공수업밖에 없다보니 아무래도 학점이 더 떨어질거 같구요.. 이런 성적으로 병원은 갈수 있을런지.. 대학병원이 안되면 종합병원도 좋은데 일이 더 힘들진 않을지.. 체력도 완전 허약하고 성격도 정말정말 간호사가 되기엔 맞지않는 성격인데 취직을 하더라도 제가 버틸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요. 누가 조금만 뭐라고해도 겁내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이러니 당장 내년부터 갈 병원실습도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네요. 우리 부모님을 위해 어떻게든 간호사로 취직해서 버티고 싶은데, 간호사가 되기엔 학점도 낮고 여러모로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걱정이 되요. 매일 이런 걱정때문에 힘이드는데 제가 과연 잘 버틸수 있을까요..?ㅠㅠ
초6~고1내내 왕따당하면서 집와서 하루종일 울고 자책하고 자괴감들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공부와는 담을 쌓다가 2학년때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했는데.. 고3이 되니까 갈대학이 없다.. 7-4-2로 올라서 4점대 중후반이네.. 수준에 맞는 대학가야 되겠지만 뭔가 아쉽다..ㅜ 집근처 대학교 넣었는데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제발..ㅜ
저 사실 그림그리는게 너무좋아요. 몇개월만에 펜을잡고 그림을 그리는데 심장이 뛰고있다는걸 느꼈습니다. 행복하고 너무즐겁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맞닿을 때면 불안감은 여전하네요. 저 그림그리고싶어요
취준생인데.. 요즘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요즘이 아니라 한 3개월째.. 제가 대체 왜이럴까요 위기감이 없는걸까요..
답답하다.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나도 학교생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졸업하니 내게 남은건 '졸업생' 타이틀 뿐.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어서 막막한 진로. 그런데 자꾸만 재촉하고 다그치니 숨이 막힌다. 수동적인 사람인데 능동적인 척 해야 하고, 소심한 사람인데 쿨한 척 해야 하고, 게으른 사람인데 부지런한 척 해야 하고, 듣기 싫은데 공감하는 척 해야 하는... 이런 내 모습이 가식적이고 싫다.
너무 우울해요 다른애들은 전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전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꿈은 있지만 바라보고만 있어요 저는 정말 하고싶은 일이지만 부모님은 반대하셔서 이젠 반 포기상태에요 어차피 못할거 노력은 왜하냐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하고싶지 않아요 잘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꿈이 미술쪽이거든요? 근데 노력도 안해서 실력이 없어요... 그래서 그림 그려볼때마다 제 그림이 너무 싫어요 찢어버리고싶어요 꼴에 노력좀 해보겠다고 설치는 기분이에요 미술에대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고 잘그리고 싶어하고... 전 욕심쟁이네요
꿈을 이루고 나면 다른 세상이 펼쳐 질 줄 알았어요. 그 꿈이 좋은 직장 취직이던 사업이던 내집 마련이던.... 갈망 하는 꿈을 꾸면 세상이 변할 줄 알았는 데 꿈을 이루기 전에 생각 하던 고민들이 사라질 거라 생각 했는 데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네요... 오히려 이걸 유지 할 수 있을 까.. 더 걱정이예요 그런 걱정 안 하려고 했는 데 머리로는 편하게 생각하자 하는 데 이상하게 마음은 안 그러네요...
전 직장인이에요 어영부영 어떻게 하다가 취업을 하게됐는데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였고 지금 일하고있지만 휴일이 정확한 일이 아니다 보니 점점 취업한 친구들이 휴일날 놀고 일하는날 일하는 일이 그렇게 부러워 지더라고요 예전에 놀때 노는 일을 할거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그래라 하고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이제 너무 공감이 가더라고요 왜 놀따 노는 일을 하고싶어하는지 ㅠㅠㅠㅠ 추석연휴가 이렇기 길어도 놀러 못가고 여름 휴가 빼는것고 눈치보이고 남들이 쉬는날은 무조건 출근해야하는 일인데 너무 회의감 들더라고요 이것 뿐만이 아닌 계속 일을하게되도 비전이 없어요 다른데 취업늘 하려해도 딱히 이직업은 내세울만한 전직장이 되지못하겠죠 그래서 일을 하면서 군문원을 준비하려하는데 너무 허황된 꿈일까요???
마카님들! 여러분들은 만약 직업 선택에 있어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다면 어떻게 할 거 같아요? 저는 지금 두 분류의 직업이 고민인데 하나는 체력이 많이 부족할거 같은데 재능도 없고 포기하자니 너무 마음아프고 다른 하나는 몸은 편한데 마음이 원하는 직업이 아니고 그래요 심지어 하고싶은 일을 포기하려니 인생이 다 허무할 정도로 좋아하는 거 같아요 마카님들은 체력이 달려 한달만에 나올수도 있고 재능도 없지만 너무 하고싶은 일 할꺼예요 아님 백퍼센트 버틸수 있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은 직업 할건가요? 저에겐 정말 고민되는 일이라 의견 듣고 싶어요 선택이 어떤거고 그 이유좀 듣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취준생입니다. 솔직히 성향이 무언가를 절박하게 하는 것을 못하는 것 같아요. 위기감이 부족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8ㅡ8
안년하세요 현재 전문대를 재학중인 20살 학생입니다. 전문대라 좀 공부못하고 게으른 사람이라 생각할수도잇지만 자격증을 취득할려고 믾이 노력중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제가 남자거든요 가기는 싫지만 결국 건강한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를 가야되잖아요 20대 청춘중 2년을 군대에 보내야되는데 많이 힘들겟지만 좀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학교에서 알게된 몇몇 형들이 군대에서 자격증따는게 훨씬 쉽고 편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군대는 개개인이 함부러 할수잇는것도 아니고 시험날짜도 군대에사 맞춰 줄거같지도 않고.... 혹시 군대에서 자격증 공부하고 취득하신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좀 상세히 알려주실수잇을까요? 참고로 제가 취득 예정인 자격증이 전기기능사와 용접기능사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는 중이지만 걱정돼 이 일을 살릴 수 있을지. 안될 때는 너무 가망이 없으면 어떻게하지 싶고 잘하고 있다고, 못해도 괜찮다고.
저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가수라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어맀적 용돈을 한두푼모아 방송댄스 밸리댄스 등 춤도 배웠고 합창부에 들어가 기초 발성도 탄탄히 잡았습니다. 지금은 학교 보컬 동아리에 들어가 열심히 활동 중 입니다. 여러 공연을 할 때 그 기분이 정말 말로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행복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 이걸 부모님이 아시면 뭐라고 할까요... 부모님은 제가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아시는데... 가수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 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실텐데.. 부모님의 실망이 너무 무섭고 이런 저도 무섭고 가수가 못되는 것도 무섭습니다.
저는 10년동안 미용을 한 미용사 입니다 나이는 서른이구요. 지금은 미용일을 하는것이 나무나 스트레스 입니다. 저랑은 맞지 않는 일같아요.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게 뭘까 생각 햇는데 꽃이나 식물 관련된 일을 계속 하고 싶어햇습니다. 나이가 서른인데 지금 시작 해도 너무 늦지 않을까요 ?!? 아니면 미용일을 끝까지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 ㅠㅠ 너무너무 싫습니다
추석 연휴인데 게임만 하고있는 내가 정말 너무 싫다 옷도 잘 못입고 나에대한 자신감이 부족한것같다 아직 꿈을 정하지못하였다 부모님이 우리딸 뭐해 ? 라고 할때마다 핸드폰만보고 있으니 너무 슬프고 미안하다 엄마아빠한테 내가 잘하는것은 무엇일까, 내가 하고싶은것은 무엇일까, 매일 내일 하면되지 . 모든일들을 내일로 미루는 내가 되가고있는것같아 너무 싫다. 내 꿈도 남이 정해주길 바라고있는것 같다. 언제쯤 달라질까, 스스로 꿈을 찾고 하고싶은것을 찾고 그것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할건하고 놀건노는 완벽한 내가 될수있을까? 꿈을 찾고싶다.
회사에서 잘리고 쉰지.. 5개월 넘어가네요.. 아직 나이는 스무살밖에 안됐고..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살고있어요.. 다들 스무살정도면 뭐든하고싶을 나이고 뭐든 ***어먹을 나이라고 하는데.. 전 대학도 안가고 바로 취업해서 친구들도 별로 없어요..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이제는 불안감만 커지네요 진짜.. 자격증은 4개정도 되는데 쓸모가 없다니.. 뭐하러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싶네요..하하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 내가 잘 하는 것을 찾는 다는 것.. 취미라곤 겜창인생인데.. 시간이 남아 돌아도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시간에 쫓겨 살다 시간 날때마다 겜으로 모든것을 잊고 게임만 하다가 하루를 보낸 기간이 어느세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나는 사춘기때처럼 방황하고 있다 정체성이라든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도 애매모호하고 취미랄것도 없는 음악감상, 영화감상, 게임, 웹서핑 결국 시간때우기용일뿐 남는건 없다 그 순간만 즐겁다 내가 살아있음을 절절히 느끼거나 너무 만족스러운 것도 아닌 그냥 하는게 됬다 시간이 아깝지만 시간을 어찌 쓸지도 방법을 머르겠다 다들 직업 구하기도 힘들고 구해도 만족못하고 옮긴이 이들이 많지만 걱정은 줄지 않고 더 쌓여만 간다 시간이 흐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