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 직장인이에요 어영부영 어떻게 하다가 취업을 하게됐는데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였고 지금 일하고있지만 휴일이 정확한 일이 아니다 보니 점점 취업한 친구들이 휴일날 놀고 일하는날 일하는 일이 그렇게 부러워 지더라고요 예전에 놀때 노는 일을 할거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그래라 하고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이제 너무 공감이 가더라고요 왜 놀따 노는 일을 하고싶어하는지 ㅠㅠㅠㅠ 추석연휴가 이렇기 길어도 놀러 못가고 여름 휴가 빼는것고 눈치보이고 남들이 쉬는날은 무조건 출근해야하는 일인데 너무 회의감 들더라고요 이것 뿐만이 아닌 계속 일을하게되도 비전이 없어요 다른데 취업늘 하려해도 딱히 이직업은 내세울만한 전직장이 되지못하겠죠 그래서 일을 하면서 군문원을 준비하려하는데 너무 허황된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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