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가수라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어맀적 용돈을 한두푼모아 방송댄스 밸리댄스 등 춤도 배웠고 합창부에 들어가 기초 발성도 탄탄히 잡았습니다. 지금은 학교 보컬 동아리에 들어가 열심히 활동 중 입니다. 여러 공연을 할 때 그 기분이 정말 말로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행복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
이걸 부모님이 아시면 뭐라고 할까요...
부모님은 제가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아시는데...
가수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 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실텐데.. 부모님의 실망이 너무 무섭고 이런 저도 무섭고 가수가 못되는 것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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