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
내가 잘 하는 것을 찾는 다는 것..
취미라곤 겜창인생인데..
시간이 남아 돌아도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시간에 쫓겨 살다 시간 날때마다 겜으로 모든것을 잊고
게임만 하다가 하루를 보낸 기간이 어느세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나는 사춘기때처럼 방황하고 있다
정체성이라든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도 애매모호하고
취미랄것도 없는 음악감상, 영화감상, 게임, 웹서핑 결국 시간때우기용일뿐 남는건 없다
그 순간만 즐겁다 내가 살아있음을 절절히 느끼거나
너무 만족스러운 것도 아닌 그냥 하는게 됬다
시간이 아깝지만 시간을 어찌 쓸지도 방법을 머르겠다
다들 직업 구하기도 힘들고 구해도 만족못하고 옮긴이 이들이 많지만 걱정은 줄지 않고 더 쌓여만 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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