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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던 사람입니다. 최근에 좋아하는 외국 가수가 생겨서 팝송을 듣다 보니까 알아듣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더라고요. 근데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고... 정말 많이 들었는데도 입에 붙지도 외워지지도 않네요.  해석을 쳐서 봐도 금방 까먹고ㅜㅜ 학교 다닐 때 영어라도 열심히 할걸 후회가 돼요.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저 영어 왕초보인데 어떤 거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 공부하고 계신 분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팁 좀 알려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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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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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합격연락은 보통 몇시에 오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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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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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의욕과 열정을 찾았다. 근 1년간 내가 무슨일을 업으로 삼아야하는지. 선택한 길을 걷다가 중도포기하여 다시 돌아오진 않을지. 이 길에 의욕과 평생 식지 않을 열정이 있는지. 내가 평생을 관심을 뒀던 분야가 뭐였는지. 캄캄한 어둠속에서 갈피를 못잡다가 오늘, 방금 찾았다. 이제 오로지 직진이다.

1234s43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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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는 지방거점국립대학교에 다녔습니다. 좋은 대학교에갔죠 그리고 국가장학금도 타서 등록금은 거의 0원으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고3입니다. 대학교에 합격하긴 하였지만 하향으로쓴 지방사립대학교에 붙고 소신은 다 떨어져버렸고 상향으로 저희 오빠가 다닌 대학교 발표만 기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붙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부모님은 사립대에 가도 괜찮다고 이야기하시지만 저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저의 오빠는 장난이겠지만 대학이야기를 자꾸 하구요.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참 한심하더군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대학이 자꾸 생각나 한숨이 나오더군요. 남들이 볼땐 그래도 대학에 붙었는데 배부른소리한다고 하지만. 저희오빠 대학교 붙었을때 여기저기 자랑하시던 부모님모습이 생생합니다. 저희오빠 효자이지요. 저와는 다르게 말입니다. 요즘 그생각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나도 분명 노력했는데 그 노력마저도 모두 부정당하는것 같더군요. 너무 힘들고 위로 받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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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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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 곳이라도 붙겠죠? 다떨어질까봐 걱정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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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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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고등학교 재학중이신 분 계신가요..?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솔직히 갑자기 거기 가서 잘 할 자신도 없고..떨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많이 드네요..서광고가 아니더라도 특성화고 재학중이신 분 학교 다니시면서 불편하거나 그런 점 말씀 해 주세요!!좋은점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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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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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취업을 하게되는데 처음엔 돈을 벌수있고 따로 알바를 구하지도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긴 했다. 근데 이제 사회에 들어서면 학교다닐때처럼 즐거운일들이 생긴다거나,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마냥 취업이 좋진 않은 것 같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데 점점 나이를 먹는게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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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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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 여학생 입니다 이제 2학년이 되는데 문과지원햇어요 속기사는 대학과도 따로 없을 뿐더러 대학교도 안가고싶어요 갈 성적도 안되고 진짜 붙을 자신도 없어요 학교는 출석수 채우는 용으로 그냥 다니고 학교공부도 하기 싫고 진짜 안맞는거 같아요 갈수록 그런게 크게 느껴져요 그런데도 하고싶다고 내가 좋아해서 하는 그런 공부는 진짜 열심히 잘 할 수 잇거든요 맨 첫번째로 일단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격증 따고나서 취직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속기사랑 속기사공무원이 다른걸로 아는데 경찰청은 어디에 해당되는것이며 두개 시험응 치는방법이 다른가요 내신 그래도 신경써야 할까요 (한다고 해도 수학과학은 포기라서 손 놓은지 오래라 시험 항상 칠때마다 시험범위도 모르고 두과목은 아예 안할거에요) 한문이랑 기술가정 빼고는 80점 넘는게 하나도 없고 수학과학은 20점대까지도 내려갓고 한국사국어도 40점대 영어 50점대 사회 60~70점대  솔직히 잘한다는 과목도 없어요 진짜로 마음만 먹으면 출석채우는 용도로 다니고 공부 아예 다 포기할수 잇어요 내신 뭐 대학도 안갈꺼 실생활에 쓰는 거라곤 영어랑 한국사외에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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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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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진로의 대한 갈림길이 두가지로 나뉜다. '하고 싶은것을 하는것' 그리고.. '돈을 위해서 하고 싶지 않은것을 하는것' 당신은 어떤길로 달려갈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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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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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따돌림을당했었습니다 그 애들과 같은 중학교에 오르면서 점차 줄어들었지만 저를 좋게봐주지는 않습니다 그런 학교에서 벌써 졸업이 다가오네요 고등학교에 진학을하는데 전 고민이매우 많았습니다 전 꼭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하여 특성화를 갈지 인문계를 갈지 고민했습니다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없지만 상위권의 성적은 유지하였지만 저는 과연 인문계에가서 제가원하는 성적이나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들기시작했습니다 학원선생님이 하시는말씀처럼 내가 그곳에서 못하면 안좋은대학에가는것은아닌지 그럼차라리 특성화를가거나 분위기가좋지않은학교라도가거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참을고민해도 답은나오지않았고 결국 원서접수기간이 다지나버렸습니다 인문계중에서 어디를갈지 고민하다 결국 처음가려던곳을 다시선택했습니다 그 학교가 공부잘하는 학생들이많이와서 제가 잘할수있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사교육에 의존하다보면 나중에가서 못하는것은아닐지 고민되기도하고 끈기가부족하여 오랜시간집중도 잘못하는데 스스로공부하는 팁을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요즘 기분도 혼란스러운것이 제가 앞서 말했듯 저는 따돌림을당했습니다 절 놀렸던 애들은 이미 꿈을가지고 원하는고등학교에진학하고 그런모습을보니 뭔가..얄미웠습니다 나는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끔찍한데 저애들이 나중에 나보다앞서나갈것을보니 그게 너무싫었습니다 솔직히 그애들이 불행했으면좋겠어요 그냥 제 이기심일지라도 이곳에나마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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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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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와서 너무외롭다..힘들다.. 후.. 힘을내려고 해도 힘이 나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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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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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했고 검정고시 준비 중입니다. 저는 꿈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는데 나중에 저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게 될까요? 제가 과연 취업을 할수 있을까요? 생각 안하려 해도 계속 생각나고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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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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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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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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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내 진로는 확실했다. 공부도 스스로 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쭈욱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왔고 대학도 그 분야의 꽤 좋은 곳으로 왔다. 학교를 다니면서 내 능력의 부족을 깨달았다. 같은 시간 공부해도 내 성적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낮았다. 우물 안 개구리. 그게 딱 나였다. 공부에 흥미를 잃었고 이것저것 다른 것에 관심을 가졌다. 동아리, 대외활동, 복수전공.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진만큼 성적은 당연히 좋지 않았다. 그러고 졸업을 했다. 성적은 좀 낮지만 이것저것 한 것이 많고 내가 가진 경험의 재산이 있었기에 취업에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서류는 넣는 족족 떨어졌다. 4학년 2학기, 졸업 후 상반기, 하반기 총 50건이 넘는 서류를 넣었지만 그 중 서류 합격은 겨우 하나였다. 그래도 나에게 온 기회려니 생각하며 인적성도 열심히 준비하고 면접도 열심히 준비했다. 아니, 사실 열심히 준비했는지도 모르겠다. 전공은 안 물어본다는 후기에 전공은 거들떠***도 않았으니. 그리고 어제 결과가 나왔다. 나는 다음 상반기를 다시 준비해야했다. 하지만 다음 상반기를 준비할 생각을 하니 겁이 났다. 이번에 서류 붙은 것도 뽑는 정원이 엄청 많아서 붙은 것 같던데 다음번 서류를 붙을 수 있을까? 다음 상반기에도 하나도 못 붙으면 어떡하지? 도전정신이 투철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자소서 속 내용과 달리 나는 겁쟁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단지 돈을 위해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내 인생의 목표는 그저 돈이 되어버린 걸까. 하고 싶은 일도 없이 그저 돈 벌기위해 살아가는 걸까. 나는 겁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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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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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는 이제 중학교3학년에서 고1이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꿈이 랩이라고 하는 음악을 하면서 한국에 메세지를 담은 음악을 들려주면서 힐링해주려는 꿈을 가지고 있고 미리 진로에 관한 설계랑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루트까지 머릿속에 다 짜놨습니다. 심지어는 아***가 음악을 막긴 커녕 오히려 밀어주시려고까지 하시긴 합니다만 제가 공부를 4학년때 포기하고 지금도 완전 놔버린 상태이긴 한데 이렇게 하는게 제가 봐도 노답으로 보이고.... 그냥 남들이 취업을 하라는 말에 자꾸 동요가 되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제가 지금 녹음한 곡이 50곡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듣는 사람이 적어서 너무 힘들기도 하네요.... 하...... 애들도 제 음악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유명해질걸 생각하는지 조금 오글거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썼던 가사를 들으면서 생각하기를 바라긴 하는데 그 깊이를 이해해주지 않는것도 너무 이런걸 가지고 속상하더라구욬ㅋㅋㅋ.... 후....저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전 진짜 노답일까요...?

mid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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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하죠? 곧 25인데 꿈이 없네요. 내년엔 대외적으로 좀 많은 걸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보고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uh0115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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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호학관데 휴학, 자퇴고민 계속하게 되는것같아 ㅠ 왜 간호학과에 온지도 잘 모르겟고 너무 답답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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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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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을 매우 잘쳐서 의대지원도 가능할것같아요. 제 꿈은 수의사인데.. 주변에서 무조건 의대가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의사에비해 수의사의 대우나 벌이가 매우 안좋긴 하더라구요. 훨씬더 힘들고요. 대학졸업하고 다시 친거라 나이가 좀 있습니다. 지금까진 주변얘기 귀담아 듣지 않고 제가 하고싶은것만 생각했더니 현실적인 문제들에 ***서 모든 선택들에 후회가 있었습니다. 수의사가 되고싶다는게 지금은 정말 명확하지만 주변사람들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의대를 가라네요. 이번엔 잘못된 선택을 하고싶지가 않은데 정말 고민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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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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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회사에 들어와 운좋게 정부의 공약으로 정규직 전환이 될 직장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기계약직 전환이지요. 고용안정성과 안정적인 보수, 나쁘지 않은 복지, 연고지내에서 근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지만 지금까지 느꼈던 계약직으로서의 차별과 개인주의,군대식 문화 속에서 계속 다니려니 조금 힘이 드네요.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동기는 없고요. 업무가 특수하여 저 혼자서 해결해나가야하기 때문에 직원들과 동질감 쌓기도 힘이 듭니다. 제가 가장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건 이 회사에 들어온지 1년 막 지났을 무렵 조부상을 당했을 때 저와 비슷하게 정규직으로 취업한 언니는 상사님이며 동기들이 와서 인사하고 가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한 명도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비도 많이 오고 거리도 멀어서 이해는 하지만... 참 씁쓸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고민입니다. 이직하기도 애매한 업무 그만두고 경영행정 공부해서 정규직 들어갈까. 요즘 취업난 취업난하는데 배부른 소리하지 말고 내 할일만 하면서 다닐까... 기획부서에서 잡일로 채운 물경력 계약직 2년차.. 고민이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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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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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이구여 이제 고등학교를 준비해야하는 학생이에요 그런데 특성화고와 인문계 고등학교중에 매우 고민이 되네요..ㅠ 사실 하고 싶은일은 노래가 하고싶지만 가정형편상 학원은 아예다닐수도없어요 백분율을 보닌까 20퍼정도 ?? 20.5%정도 나오는데 퍼센트도 애매해서 특성화를 가야할까요 인문계를 가야할까요 학원이나 그런 보충과외없이 혼자스스로 공부하기에 너무 막막해서 인문계보다 특성화을 생각햇는데 부모님은 특성화를 반대하시네요.. 어쩌면 좋져 하고싶은 일과 전부 거리는멀구 현실을 생각해서 어디가 좋을까요 정말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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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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